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괴함이 정결케 되는 길
미국 Allie 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1990년에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98년에 교회 사역자로 임명받았어요. 그때는 성령의 역사와 인도를 받으니까 힘이 넘치고, 설교를 해도 말이 술술 잘 나왔어요. 형제자매들이 좀 연약해지고 그러면 얼른...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해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한때 베네수엘라의 어느 주 정부의 급여 관리자로 일하면서 매일 노동자 문제와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처리해야 했습니다. 매일 열심히 일에 매달리느라 바쁘긴 했지만 제 생활은 늘 평온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닥친 심각한 전염병으로 사람들 간 접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수입은 식비의 절반도 되지 않아 제 생활도 위기에 빠졌습니다. 식료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야 했고, 휘발유를 사기 위해 3일간 긴 줄을 서야 했습니다. 그때 저는 주님의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제 이웃도 주님을 믿고 있어서 그를 만날 때마다 우리는 늘 신앙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재난은 모두 성경에서 예언된 것이고, 인류의 사악함과 패괴야말로 모든 재난의 근원이라고 여겼습니다. 우리는 말세에 살고 있으며, 성경은 예수님께서 말세에 돌아오셔서 우리를 심판하신다고 예언했으니, 우리는 주님을 영접해야만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께 지혜를 내려 주시고, 길을 가르쳐 주십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었고, 하나님을 찾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을 펴고 하나님께서 저를 깨우쳐 주시고 빛 비춰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저는 ≪시편≫과 ≪잠언≫, 그리고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읽었지만, 여전히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막막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졌고, 생활이 곤란해서 가족을 부양할 수가 없었습니다. 딸에게 필요한 것이 있어도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을 때, 저는 몹시 슬펐습니다. 딸에게 이 어려움은 모두 일시적인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저조차도 그 말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슬픔이 제 마음을 가득 채웠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이민을 가고 싶었습니다. 이 나라를 떠나 다른 해결책을 찾고 싶었지요.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여권을 비롯한 서류를 하나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제 생활은 완전히 엉망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시기에 아내는 더 이상 저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마지막 결정타가 되었습니다. 저는 무너졌고,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우울증을 앓으면서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자주 눈물로 얼굴을 적시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만 조금이나마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 와츠앱에 메시지가 도착했는데, 한 자매가 저를 성경공부반에 초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싶지 않은지 묻더군요.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자매는 저를 스터디 그룹에 넣어 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병을 지닌 말씀에 이끌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많은 의문과 관념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새로운 사역을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은 제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놀라움과 기쁨, 호기심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6천년 경륜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3단계 사역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취하신 다른 이름 (여호와, 예수,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하신 사역의 의미 등,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저를 매료시켰고, 커다란 기쁨을 주었습니다. 저는 진리를 더 많이 깨닫고,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웃에게 기쁘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돌아오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들으면 기뻐 춤추며 진리를 구하고, 즐겁게 복음을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내용들은 성경에 없는 것 같은데, 어디에서 이 정보들을 얻으셨나요?”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인터넷의 한 스터디 그룹에서 알게 된 것이에요. 배운 지 얼마 안 돼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푹 빠졌답니다.” 그러자 그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심하세요. 말세에는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날 거예요.” 이어서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 몇 구절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막 13:21~23) 그들은 제가 알아본 것이 거짓 종교라고 주장하며 이런 말도 했습니다. “이 21세기 첨단 과학 시대에 예수님이 돌아오시면, 분명 온 세상을 뒤흔들 엄청난 기적을 보이실 거예요. 그런데 아직은 세상에 큰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고,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거나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 같은 일도 없었잖아요. 이건 주님이 아직 돌아오지 않으셨다는 의미예요.” 그들이 하는 말에 제 마음은 의문으로 가득 찼고,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속아서 거짓 그리스도를 따랐다면 어떡하지?’ 애초에 저는 늘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셔서 희고 큰 보좌에서 모든 사람의 행동을 하나씩 심판하신다고 생각했는데,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말씀을 선포하시며 사람의 죄를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런 모든 말들이 제 마음에 모순을 일으켜 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저는 계속 알아보려는 마음에 저녁 예배를 매우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웃의 말이 제 마음에 깊이 파고들어 경계심이 생겼습니다. 설교가 시작되었을 때 저는 그룹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와츠앱에서 스터디 그룹을 떠나는 이유를 설명하는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에게 속을까 봐 걱정된다는 염려도 적었고, 이웃이 저에게 보낸 성경 말씀도 함께 첨부했습니다. 그런데 메시지를 발송하고 그룹을 떠나려고 할 때, 갑자기 배터리 없음 표시와 함께 휴대폰 전원이 꺼졌습니다.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항상 예배 전에는 휴대폰을 완전히 충전해 놓기 때문입니다. 왜 갑자기 배터리가 다 닳았을까요? 