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21.09.27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재림하시면 더는 구원 사역을 하시지 않을 거고 그저 믿는 자들을 공중으로 끌어 올려 주님과 상봉한 후에 천국에 데려가시면 끝난다고 믿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믿고 계시죠.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하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재앙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의 재림을 보지 못하니까 많은 사람들은 낙심하고 실망돼서 믿음도 식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심지어는 주님의 약속이 진짜인지, 재림하시는 게 정말 맞는지까지 의심합니다. 사실, 예수님은 이미 인자의 모습으로 은밀히 강림하셔서 많은 진리를 선포해 하나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셨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찾지도 않고 주님은 분명 구름 타고 오셔서 믿는 자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거라고만 단정해 주님을 맞이할 기회를 놓친 거고, 평생의 한을 남기게 된 거죠. 어쩌면 이런 결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와 큰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다고 여기는지부터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 주장은 성경에 근거가 있는 겁니까? 성령님의 인증이 있나요? 예수님이 더는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나요? 성령께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걸 말한다고 증거하셨나요? 전혀 아니라고 확실히 답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하나님이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다고 단정해버린 걸까요? 조금 터무니없지 않은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닙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에 보면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라고 말했습니다. 자의대로 성경을 푸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유대 바리새인들이 구약 성경에 나오는 메시야의 예언을 자의대로 풀었었죠. 근데 정작 메시야가 오셨을 때, 예수님이 하시는 일과 그들이 해석했던 예언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을 정죄했고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그 결과는 아주 참담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거라는 저주를 그대로 받은 거죠.

그렇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은 과연 뭘 의미하는 걸까요? 이 말씀의 뜻을 알려면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반드시 많이 묵상해 봐야 합니다. 특히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실 일에 대해 친히 예언하신 말씀이요. 또 천국에 관한 비유의 말씀도 있는데, 그건 주님이 말세에 하실 사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예언과 비유를 어느 정도 알아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이 뭘 말하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설사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 해도 최소한 그 말씀이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걸로 단정 짓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이해한다면, 경솔하고 그릇된 겁니다. 사실, 예수님이 하신 예언의 말씀과 천국의 비유를 잘 묵상해 보면 천국이란 뭘 말하는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그릇되게 해석하지는 않겠죠. 예수님은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5:22, 27) 그리고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고 계시록에는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계 5: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7) 이런 예언도 있습니다. 그 밖에 예수님은 천국에 관한 비유도 많이 말씀하셨죠. 예를 들면,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13:47~50) 이 예언과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재림하시면 또 많은 일을 하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가장 주된 일이 바로 진리를 선포해 심판하시는 사역인 거죠. 그 사역의 효과는 사람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그다음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는데, 온전케 할 자는 온전케 하고, 도태시킬 자는 도태시키는 겁니다. 그때 천국에 대해 비유하신 말씀이 다 이뤄지는 거죠. 예를 들면, 곡식과 가리지의 비유, 그물의 비유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비유 양과 염소, 착한 종과 악한 종의 비유 등이 있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이 바로 곡식과 가라지를 나누고 악한 종과 착한 종을 가르고 진리를 사랑하는 자와 떡으로 배만 불리려는 자들을 갈라놓는 사역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얻어지죠. 그럼 미련한 처녀는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음으로 인해 버림받고 재앙 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그게 바로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고 행한대로 갚아 주는 거죠. 그때 계시록에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고 하신 예언이 완전히 이뤄지는 겁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의 예언을 깨닫고 마지막 때에 주님이 오시면 진리를 선포해 심판 사역을 하시고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고 결말을 정하시는 사역을 하신다는 걸 알게 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걸 의미한다고 감히 단정 지을 수 있을까요? 계속 미련하게 하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길 기다리고 공중에서 주님과 상봉하길 바랄까요? 