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당신은 진정한 회개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4: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를 향한 주님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회개에 이르러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재난 전에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회개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진정한 회개에 이르렀을까요?
좋은 행위가 진정한 회개를 의미하는가
회개에 대해 주님을 믿는 많은 이가 이렇게 말할 겁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후 저는 남을 욕하거나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았어요. 대신 포용과 인내하게 되었죠. 하나님께 자주 기도드리며 죄를 뉘우쳤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했어요.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주님의 이름을 부정하지 않았고요. 이런 좋은 행위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증거입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주님을 믿게 된 우리는 과거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겸손한 태도로 인내하며 타인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버리고 헌신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확실히 행위에 변화가 생기긴 했지만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린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며 스스로 거기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큰 이익과 관련 없는 일에서는 누군가 상처 주는 말을 해도 그와 논쟁하기보다 포용하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우리의 체면과 지위를 깎아내리는 말을 해 우리를 난처하게 만들면 겉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론 그 사람에 대해 원한과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나아가 그에게 복수할 생각을 품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는 겉으로 큰 악을 저지르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론 걸핏하면 악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내하고 자제할 때도 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선 여전히 악한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 회개한 사람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보겠습니다. 『단순한 행위 변화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준다. 사람의 생명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흉악한 몰골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행위 변화는 열정에서 비롯되는데, 거기에 성령의 역사까지 더해지면 사람이 열정을 갖고 한때 호의를 베푸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한 번 하기는 쉽지만, 평생 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방인들의 말처럼 사람은 좋은 일을 평생 하지는 못한다. 사람의 행위는 생명의 지배를 받으며, 그 생명에 따라 행위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본성을 대표하며, 위장한 것들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하나님이 사역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사람의 좋은 행위를 꾸며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성품을 변화시켜 환골탈태시키고 새사람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 좋은 행위가 있다고 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와 합하는 사람이라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다. 행위상의 변화는 도리에 기반해 열정으로 이뤄진 것이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이나 진리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성령의 인도로 인한 것도 아니다. 때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의 생명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도 같지 않다. 행위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 주지는 않고, 나아가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임을 증명하지도 못한다. 행위상의 변화는 한때의 거짓된 모습이자 열정에서 비롯된 모습이지, 생명의 드러남이라고 할 수 없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외적인 변화와 성품 변화의 차이> 중에서)
하나님 말씀에서 알 수 있다시피, 하나님을 믿은 후 우리는 좋은 행위가 있게 되었지만 이것이 우리의 생명 성품이 변화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좋은 행위는 열정에서 나오고 도리와 규례에 근거한 것이거나, 성령에 감동받아 실천해 내는 것들입니다. 진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생겨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 사랑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에게 수천 년간 패괴되어 온 우리 몸에는 교만함과 거만함, 이기심과 비열함, 교활함과 간사함 등 여러 사탄의 패괴 성품이 가득합니다. 이 패괴 성품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규례를 지키고 겉으로 경건해 보이더라도 그 모습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뜻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만한 사탄 본성의 지배를 받는 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과 대우를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며 훈계하려 듭니다. 또한 이기적인 본성의 지배를 받아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이익을 생각합니다. 가정 내 모든 일이 순조로우면 하나님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헌신하면서 얼마간의 고생도 개의치 않아 합니다. 하지만 화를 당하면,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치른 대가를 후회하며 하나님을 배신하는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가끔 우리는 교회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에 명백히 위배되거나 심지어 교회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을 하는 걸 봅니다. 그렇다면 이를 지적해 줘야 마땅하지만, 우리는 ‘보고도 입을 다물어야 계속 친구가 될 수 있다’ ‘쓸데없는 일은 삼가는 편이 낫다’ 등 사탄 처세 철학의 영향을 받아 분명히 말해 주지 않습니다. 교회의 이익이 손해 보는 한이 있어도 인간관계를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이런 사례들은 우리의 패괴 성품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진리를 실천하며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고, 나아가 하나님께 대적할 수도 있음을 보여 줍니다. 2천 년 전의 바리새인들처럼 말입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뚜렷한 악을 행하지 않았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성경을 해석해 주고 율법을 지키라고 지도해 주며 좋은 행위들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나타나 사역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의 외모가 너무나 평범하며, 메시야라 불리지도 않고 자신들의 관념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만한 사탄의 성품을 드러내며 멋대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모독했습니다. 예수님이 전하시는 도가 진리이든,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든, 그들은 보고도 못 본 척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우리의 표면적인 행위가 아무리 변해도 내면의 생명 성품이 변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사탄의 패괴 성품이 권세를 잡고 있는 것이어서 언제든 죄를 짓고 하나님께 대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이 아니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도 없습니다. 다음의 성경 말씀처럼 말입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4~35)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진정한 회개란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4),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레 11:45) 거룩하신 하나님은 사람에게 있는 죄를 증오하십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회개의 기준은 사람에게 있는 각종 사탄 성품, 교만함과 거만함, 이기심과 비열함, 교활함과 간사함 등의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되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실천할 수 있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께 대적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어 온전히 하나님께 얻어진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입니다.
왜 우리는 주님을 믿으면서도 진정한 회개를 하지 못할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속량받아 죄 사함을 받았는데 어째서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하는 걸까요?” 그 주요 원인은 은혜시대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은 구속 사역이지 사람의 패괴 성품을 변화시키는 사역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더 보겠습니다.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이 말씀에서,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단지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하셨고, 그 사역은 사람이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게 만드는 결실을 맺게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중심으로 회개의 도를 선포했고, 어떻게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하는지, 어떻게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그 다음으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것과 겸손하고 인내하고 포용할 것, 사람을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내용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모두 당시 사람들의 분량에 맞춰 하신 요구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도 예수님 앞에 나아와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아 계속 하나님 앞에서 경배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는 진리들을 선포하셨지만 거기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변화시키는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자신을 이겨 내려고 해도,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말씀에서 볼 수 있듯, 당시 사람들의 분량은 너무 작았기 때문에 은혜시대 때 예수님은 사탄 본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시려 많은 진리를 선포하진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다시 오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다시 오셔서 은혜시대 때보다 더 많고, 더 높은 진리를 선포하시고,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셔서 우리가 철저히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정결함을 얻고 변화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신 주님의 심판과 정결케 하는 사역을 받아들여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는 이미 돌아오셨습니다. 그는 바로 성육신한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기반으로 그 위에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시고, 인류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며, 온전케 하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사역의 근본 취지에 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회개를 실천하는 몇 가지 방법을 단순히 알려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우리의 본성과 본질, 패괴된 참모습을 폭로하시고, 우리에게 각 방면의 진리, 예를 들어 어떻게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 등의 진리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일에서도 실천의 길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의 심판을 겪으며, 우리는 점차 자신이 사탄에게 너무도 깊이 패괴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본성과 본질 안에는 교만함과 독선, 이기심과 비열함, 교활함과 간사함 등과 같은 사탄의 성품이 가득하고, 이런 것들에 기대어 살다 보니 우리의 삶엔 사람다운 모습이 하나도 없어 사람의 미움은 물론 하나님의 증오와 혐오를 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말씀으로 우리는 비열하고 사악해 하나님 앞에 살 자격이 없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제야 자신의 죄를 미워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품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사람이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깨닫게 되어 진리를 실천하지 않으면 필히 하나님의 미움을 사게 될 거란 사실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그제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품고 육을 저버리고 진리를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하나님께 순종하는 실제가 생기고, 더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경험함으로 완전히 죄에서 벗어나 더는 사탄 본성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롭게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회개하고 변화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해 변화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교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어떻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는지, 그 길을 알게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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