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전에 휴거 되는 것이란? 재난 전에 이긴 자로 되는 것이란

2019.11.06

관련된 하나님 말씀:

『‘들림 받는다’는 것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것이다. ‘들림 받는다’는 것은 내가 예정한 후 택하는 이 일을 의미한다. 즉, 예정되고 택함 받은 모든 사람을 놓고 한 말이다. 누군가 장자의 명분을 얻든, 아들의 명분을 얻든, 또는 백성의 명분을 얻든 전부 들림 받을 대상이다. 이는 사람의 관념과 가장 다른 부분이다. 미래의 내 집에 분깃이 있는 자라면 전부 들림 받아 내 앞에 올 자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며, 영원불변한 것이므로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 이것은 사탄에 대한 반격이다. 내가 예정한 자는 들림 받아 내 앞에 온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4편> 중에서

『빌라델비아 교회가 모습을 갖추었도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인한 것이라.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굳게 믿으며 영적 길을 가옵니다.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성육신하셨으며, 그는 만유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머리이시라. 이는 성령이 인치신 것이요, 증거가 확실한 영원불변의 사실이도다!

오늘날 당신께서 교회들, 즉 빌라델비아 교회를 이루셨사오며, 당신의 6천년 경륜이 실현되었나이다. 성도들은 당신 앞에 겸허히 순종하며, 영 안이 서로 통하고 서로 사랑하며, 샘의 근원에 연결되나이다. 생명수가 끊임없이 흘러 교회의 모든 더러운 물을 씻어 없애사 당신의 성전을 다시 깨끗게 하셨나이다. 실제의 참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하나님 말씀으로 행하며, 자신의 역할과 본분을 알고, 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하리이다. 언제나 당신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며, 성령의 역사에 마음을 기울이고, 당신의 뜻이 우리에게서 막힘없이 이뤄지게 하리이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서로의 장점을 배워 각자의 부족함을 메울 수 있나이다. 언제나 영적으로 행하면 성령의 빛 비춤과 깨우침이 함께하나이다. 진리를 깨달으면 즉시 실천하며, 새로운 빛을 따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리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협력하며, 서로 조화롭게 섬기며 하나가 되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리이다. 하루빨리 거룩한 영체가 되어 사탄을 짓밟고 사탄의 운명을 끝내리라. 빌라델비아 교회는 들림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나타났도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2편> 중에서

『하나님이 왔으니 사람은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를 누려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엄하든,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고 온전케 하기 위해서 왔다. 피조물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을 이행하고, 연단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며, 시련이 있을 때마다 사람에게 있어야 하는 간증을 지키고, 하나님을 위해 힘 있게 증거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바로 이기는 자다. 하나님이 어떤 연단을 주든 너는 믿음이 넘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며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바로 사람이 마음을 완전히 하나님께로 향하고 항상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바로 이기는 자다. 하나님이 말하는 이기는 자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탄의 포위 공격 아래에서, 즉 흑암 세력 속에서도 굳게 설 수 있고 원래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지킬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을 지킬 수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굳게 선 것이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말하는 이기는 자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지켜야 한다> 중에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알아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계획하고 네게 행한 모든 사역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더할 나위 없이 큰 높임과 구원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온 우주 사역의 중점을 이 사람들에게 두었다. 너희에게 모든 심혈을 다 쏟았으며, 온 우주의 영의 사역을 거두어 모두 너희에게 쏟아부었다. 그래서 너희가 행운아라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이스라엘, 즉 그의 선민으로부터 너희에게로 옮겨 왔고, 그의 계획에 담긴 근본 취지를 너희들을 통해 모두 드러내고자 하였다. 따라서 너희 모두가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는 사람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 사람이다. 너희 모두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란 말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너희 모두 예전에 이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지만 아무도 그 진정한 함의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다 오늘에서야 이 말의 실질적인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말세에 이루고자 하는 것이며, 큰 붉은 용이 똬리를 틀고 있는 곳에서 그것의 잔혹한 핍박을 받는 사람들에게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큰 붉은 용은 하나님을 핍박하는 하나님의 원수이므로 이곳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모욕을 당하고 핍박을 받는다. 따라서 이 말은 너희들에게 이뤄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에서 사역을 펼치므로 그의 모든 사역이 크나큰 저지에 직면하며, 그의 말씀 중 많은 부분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연단을 받는데, 이 역시 ‘고난’의 한 요소이다. 하나님이 큰 붉은 용의 땅에서 사역을 펼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이 ‘어려움’을 통해 한 단계의 사역을 행함으로써 그의 지혜와 기묘한 행사를 나타낸다. 또한, 이 기회를 빌려 이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은 사람이 받는 고난, 사람의 자질, 이 더러운 땅에 있는 사람의 모든 사탄 성품으로 인해 정결케 하고 정복하는 사역을 행한다. 또한, 하나님은 이로부터 영광을 얻고, 그의 행사를 증거하는 사람을 얻는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위해 모든 대가를 치르는 모든 의의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사역이 사람의 상상처럼 그렇게 간단한가?> 중에서

