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말세에 주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림하신다고 증거합니까? 하나님의 이름
문제 (4) 성경에 가장 많이 예언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세에 오셔서 하실 심판 사역이고 성경에 하나님이 오셔서 심판을 시행하신다는 말이 적어도 200여 곳이 된다고 했는데, 이것은 완전히 사실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서 더욱 분명히 말했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보아하니, 하나님이 말세에 심판의 사역을 하시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하셔서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터득과 다릅니다. 우리는 말세에 주께서 다시 오실 때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의 영체로 사람에게 나타나 역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교계의 다수 사람의 관점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성육신의 방식으로 사람에게 나타나 역사하신다는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잘 모르겠으니 여기에 관해 말씀을 나눠 주세요.
문제 (1) 주님의 약속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근데 당신들은 주님이 성육신하셔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주께서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신다고 했는데 주님이 성육신하셔서 은밀히 오셨다고 증거하는 것과 왜 다릅니까?
문제 (2) 성경에 기록된 사도의 서신은 모두 하나님이 묵시하신 것입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그리고 성경 외에 역대이래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과 책을 저술한 영적 인물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한 말은 사람이 보기에 진리에 부합되고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한 진리에 부합되는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문제 (1) 지금 예수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 주님에게 또 새 이름이 있는데,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이 책이 바로 신랑의 음성입니다. 하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은 아직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줄 모릅니다. 오늘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간증인을 모셔왔습니다. 이분들이 우리에게 도대체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해야 하는지를 교제해 주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임을 어떻게 확신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문제(29) 당신들은 예수님이 이미 오셨음을 증거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그분은 진리를 선포하셔서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해야 합니까?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문제 (2) 저는 반평생 주님을 믿으면서 열심히 사역하며 주님의 재림을 깨어 기다렸습니다. 주께서 오셨다면 왜 저에게 계시해 주시지 않으셨겠습니까? 주께서 저를 버리실 리 없잖아요? 이런 이유로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용서하심으로, 우리는 이미 거룩하게 구별되어 죄에 속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말세에 하나님이 심판하고 정결케 하시는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런 생각이 옳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전부 끝났다는 증거가 아닌가? 하나님이 말세에 오시면 왜 또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셔야 하는가?
문제 (2)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십니까? 말씀을 선포하여 어떻게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십니까? 이것은 우리가 지금 우선으로 깨달아야 할 진리입니다.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인식한 것이 정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고 하나님 보좌 앞에 들림 받은 것이라면 우리에게 상세하게 얘기해 주세요.
문제 (1) 성경에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고 말했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한번으로 영원히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주님이 오시면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 (4) 사람에게 죄가 있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속죄 제물은 영원히 효능이 있어 주께 자백만 하면 다 사해 주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죄가 없죠. 따라서 우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문제 (3) 성경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라고 했어요. 우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므로 정죄받지 않으니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문제 (2) 성경에서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롬 8:33~34)라고 했어요. 이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모든 죄를 사해 주셨다는 걸 설명하죠. 주님께서 우리 죄를 보시지 않는데 누가 고발할 수 있어요?
질문(1) 『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영생의 말씀을 베풀어 줄 수 있다』라고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자 저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우리는 예수님이 바로 생명수의 원천이고 영생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의 근원이라는 말입니까? 예수님과 전능하신 하나님이 역사하고 말씀하신 것은 성령이 역사하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한 분의 하나님이 하신 사역이 맞습니까?
문제 (3) 당신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영생의 도를 얻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럼 저희가 주님을 믿은 후 고생하고 대가를 지불하면서 주의 복음을 전파하고 주의 교회를 목양하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며 겸손, 인내, 포용을 말하는 것이 설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저희가 계속 이렇게 추구하면 성결해지고 휴거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설마 이렇게 실행하고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틀리단 말입니까?
질문(2) 예수님과 전능하신 하나님은 한 분의 하나님입니다. 각기 다른 시대에 각기 다른 역사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하시면서 회개의 말씀을 전하셨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면서 영생의 말씀을 가져오셨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회개의 말씀과 영생의 말씀은 어떻게 다릅니까?
문제 (4) 방금 거짓 그리스도가 성경을 왜곡하고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미혹한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이제 분별력이 좀 생긴 것 같아요. 그런데 또 하나 여쭤 보고 싶습니다. 어떤 거짓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자기 몸에 임했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으로 가장해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이 자기 몸에 임했다고 한 그것을 어떻게 분별해야 합니까?
문제 (3) 당신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재림이시고 많은 말씀을 발표하셨다고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한국에서도 어떤 자들은 재림 예수를 사칭해 얼마의 말을 하고, 어떤 자는 책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도 일부 있는데, 그러면 이런 거짓 그리스도의 말을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문제 (2) 지금 각국의 교계에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 사람을 미혹하는데, 우리 나라 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이 없어 미혹되어 거짓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어요. 이게 바로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3~24)고 하신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주께서 돌아오셨다고 전하는 사람들이 틀림없이 다 가짜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습니다!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