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적그리스도는 가까이에 있다

2022.09.11

아르헨티나 테레사

전 2021년 3월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게 됐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도 많이 보고, 형제자매랑 자주 예배도 드리곤 했죠. 얼마 안 돼 전 팀장이 됐어요. 교회에서 클라디아를 알게 됐는데, 자기는 전능하신 하나님 믿은 지 1년 반이 됐대요. 지금은 양육 집사고 많은 소그룹을 이끌고 있고, 형제자매들 양육하는 법을 잘 안다고 했죠. 저한테 정말 잘해 줬어요. 매일 안부를 묻고 말씀도 공유해 줬죠. 잘 챙겨 주니까 저야 기분이 좋았죠. 또 저보고 하나님 믿은 지 얼마 안 되니 혼자 팀장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하나님 말씀을 모르면 잘못을 범할 수 있다고 예배 때마다 자기한테 알리라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걱정이 됐죠. 제가 뭘 잘못하기라도 할까 봐요. 그래서 예배 전엔 클라디아한테 연락을 했어요. 클라디아는 교제도 잘해서 제가 꼭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어느 날, 예배에 잘 안 나오는 자매를 심방하려는데 클라디아가 저보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 본데, 심방은 혼자 하면 안 된다고, 자기가 계속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더 많이 가르쳐 준다니까 전 클라디아를 좋은 자매로 생각했어요. 제가 힘들어하면 도와주러 왔거든요.

그 후에 교회에 리더와 집사 선거가 있었어요. 선거 전에 클라디아가 그러더라고요. 윗선 리더는 예배 인도를 잘 못 한다고 우리가 일어나 반대표를 던지고 계속 리더를 하게 두면 안 된다고요. 리더가 뭘 잘못하는 게 보이면 그건 거짓 리더니까 자기한테 꼭 말하라는 거예요. 말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배반이라고요. 그래서 전 리더가 뭘 잘못한 게 없어 보인다고, 그렇게 못 하겠다고, 없는 일을 말할 순 없다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1년 반 넘게 사역한 사람이라 리더의 사역을 어떻게 하는지 아는데도 윗선에서 자기를 리더로 뽑은 적이 없다고 하면서 그들의 선거에 반대해야 한댔어요. 그래야 제가 리더가 될 수 있댔죠. 근데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리더는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형제자매가 원칙에 따라 뽑는 거니까 리더가 되든 못 되든 하나님의 안배에 순종해야죠. 얼마 안 돼 저는 집사로 뽑혔어요. 클라디아가 알고 화를 내면서 리더가 잘못했다고 비판했어요. 그러면서 전 새 신자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집사를 맡기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본분을 거절할 순 없고, 근데 잘 못할까 봐 걱정도 되고 갈등이 됐죠.

그 후에 클라디아가 교회 집사와 팀장 10여 명을 따로 초대해서 채팅그룹을 만들고는 리더한테는 비밀로 하라고 했어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다 저희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라면서 저희가 진리를 더 많이 깨닫고 본분을 더 잘하게 해줄 수 있대요. 그 그룹방은 리더랑 관련 없다고 다 저희를 위한 거라고 했죠. 그땐 클라디아를 좋게 봤어요. 정말 열심히 도와줬거든요. 그래서 저도 우릴 생각해서 하는 거라니 리더한테 비밀로 하기로 했죠. 그 후에 클라디아는 그 그룹에서 우리 리더는 나쁘고 사역도 못 하는 거짓 리더라면서 분별해야 한다고 했어요. 전 그 말이 잘못됐다고 봤죠. 리더는 사랑이 있었고, 하나님 말씀을 알 수 있게 잘 도와주는데,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았어요. 그때 한 형제가 반박하면서 그건 사실과 맞지 않는다며 잘못됐다고 했죠. 근데 클라디아는 화를 내면서 그 형제랑 다툼을 벌였어요. 그리곤 그 형제가 그룹을 탈퇴하고 다른 자매도 탈퇴했죠. 그 후에 클라디아한테 말했어요. 뒤에서 리더를 그렇게 뭐라 하는 건 잘못됐다고 형제가 지적해 주는데, 왜 그렇게 화를 내고 왜 형제랑 다툰 거냐고 했죠. 근데 제 말에 수긍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냈어요. 결국 저도 그룹에서 나왔죠.