하지만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확고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셨다면 어떻게 큰 기적이 없을 수 있겠어?’ 저는 다시 휴대폰을 충전했습니다. 전원을 켤 수 있는 만큼만 충전이 되면 메시지를 다시 써서 보낼 작정이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5%가 되자 전원을 켰는데, 예배 소그룹에서 보낸 성경 말씀 몇 구절이 보였고, 호기심에 이 말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형제자매들은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문을 두드리시면서 말씀을 선포해 그의 양을 부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지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 문을 열고 주님을 맞이하여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 주님이 돌아오셨다고 증거하는 것을 들었을 때, 문을 닫아걸거나 속을까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형제자매들이 또 채팅방에 올린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오늘날 만약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수많은 권능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칭 돌아온 예수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악령이 가장한 것이고, 악령이 예수를 모방하여 행한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중복 사역을 하지 않는다. 예수의 그 단계 사역은 이미 완성되었기에 그 뒤로 하나님은 더 이상 그 사역을 하지 않는다. … 사람은 하나님이 언제나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항상 예수와 같아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만약 하나님이 예수가 행한 것과 똑같이 말세에도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중복된다. 그러면 예수의 사역은 의의도, 가치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 시대에 한 단계 사역만 행한다. 하나님이 한 단계 사역을 마칠 때마다 악령이 곧이어 모방하고, 사탄이 하나님을 뒤따라가면 하나님은 다시 방식을 바꾼다. 너희는 하나님이 한 단계 사역을 마치면 악령이 이를 모방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현재 사역에 대한 인식>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형제자매들의 교제 내용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제가 궁금해했던 답이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이건 정말 맞는 말이야! 하나님은 늘 새롭고 낡지 않으시며 언제나 새로운 사역을 하셔. 하나님께서 예전의 사역을 반복하실 리 없어. 예수님도 율법시대의 사역을 반복하지 않으셨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은혜시대와 똑같은 사역을 하실 리 있을까?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셨고, 새 시대를 열고 하나님나라시대의 새로운 사역을 하셨어. 이 사역은 이전에는 없던 거야. 전능하신 하나님은 심지어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셨어.’ “오늘날 만약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수많은 권능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칭 돌아온 예수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악령이 가장한 것이고, 악령이 예수를 모방하여 행한 것이다.” ‘맞아, 오직 사악한 영만이 하나님의 과거 사역을 모방하고 하나님을 사칭해 기적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미혹해.’ 제 마음은 한결 밝아졌고, 어떻게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구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시대에서는 기적을 나타내시지 않는 진짜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말세에 하나님은 진리를 선포하심으로써 인류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통해 사람들을 그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저는 이런 사실들을 깨닫고 계속해서 소그룹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그 후, 저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두 다른 이를 저주하거나 정죄할 자격이 없다. 너희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리의 도를 듣고 생명의 말씀을 본 후, 그 말씀 중에서 단 만분의 일이라도 너의 생각과 일치하고 성경과 일치한다고 여겨진다면, 너는 그 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말씀에서 계속 찾고 구하여라. 나는 또 네게 자신을 과신하거나 높이 여기지 말고 겸손한 사람이 될 것을 권한다. 미약하게나마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의 마음에 더 큰 빛을 얻게 될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고 자꾸 생각해 보면, 너는 이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과연 진리가 맞는지, 생명이 맞는지 알게 될 것이다. 혹자는 몇 마디 보지도 않고 “이것은 성령의 깨우침에 불과해.”라고 하거나 “이것은 거짓 그리스도가 사람을 미혹하는 거야.”라며 맹목적으로 정죄할지도 모른다. 이런 말을 하는 자는 그야말로 너무나 무지하다! 너는 하나님의 사역과 지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지극히 적다. 그러니 나는 너에게 다시 시작할 것을 권한다! 너희는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해서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을 맹목적으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미혹될 것이 두려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느냐? 여러 번 살펴보고도 이런 말씀이 진리도 길도 아니고 하나님의 선포가 아니라고 여긴다면, 너는 결국 징벌받을 사람이고, 복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진리를 이렇게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였는데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너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복이 없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잘 생각해 보아라! 경솔하게 굴지도, 덤벙대지도 말라. 하나님 믿는 일을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지도 말라. 자신의 종착지와 앞날, 자신의 생명을 생각해야지, 스스로를 우롱해서는 안 된다. 너는 이 말들을 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다시 오셨다는 사실을 대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쉽게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또,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새 사역과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맹목적으로 부정하고 정죄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슬기로운 처녀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워야 하고, 겸손한 마음과 구하는 태도로 하나님의 사역을 알아봐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잃게 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 말씀처럼 말입니다. “경솔하게 굴지도, 덤벙대지도 말라. 하나님 믿는 일을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지도 말라. 자신의 종착지와 앞날, 자신의 생명을 생각해야지, 스스로를 우롱해서는 안 된다. 