하나님이 말세에 나타나 사역하시며 선포하신 진리를 함부로 정죄할 수 있을까요? 주께서 재림 때에도 성육신하신 인자가 되어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걸 그렇게 당당하게 부인할 수 있을까요? 현재 대재앙이 이미 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종교인들은 지금도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거고, 우릴 버리지 않으실 거라”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제는 깨어나야 합니다. 계속 꿈을 꾼다면, 대재앙이 지난 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때는 이미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꾸신 때라 종교계는 모든 족속이 애곡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계 1:7)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거죠.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그렇다면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는 게 맞는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죠. 그래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신 건 확실히 주님이 하신 구속 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걸 가리키는 겁니다. 근데, 이렇게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말씀을 하나님이 인류 구원 사역을 다 이루신 거라고 이해한다면, 너무 경솔한 거겠죠.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 사역을 반만 하셨고 말세에 오셔서 하실 가장 중요한 심판 사역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어떻게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완전히 다 이뤄진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실제와 너무 동떨어진 터무니 없는 주장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무엇을 이루셨고, 어떤 결실을 맺으셨나요? 여기에 대해 성경에 분명히 기록돼 있으니까 예수를 믿는 분들은 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속하러 오셨습니다. 친히 십자가에 달려 인류를 대속하는 속죄 제물이 되셨는데, 인류의 죄를 담당하심으로 사람은 더 이상 율법에 의해 정죄받거나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됐고 예수님을 믿고 죄를 자복하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됐습니다. 바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거죠. 그게 바로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맺은 결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우리는 계속 자기 의지와 다르게 늘 죄를 지으면서 죄를 자복하고는 또 죄 짓는 삶을 반복할 뿐 죄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겁니다. 이건 뭘 말할까요? 우리 안에 아직도 죄를 짓게 하는 본성, 사탄의 성품이 있다는 걸 말합니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 짓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건데,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매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고 하셨죠. 근데 늘 죄를 지어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아직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고 성화되지 못했는데,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끝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는 절대 중도 포기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기로 뜻을 정하신 이상 끝까지 구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반드시 다시 오신다고 여러 번 예언하신 겁니다. 말세에 이르러, 예수님은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육신으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이 하신 구속 사역의 기초에서 진리를 선포해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셨는데, 그 사역은 사람의 패괴 성품을 정결케 하고 죄의 매임과 통제에서 건지고 인류를 사탄의 권세에서 철저히 구원해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말세 심판 사역이 끝나야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벗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했다. 그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 단계의 사역은 구원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형벌과 심판 사역은 본질이 인류를 정결케 하고 마지막 안식의 날을 위한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전 인류는 각기 부류대로 나뉠 수도, 안식에 들어갈 수도 없다. 이 사역은 인류가 안식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정결케 하는 사역만이 인류의 불의를 정결케 할 수 있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만이 인류의 패역한 것들을 모두 드러낼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원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해 낼 수 있다. 사역이 끝나면 살아남는 사람들은 모두 정결케 되어 더 높은 경지에 들어갈 것이며, 땅에서 제2의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릴 것이다. 다시 말해, 안식의 날을 맞아 하나님과 더불어 살 것이다. 반면, 살아남지 못하는 자들은 형벌과 심판을 거쳐 본모습이 철저히 드러난 후 모두 멸망하여 사탄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땅에서 생존하지 않을 것이다. 이후의 인류 중에는 이 부류의 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 안식처에 들어갈 자격도,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안식의 날을 맞이할 자격도 없다. 