『하나님나라시대에 사람을 완전히 온전케 할 것이다. 사람은 정복 사역 후에 연단과 환난으로 들어가게 된다. 환난 속에서 이겨 내고 굳게 서는 자는 최종적으로 온전케 되는 사람이다. 그들이 곧 이긴 자이다. 환난 속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요구는 바로 그 연단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연단은 마지막 사역이고, 전체 경영 사역이 끝나기 전에 받게 되는 마지막 연단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모두 그 마지막 검증과 마지막 연단을 받아야 한다. 환난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역사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지도 않는다. 그래도 진정으로 정복된 자들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들은 궁극적으로 모두 굳게 설 수 있다. 그들은 모두 인간성이 있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긴 자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지 이상을 잃지 않으며, 변함없이 진리를 실행하면서 간증을 잃지도 않는다. 그들이 바로 최종적으로 대환난에서 나오는 사람들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실행> 중에서

『동방에서 얻는 한 무리의 이긴 자들은 대환난 속에서 나온 자들이라고 이전에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 하나님께 얻어진 이 사람들은 심판과 형벌, 책망과 훈계, 온갖 연단을 겪고 나서야 진정으로 순종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 사람들의 믿음은 막연하지 않고 실제적이다. 그들은 어떤 기적이나 기사도, 어떤 이적도 본 적이 없으며, 대단한 도리나 이치를 말할 수도 없고, 높은 깨달음을 말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실제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며 하나님의 실제에 대한 참된 인식이 있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말씀이 모든 것을 이룬다> 중에서

참고 설교:

『하나님은 몇 차례에 걸쳐 구원할 사람을 불러 모으십니다. 중국 본토에 있는 사람을 첫 번째로, 해외에 있는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 모으십니다. 지금 해외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 번째로 불러 모으시는 사람은 대재난 속에서 깨어나는 사람입니다. 재난이 닥치기 전에 들림 받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 재난이 오기 전 들림 받는 사역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왜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대재난이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대재난이 2년 후에 닥친다고 생각해 봅시다. 지금부터 2년 사이에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그런 사람도 재난이 임하기 전에 들림 받는 자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2년 사이에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는 복음을 전하는데도 “아니야! 틀려! 내 눈으로 직접 보지 못했으니 믿을 수 없어.”라고 단칼에 잘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입 아프게 설명을 해 주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재난 가운데 두어 재난으로써 연단하고 징벌하실 것입니다. 또한, 재난과 흑암 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하실 것입니다.』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ㆍ제133집> 중에서

『“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의의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것을 깨닫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이는 “나는 원래 예수님을 믿었어.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성경의 진리를 매우 분명하게 증거하는 것을 들었고, 특히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모두 진리인 것을 알았어.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며, 계시록에 나온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7)라는 말씀이 응한 거야.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들은 후에 나는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으며, 그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어!”라고 생각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주님께 들림 받은 사람들에 속합니다. 이는 성경에 나온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와 같은 예수님의 예언들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석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이것을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란 무슨 의미일까요? 왜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고 하는 것일까요?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는데, 어린양의 혼인이라고 하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한 무리의 사람을 온전케 하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분은 그분에게 속한 양, 그분이 예정하신 이 사람들을 재난 전에 이기는 자로 만드실 것입니다. 그래서 ‘잔치에 참석하다’라고 한 것입니다. ‘혼인’이란 얻으려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얻은 후에 한 가족이 된다는 의미지요. 그래서 어떤 곳에서는 이 성경 구절을 해석할 때, 그리스도를 신랑, 교회를 신부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혼인이며, 얻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얻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 사역과 관계됩니다. 즉,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이지요.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은 먼저 하나님의 정복을 체험한 후,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고 얻어지며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은 바로 이런 사역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모두 체험하고 그리스도와 합하게 되면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도 함께 끝나게 됩니다. 그 후에 만들어진 한 무리의 사람이 바로 재난 전에 만들어진 이기는 자들입니다. 이기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서 어떤 위치일까요? 바로 그리스도 나라의 기둥입니다. 하나님이 재난 전에 만드신 이 이기는 자들은 장차 그리스도 나라의 기둥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 복이 크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너무도 큰 복입니다!』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ㆍ제130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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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3) 성경에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고 했는데,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답: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바라는 건 마땅히 예수님이 하신 예언에 근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정확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인용한 구절은 도대체 누구의 말입니까? 주님의 말씀입니까 아니면 사람의 말입니까?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문제 (4) 이렇게 교제하니 우리가 주님이 오실 때 휴거 되기를 기다린 건 다 상상이고 주님의 말씀을 크게 어겼다는 것을 알겠네요. 그럼 주님을 믿으면서 어떻게 들림 받기를 기다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교통해 주세요.

답: 성도들은 주로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고 하신 말씀에 근거해 들림 받기를 기다리고...

문제 (2) 하나님의 나라는 도대체 땅에 있는지 아니면 하늘에 있는지 우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여러 차례 천국이 가까왔다, 천국이 강림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국’이라면 당연히 하늘에 있지 않을까요? 어찌 땅에 있겠습니까?

답: ‘하늘’이라고 하면 흔히 하나님을 말하고 ‘천국’은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를 말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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