근데 그 후에도 동역자 모임 때마다 클라디아는 리더를 흠잡았어요. 한번은 사역자 모임 때 다른 집사랑 같이 채팅창에 글을 올렸는데, 리더 노에리가 리더로서의 사역을 제대로 못 한다고, 어려움도 해결 안 하고 팀장 양성도 안 한다고, 사직을 하고 물러나야 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그때 윗선 리더가, 노에리가 몸이 많이 아파서 제대로 못 한 게 있지만 평소에는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했죠. 근데 클라디아는 인정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리더라면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가 그러는 건 교회 사역을 지키기 위한 거랬죠. 전에 리더가 자기한테 본분을 건성으로 한다고 책망하면서 상처를 줬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니까 사실이 밝혀질 거라는 거예요. 그 후에도 클라디아는 늘 이 교회 리더는 다 거짓 리더라면서 다른 지교회로 가고 싶다고 했죠. 클라디아는 예배 때마다 이런저런 불평을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지 못하게 방해만 했어요. 저도 심난한 게, 그런 분위기가 싫었어요. 교회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곳인데, 이런 상황이 일어나니까 리더한테 말하고 싶더라고요. 근데 클라디아가 알면 절 안 좋게 보고 흉본다고 할 것 같았어요. 전 미움 사기 싫어서 말을 안 했어요. 그 후에 클라디아가 또 저보고 교회 리더는 다 거짓 리더라고, 일어나 반대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때는 저도 분별할 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이걸 놓고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 후에 하나님 말씀을 봤어요. 『네가 온갖 노력을 다해 마음을 내 앞에 내놓는다면 나는 반드시 너를 위로해 주어 평안함과 기쁨을 얻게 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나를 만족게 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고 중요한 일 아니겠느냐? 나아가 그렇게 하면 평생 언제까지나 기쁘고 평안하지 않겠느냐?』(<말씀ㆍ1권ㆍ하나님의 사역,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편>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알았어요. 클라디아가 교회 생활을 방해하는데도 말 못한 건 제 이미지를 너무 중시해서였고 남한테 밉보이기 싫어서였죠. 교회 생활을 지키지 않는 건 사탄 편에 서는 행동이란 걸 생각도 못 했어요. 제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없고 고통만 있는 건 제가 진리를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니 대인관계를 생각할 게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고 교회 생활을 지켜야죠. 어느 날 윗선 리더가 클라디아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보냐고 묻는 거예요. 그래서 잘못된 거 같다고, 교회에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했죠. 그리고 클라디아의 다른 행동들까지 다 얘기를 했어요.

나중에 리더가 클라디아를 분별하는 모임을 열었어요. 그때 이 말씀을 봤어요. 『미혹과 회유는 비슷한 뜻이다. 다만 성질과 수단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미혹은 거짓 이미지로 사람을 오도하여 정말이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회유는 의식적으로 수단을 써서 남이 자기 말을 듣게 하고, 자기 길을 따르게 하는 것으로, 그 속셈이 아주 명확하다. 미혹하고 회유할 때는 옳은 말로 사람을 미혹한다. 아주 옳다고 느껴지는 말, 받아들이기 쉬운 말을 하여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그를 믿고 따르고, 그와 같은 전선에 서서 한패가 되게 한다. 그는 그렇게 옳은 자들 무리에서 자기 진영으로 사람을 끌어들인다. 결론적으로, 적그리스도의 이런 방법을 받아들인 사람은 적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고 순종하며 자기도 모르게 적그리스도를 따라간다. 이것은 속아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 일부 적그리스도는 사람들과 접촉하고 이야기할 때 늘 수단을 써서 미혹하고 회유하려는 목적을 달성한다. 그 결과, 교회 안에서 편 가르기가 일어나고, 파벌과 무리가 생겨난다. … 적그리스도는 이처럼 거리낌 없이 사람을 미혹하고 회유하여 그룹과 파벌을 나눈다. 이러한 수단으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통제한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독립 왕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독립 왕국을 세우는 것은 어떤 성질이냐? 그리스도와 양립할 수 없고, 하나님 선민들을 독차지하여 하나님과 맞먹으려는 것이다. 이건 하나님에게 반기를 드는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바로 그런 것이다.』(<말씀ㆍ3권ㆍ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5조 사람을 미혹하고 회유하고 위협하고 통제한다> 중에서) 리더는 말씀에 결부해 클라디아의 행동을 파헤쳤어요. 형제자매 앞에서 늘 자기가 집사의 사역을 잘하고 진리를 안다고 하면서 자신을 높이고 증거했는데, 새 신자들이 미혹돼 클라디아를 숭배하면서 리더가 됐어야 한다고 두둔했대요. 사실, 클라디아는 집사를 하면서도 늘 건성으로 본분을 해 가지고 많은 새 신자들이 예배도 잘 안 오게 됐대요. 윗선 리더도 이 부분을 지적해 줬는데, 자기반성을 하지 않고 하나님이 아신다면서 억울하단 말만 했대요. 그리고 또 늘 교회에서 명예를 위해 싸웠는데, 자기를 리더로 안 뽑았다고 새 리더가 경험도 없고 사역할 줄 모른다고 퍼뜨렸고요. 윗선에서도, 리더를 선거할 때의 원칙은 반드시 인성이 좋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뽑지 경험에 따라 뽑는 게 아니라고 교제해 줬어요. 근데 받아들이지 않았고, 따로 단톡방을 만들어 자기랑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윗선 리더가 사역을 못 한다고 판단하면서 리더와 형제자매를 이간질하곤 했어요. 심지어 몇몇 집사를 모아 새 리더가 사직하게끔 공격하고 교회에서 혼란을 야기해 교회 사역을 방해하기만 한 거죠. 그래서 클라디아는 고의로 교회를 분열시키는 적그리스도랬어요. 처음엔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클라디아가 적그리스도라는 게 믿기 어려웠죠. 평소엔 괜찮아 보였고 친절하게 잘 도와줬어요. 물론 잘못은 있겠지만 적그리스도까진 아닌 것 같아서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게 맞지 않나 싶었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클라디아를 분별하게 해 달라고요.