너는 이 말들을 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이웃들이 그릇되고 터무니없는 관점으로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알아보는 것을 방해했을 때, 저는 경솔하게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깊이 알아보거나 교회의 형제자매를 찾아가 제 의문을 풀려고 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성경공부반에서 탈퇴해 참도를 알아보는 일을 관두려고 했습니다. 저의 충동적인 행동으로 하마터면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를 잃을 뻔했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의심스럽고 혼란스러울 때는 충동적으로 쉽게 판단을 내리지 말고,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진리를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겸손하게 구하는 태도를 가져야만, 하나님의 인도 아래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저는 매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성경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세에 나타나셔서 하신 사역임을 확신하게 되어 망설임 없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어느 날, 저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우리 각 사람이 먼저 알아야 할 진리는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육신한 이상 해야 할 사역을 가져오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낼 것이며, 성육신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주고, 생명을 베풀고, 길을 가리켜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갖추지 않은 육신이라면 분명히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알아보려면 그가 나타내는 성품과 말씀으로 확인해야 한다. 바꿔 말해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혹은 참도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반드시 그의 본질로 판별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인지 아닌지의 핵심은 그 본질(사역, 말씀, 성품 등 훨씬 다양한 측면)에 있지, 겉모습에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겉모습을 살피느라 그 본질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무지몽매한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그리스도란 성육신 하나님의 호칭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주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사람이 이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는 가짜다. 그리스도란 땅에서의 하나님의 발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사역을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사역을 완성할 특유한 육신이다. 그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육신은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고,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 육신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들은 언젠가 모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이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본질은 조금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짜와 가짜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답하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네가 진실로 생명의 도를 찾고자 한다면 너는 먼저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와서 생명의 도를 베풀어 주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또한 말세에 인간 세상에 와서 생명의 도를 베풀어 주고 있음을 시인해야 한다. 과거가 아니라 바로 지금에 말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구별할 때는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본질적으로 분별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역, 말씀, 그리고 나타내신 성품으로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진리를 선포하시며 자신의 사역을 하실 때, 드러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게다가 그분의 사역은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어떤 사람도 가질 수 없고, 이룰 수도 없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역, 말씀, 그리고 나타내시는 성품으로 그리스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알아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인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공의와 진노, 위엄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한 검처럼 우리 마음속의 패괴를 해부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리의 사탄의 본성을 폭로함으로써 자기 마음속의 패괴를 직접 들여다보게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가야 할 길도 알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함으로써 우리는 패괴 성품을 점차 해결하고 정상적인 인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수많은 진리와 비밀을 밝혀 주었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6천년 경륜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이는 성경이나 어떤 종교에서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인류에게 펼치신 진리와 비밀이며, 인류가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입니다. 어떤 유명인이나 위대한 사람도 진리를 선포하거나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만이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고, 인류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진리와 길, 생명을 가져다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자, 율법을 반포해 인류가 이 땅에서 살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이자,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인류를 구속하신 하나님이고, 무엇보다도 말세에 다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고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십니다. 거짓 그리스도들은 모방하는 자들로, 결국에는 무너질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선포할 수 없고, 하나님의 새 사역을 할 능력이 없으며, 사람을 패괴에서 벗어나 구원받게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이전 사역을 모방해 사람을 미혹하고 패괴시킬 수만 있습니다. 