그들은 의인이 아니라 징벌받을 대상이자 악한 자이기 때문이다. … 최후의 상선벌악 사역은 오직 전 인류를 철저히 정결케 하여 온전하고 거룩한 인류를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단계 사역은 가장 중요한 사역으로서 전체 경영 사역의 마지막 단계에 속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하신 일은 단지 사람의 죄를 사해 주는 사역이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심판 사역이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은 인류의 패역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과 본질을 드러내셨는데, 이로써 사람이 자신의 사탄 성품과 패괴된 진짜 모습을 알게 하십니다. 바로 자기 안에 교만함, 간사함, 사악함 등의 사탄의 성품이 가득 차 있고 사람의 모습이 전혀 없음을 알게 하시는 겁니다. 그때서야 사람은 인류가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된 진실을 보게 되고 진정으로 자신을 증오하고 뉘우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진리가 가장 귀한 것임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진리 실제에 진입하는 걸 중시하면서 조금씩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고 생명 성품에 변화가 생겨서 마지막에는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되는 거죠. 그런 사람이 사탄의 권세에서 철저히 벗어나 구원받은 사람이라 말세의 대재앙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입고 살아남게 되고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아름다운 종착지로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그럼 계시록 21장 3~6절의 말씀이 이뤄지는 거죠.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여기에서 말하는 ‘이루었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와 완전히 다른 상황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건 구속을 이루셨음을 뜻하는 겁니다. 계시록 21장에서 말하는 이루었다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진정으로 이루어졌다는 걸 의미하는 거죠.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있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거하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백성이 됨으로 더는 눈물도, 사망도, 애통도 없는 모습, 그게 진짜 인류 구원 사역이 이루어졌음을 상징하는 겁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을 인류 구원 사역이 다 이루어졌다라고 하는 건 하나님이 일하신 사실과 완전히 어긋난다는 걸 아시겠죠? 그건 사람의 상상에 불과하고, 또 주님의 말씀을 곡해해 사람을 미혹하고 오도하는 겁니다. 이러한 주장은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에게 실로 많은 해를 끼쳤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그 주장을 고집하면서 주님이 홀연히 구름 타고 오셔서 천국에 들어 올려 주기만 기다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많은 진리를 전혀 알아보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주님을 맞이할 기회를 완전히 놓치게 될 거고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구원받는 건 더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그러면 평생 주님을 믿어 온 것들도 수포가 될 거고 하나님께 버림받아 재앙 속에 빠지고 말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가져온 것은 생명이고, 영원하고 영원한 진리의 도이다. 이 진리가 바로 사람이 생명을 얻는 길이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길이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공급하는 생명의 도를 찾지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예수의 칭찬을 받을 수 없고 영원히 천국의 대문에 들어설 자격도 없다. 이는 네가 역사(歷史)의 꼭두각시이자 역사의 죄수이기 때문이다. 규례와 글귀, 역사의 멍에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영원히 생명을 얻을 수 없고 영구한 생명의 도를 얻지 못한다. 그들이 얻은 것은 보좌에서 흘러나온 생명수가 아니라 수천 년 동안 고여 있던 더러운 물이기 때문이다.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시체이고 사탄의 노리개이며 지옥의 자식이다. 이런데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느냐? 네가 역사(歷史)를 답습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며 현상 유지에 그칠 뿐, 현 상태를 변화시켜 역사를 도태시키려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하나님의 원수가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사역은 솟구치는 파도처럼, 요동치는 천둥소리처럼 거침없이 나아가거늘, 네가 죽을 때까지 앉아서 요행만을 바라며 기다린다면 어찌 너를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르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느냐? 네가 지키고 있는 하나님을 어찌 항상 새로운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누렇게 바랜 지 오래인 네 책의 글귀가 어찌 너를 다른 시대로 인도할 수 있겠느냐? 그것이 하나님 사역의 발걸음을 어찌 찾아 줄 수 있겠으며, 또 어찌 너를 하늘나라로 데려다줄 수 있겠느냐? 네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진리가 아니라 그저 잠시 위안을 주는 글귀에 불과하다. 네가 읽는 성경 구절은 인생을 알려 주는 현묘한 이치도 아니고 너를 온전케 하는 길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그저 네 혀를 충실하게 해 주는 구절일 뿐이다. 이런 차이가 있는데도 너는 반성하지 않는단 말이냐? 그 속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단 말이냐? 너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오지 않으면 너 스스로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겠느냐?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느냐? 그렇다면 너에게 권하노니, 이제 꿈에서 깨어나라. 너는 현재 사역을 행하는 이가 누구인지, 사람을 구원하는 말세 사역을 하는 이가 누구인지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진리도 생명도 얻지 못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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