리더가 또 말씀에 결부해서 적그리스도가 어떤 속셈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 교제했어요. 그제야 좀 분별을 하게 됐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적그리스도 부류의 사람이 일하는 본질은 끊임없이 각종 수단과 방식을 통해 지위를 점하며, 사람들을 농락하여 자신을 따르고 숭배하게 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다. 어쩌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인류를 두고 하나님과 다투려는 의도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바로 그들이 인류를 두고 하나님과 다투지 않더라도, 사람들 가운데서 지위와 권세를 얻으려 한다는 것이다. 설령 어느 날 자신들이 지위를 두고 하나님과 다투고 있음을 의식하고는 조금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다양한 방식으로 명예와 지위를 추구할 것이다. 일부 사람만 찬성하고 고개 숙여도 당당하게 지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요컨대, 적그리스도가 하는 모든 행동은 겉으로는 본분을 이행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과적으로 사람을 미혹해서 자기를 숭배하고 따르게 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본분을 이행하는 것은 자신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다. 사람을 통제하고, 교회에서 지위와 권력을 차지하려는 그들의 야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바로 영락없는 적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어떤 일을 하든, 사람에게 어떤 요구를 하든 적그리스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요구대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본분을 이행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진리의 뜻을 어느 정도 깨달았다고 해서 권력과 지위에 대한 추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의 야심과 욕망은 여전히 존재하고 늘 그들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으며 그들 자신을 통제하고, 행위와 사상, 그리고 그들이 가는 길을 좌우한다. 이것이 바로 영락없는 적그리스도이다.』(<말씀ㆍ3권ㆍ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5조 사람을 미혹하고 회유하고 위협하고 통제한다> 중에서) 리더가 그러더라고요. “하나님의 이 말씀을 보면 적그리스도는 오직 지위를 얻고 권세욕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어요. 그들은 지위를 얻으려고 늘 자기를 증거하면서 높이 보게 만들죠. 또 지위를 얻으려고 형제자매들을 이간질하고 편을 갈라요. 적그리스도의 모습에 따라 클라디아를 분별해 봅시다. 양육 집사가 된 후론 계속 리더가 되려고 했어요. 리더가 되기 위해 형제자매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항상 자기는 하나님 믿은 시간이 오래됐고, 그룹을 많이 맡았었고, 경험도 많고 진리도 많이 안다고 자랑했어요. 또 새 신자들한테 아무것도 모르니까 자기가 도와줘야 본분을 잘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자기한테 복종시켰어요. 근데 정작 교회에서 자기보다 믿은 시간이 짧은 사람이 리더나 집사로 뽑히니까 불만을 품었어요. 툭하면 리더를 다 거짓 리더라고 판단하면서 형제자매들보고 리더를 내치고 자기를 옹호하고 자기를 뽑으라고 종용했죠. 또 사람을 모아 새 리더를 공격하고 정죄하면서 리더한테 속박감을 주고 소극적으로 만들었어요. 교회는 말씀을 보고 예배하는 곳인데, 클라디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올바른 교회 생활을 하지 못하게 방해했어요. 지위를 얻으려고 수단을 가리지 않았죠. 본성이 너무 음험하고 사악하니까 바로 진리를 증오하는 적그리스도인 거예요.” 말씀도 보고 리더의 교제도 들으면서 클라디아를 조금 분별하게 됐어요. 전 좋게 봤었거든요. 남을 잘 도와주고 본분도 열심히 하니까요. 뒤에서 리더의 흉을 보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형제자매랑 자주 다투긴 해도 전 그게 다 교회를 위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지, 어떤 저의를 품고 그렇게 하는 건지는 전혀 몰랐어요. 근데 알고 보니까 클라디아가 한 건 다 리더 자리를 얻기 위해 그런 거였어요. 매일 안부를 묻고 말씀도 보내 주고 또 자긴 본분한 지 1년 넘어서 말씀도 많이 알고 성령 역사가 있는데, 윗선부터 새 리더까진 전부 다 거짓 리더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전부 남을 폄하하고 자기를 높이고 증거해서 리더가 되려고 했던 거예요. 몰래 단톡방을 만들어 리더를 공격하고 판단했고, 리더에게 등 돌리라고 선동했죠. 근데 형제자매들이 잘못됐다고 지적할 땐 회개하려는 모습이 없었고 오히려 다투기만 했어요. 깨닫고 보니까 그게 다 지위를 얻으려고 편을 가르고, 형제자매와 리더를 이간질하고 분열시킨 거예요. 적그리스도가 확실했어요.