지금은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고 계시고, 사람의 패괴를 정결케 하여 변화시키며, 사람이 죄악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그분이 바로 참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완벽하게 증명하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예전에 저는 관념을 고수하며, 말세 하나님께서는 공중의 희고 큰 보좌에서 사람의 죄를 심판하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저의 이 관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말세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는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저는 또 다음과 같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속량받기 전에 이미 사탄의 많은 독소가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수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고, 내면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것은 그저 속량받은 것에 불과하다. 즉, 비싼 값을 치르고 사람을 사 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 내면에 있는 독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나님을 섬길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 단계의 사역은 구원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말세 심판 사역은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을 선포하셔서 교만함, 간사함, 진리를 증오하는 마음과 같은 사람의 사탄 본성과 패괴 성품을 드러내시고, 사람의 이기심과 탐욕도 드러내심으로써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통해 자신의 패괴된 실상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이로써 자신을 미워하고 하나님께 회개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직 말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 사역만이 사람의 사탄 성품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는 아무나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하늘의 희고 큰 보좌에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신다면 사탄에 의해 패괴된 인류는 모두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인류 전체가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통해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는 삶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판을 통해 패괴가 정결케 되거나 변화되지 않는다면, 결국 하나님에 의해 정죄받고 도태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직접적인 심판과 폭로를 통해서 자신을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고, 진정한 회개와 변화가 있어야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도 같습니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정결케 하는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어느 날 저는 예배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들은 늘 남들을 따라 하기 좋아한다. 남들이 그것을 성령의 역사라고 하면 자기도 성령의 역사라고 따라 말하고, 남들이 그것을 악령의 역사라고 하면 자신도 덩달아 의심하거나 악령의 역사라고 한다. 언제나 부화뇌동하고, 조금도 분별할 줄 모르며, 주관이 전혀 없다. 이들은 줏대도 없고 분별력도 없는 자들로, 무지렁이나 다름없다! 너는 언제나 남들이 말하는 대로 말한다. 지금은 성령의 역사라고 하지만, 어느 날 또 누군가가 “이건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다 사람이 한 것이다.”라고 하면, 너 역시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이 말하는 그대로 말할지도 모른다. 실은 성령의 역사인데 사람의 사역이라고 말한다면, 너는 성령의 역사를 모독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냐? 이는 분별이 없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 것이 아니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도를 알아볼 때는 절대로 사람의 지도를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 따라 하나님의 사역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게 되어 구원받을 기회를 잃기 쉽습니다. 이 비극적인 일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어리석음과 충동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느꼈는데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이웃의 말에 미혹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어리석음과 충동 때문에 하마터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떠나 자칫 예수님의 재림을 놓치고 구원받을 기회를 잃을 뻔했습니다. 저의 맹목과 무지가 저에게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뻔했나요! 이제는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흔들림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피조물이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따랐던 것처럼 말입니다. 과거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되돌아보며,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저를 사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한편,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기도드렸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매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셨고, 제가 연약할 때는 하나님께 넘어지지 않도록 믿음과 힘을 더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 덕분에 이제 저의 내적 상태는 많이 좋아졌고, 새로운 일자리도 생겼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묘한 안배임을 느꼈습니다. 제 생활은 점차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매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형제자매들과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참도를 갈망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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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llie 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1990년에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98년에 교회 사역자로 임명받았어요. 그때는 성령의 역사와 인도를 받으니까 힘이 넘치고, 설교를 해도 말이 술술 잘 나왔어요. 형제자매들이 좀 연약해지고 그러면 얼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교회 예배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유 모를 공허함이 느껴졌습니다. 기도하면서도 주님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성경을 읽어도 빛이 보이지 않았어요. 주님께서 너무나 멀리...
미국 젠딩천주교 집안 출신인 저는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어렸을 적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던 시기였습니다. 정부의 종교 박해 때문에 저는 스무 살이 넘어서야 성당에 나가 설교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자주...
한국 커무“다시 한번 말할게. 앞으로 다시는 나한테 하나님 믿는 일에 대해 말하지 마. 그리고 더 이상 신자들하고 연락하지 마. 그 사람들하고 연락하는 모습 한 번만 더 내 눈에 띄면 당신 휴대폰, 부숴 버릴 거야!”“왜요?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