그때 리더가 또 그랬어요. “클라디아의 행동에 대해서 윗선 리더가 진리 원칙을 교제하면서 여러 번 도와줬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죠. 오히려 교회에서 이긴질하고 분열을 조장하면서 교회 사역을 방해만 했어요.” 그러면서 이 말씀을 읽어 줬어요.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늘 부정적인 것을 퍼뜨리는 사람은 사탄의 종이자 교회를 교란하는 자이다. 그런 사람은 언젠가 전부 출교되고 도태될 것이다. … 교회에서 독설과 악담을 퍼뜨리는 자나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이간질하며 당을 짓는 자는 마땅히 출교시켜야 하겠지만, 사역의 시대가 다르므로 그들에게 제약을 가하는 것이다. 그들은 분명히 도태될 대상이기 때문이다.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은 모두 패괴 성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그저 성품이 패괴된 것에 그치는 데 반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들은 사탄의 패괴 성품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본성 자체가 이미 극도로 악독해진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은 언행에서만 사탄의 패괴 성품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영락없는 사탄 마귀이다. 그들이 하는 짓은 모두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며, 형제자매들의 생명 진입을 방해하고,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파괴하는 것이다.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은 언젠가 모두 쫓겨날 것이다. 그런 사탄의 종들에게는 가차 없이 내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는 다 사탄과 손을 잡은 자이다.』(<말씀ㆍ1권ㆍ하나님의 사역,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ㆍ진리를 행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경고>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또 교제했죠.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죠. 교회에서 부정적인 걸 퍼뜨리고 이간질하고 당을 짓는 자들은 늘 방해하는 나쁜 역할만 하면서 회개도 안 해요. 그들은 모두 도태될 자들이라 교회는 그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그건 하나님의 공의 성품이에요. 하나님 집은 악인을 원칙대로 대합니다. 어떤 사람은 패괴 성품만 있지 그 본질은 악인이 아니에요. 진리를 받아들이고, 악을 행했어도 교제하면 회개하죠. 그런 자에겐 기회를 줘요. 반대로 본성이 악독하고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은 진리를 교제해 주면 그 사람을 증오하고 계속해서 악을 행하죠. 그런 자는 잠시 패괴를 드러낸 게 아니라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형적인 적그리스도예요. 그래서 보이면 바로 정리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과 리더의 교제를 듣고 보니까 클라디아가 늘 형제자매 사이에서 이간질하고 리더를 공격하고 교회 생활을 방해하고 자기를 따르라고 형제자매를 끌어들였으니 적그리스도가 확실했어요. 처음에 분별하지 못했을 땐 왜 이렇게 회개할 기회도 안 주냐고 했는데, 사실 형제자매들이 여러 번 도와줬고 기회를 많이 줬더라고요. 근데 본인이 회개하지 않은 거예요. 그 본성은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과 적대적이라 기회를 더 준다고 해도 참된 회개를 안 하니까 정리하는 게 맞는 거죠. 깨닫긴 했는데 좀 이해가 안 됐어요. 전 새 신자인데 왜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됐는지, 교회에 왜 적그리스도가 있는지요.

그때 리더가 말씀을 읽어 줘서 하나님 뜻을 알게 됐죠. 『교회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교란하는 것은 좋은 일이냐, 나쁜 일이냐? (나쁜 일입니다.) 어떤 면에서 좋지 않으냐? 그것은 하나님이 잘못한 것이냐? 적그리스도가 하나님 집에 잠입하는 것을 하나님이 지켜보지 못한 탓이냐?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찌 된 일이냐?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를 드러내신 것은 저희가 분별이 생겨서 적그리스도의 본성 본질을 간파하는 법을 배우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사탄에게 속지 말고 굳게 서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우리는 항상 사탄이 정말 사악하고, 흉악하고, 악독하다고, 또 사탄은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한다고 하는데, 네가 볼 수 있느냐? 사탄이 영계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볼 수 있느냐? 사탄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어떤 태도로 진리를 대하고 하나님을 대하는지, 사탄의 사악한 점이 무엇인지 너는 하나도 보지 못한다. 따라서 사탄이 사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싫어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너에게는 그것이 그저 말뿐이고, 진정한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다. 공허하고 실제적이지 않아서 대조해 볼 수조차 없다. 하지만 적그리스도 부류를 접촉한 사람은 사탄의 사악하고 흉악한 성품, 진리를 싫어하는 본질을 분명히 알고, 사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투철하고 실제적이 된다. 사람이 접하거나 목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례가 없다면, 사람이 이해한 그 진리들은 그저 막연하고, 공허하고, 실제적이지 않다. 사람은 실제로 적그리스도, 악인을 접촉해야 그들이 어떻게 악을 행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대적하는지 알 수 있고, 사탄의 본성 본질을 분별할 수 있다. 또한, 이 악인과 적그리스도가 바로 사탄이 환생한 것이고, 이들이 바로 살아 있는 사탄, 살아 있는 마귀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적그리스도, 악인을 접촉하면 이런 효과에 이를 수 있다.』(<말씀ㆍ3권ㆍ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9조 남들보다 뛰어나고 자신의 이익과 야심을 충족하기 위해 본분을 이행할 뿐, 하나님 집의 이익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심지어는 하나님 집의 이익을 팔아넘기며, 하나님 집의 이익을 대가로 개인의 명예를 얻는다(8)> 중에서) 『교회 안에서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원수만이 아니라, 하나님 선민의 원수이기도 하다. 적그리스도를 분별할 줄 모르면 쉽게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고 회유되어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되고, 하나님께 저주받고 징벌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으면 철저하게 실패한다. 구원에 이르기 위해 사람이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우선 진리를 많이 깨달아야 하고, 적그리스도의 본질과 성품, 적그리스도의 길을 분별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으면서 확실히 사람을 숭배하거나 따르지 않게 되고,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다. 적그리스도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증거하게 된다.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반드시 적그리스도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가 배후에서 저지르는 모든 일의 음모와 수단, 속셈과 의도를 간파해야 한다. 그러면 너는 그에게 미혹되거나 통제되지 않고 굳게 설 수 있고, 평온하게 진리를 추구할 수 있고, 진리를 추구하여 구원받는 길을 착실히 걸어 나갈 수 있다. 적그리스도, 이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네가 매우 위험하고, 또 쉽게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고 사로잡혀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아가게 된다고 할 수 있다. …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사탄을 꿰뚫어 보고 간파하는 것이며, 용감하게 일어나 사탄을 폭로하고 버리는 것이다. 그럼 사탄은 어디에 있겠느냐? 바로 네 옆, 네 주변에 있으며, 어쩌면 네 마음속에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네가 사탄의 성품 안에서 살아간다면 너도 사탄에 속한 자라고 할 수 있다. 영계의 사탄이나 악령은 네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그러나 현실 생활 속의 사탄이나 살아 있는 마귀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진리를 싫어하는 자는 모두 악인이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리더 일꾼은 모두 적그리스도, 거짓 리더이다. 그들은 사탄, 살아 있는 마귀가 아니겠느냐? 어쩌면 이런 자들이 네가 숭배하고 앙망하는 사람일지도 모르고, 너를 이끄는 사람일지도 모르며, 네가 마음속으로 앙모하고 신뢰하고 오랜 세월 기다리던 사람일지도 모른다. 너에게 있어 그들은 네가 진리를 추구해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이자 방해물이며, 바로 거짓 리더, 적그리스도이다. 그들은 너의 인생을 통제하고, 네가 걷는 길을 통제할 수 있으며, 네가 구원받을 기회를 망칠 수 있다. 네가 분별하지 못하고 꿰뚫어 보지 못한다면 언제든 미혹되고 사로잡힐 것이다. 그럼 너는 몹시 위험해질 것이다. 만약 이 위험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너는 사탄의 희생양이 되고 말 것이다. 어찌 되었든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고 통제되어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은 절대 구원받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미혹되어 적그리스도를 따르게 되는데, 이는 필연적인 결과이기도 하다.』(<말씀ㆍ3권ㆍ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3조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배척하고 공격한다> 중에서) 리더가 그러더라고요. “하나님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허락하신 건 우리 분별력을 키우기 위함이고, 각 부류를 드러내기 위한 거예요. 우리가 적그리스도를 분별 못 하면 적그리스도가 미혹하고 방해할 때 무턱대고 사람을 따르고 숭배할 수 있고 쉽게 미혹되고 통제당할 수 있어요. 심지어 적그리스도를 따라 하나님을 대적해서 버림받을 수 있어요. 또는 적그리스도한테 억압받아도 반항하지 못하게 돼요. 그럼 어둠에 빠지고 심각하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반해서 구원의 기회를 잃을 수 있어요.” 리더는 또 이런 상황을 겪을 때, 진리를 구하면서 분별력을 키워야 한댔죠. 적그리스도의 행동이 어떤 건지를 알게 된다면 적그리스도의 본성을 꿰뚫어 볼 수 있고, 진리 원칙에 따라 적그리스도를 분별하고 고발하고 적그리스도를 내칠 수 있댔어요. 그래야 완전히 사탄의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댔죠. 만약 분별력이 없으면 적그리스도를 내칠 수 없고 그럼 언제든지 그들에게 미혹돼서 구원받을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했죠. 이 교제를 듣고 이해가 됐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를 얻고 분별력을 얻어 사탄에게서 벗어나라고 적그리스도를 허락하신 거였어요. 만약 실제로 적그리스도를 접하지 않으면 분별하지 못하고 오히려 미혹당해서 따라갈 수 있죠. 이번에 적그리스도 사건을 겪으면서 깨닫게 됐어요. 일이 생기면 진리를 구하고 말씀의 원칙대로 판단하고 원칙에 어긋나는 걸 보면 진리를 실행해서 폭로하고 제때 리더에게 알려야 해요. 그리고 전 밉보이는 게 두려워 무골호인이 돼서 인간관계를 먼저 생각했는데, 깨닫고 보니까 그건 사탄 철학이었어요. 진리에 어긋나는 걸 보면 바로 지적하고 인간관계가 아니라 교회 사역을 지켜야 하더라고요. 안 그럼 하나님이 혐오하시죠.

나중에 다들 클라디아를 분별하게 되면서 출교하는 것에 전부 동의했어요. 그룹에서 나가고 전화가 왔더라고요. 막 울면서 자기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저보고 교회를 떠나라고 지금 리더는 다 거짓되고, 거짓말뿐이라서 떠나지 않으면 그걸 지지하는 거랬죠.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리더의 교제가 말씀에 부합하면 당연히 그 말에 따라서 행해야 한다고,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지 절 끌어들이지 말라고, 저는 구원받을 기회를 잃고 싶지 않다고 했죠. 그리곤 더 말하지 않았어요. 그 뒤로 다신 연락 안 왔어요. 클라디아가 나간 후에도 계속 분별을 못 하는 두 사람이 있었어요. 아무리 교제해 줘도 클라디아를 따르겠다고 했고, 결국 그들도 교회를 떠났어요. 이번 일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와 구원을 보게 됐죠. 하나님 말씀으로 보호받고 적그리스도를 분별하게 되고 미혹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됐어요. 전 부족한 게 많고 또 진리도 많이 갖춰야 해요. 그러니 하나님 말씀 많이 보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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