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7) 많은 형제자매들은 우리가 주님을 믿어서 이미 죄 사함을 받았고, 또한 주님의 그렇게 많은 은혜를 누리면서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주님은 더 이상 우리를 죄인으로 보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로 휴거 되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오셔서 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세 심판은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죄하고 훼멸하는 것입니까?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 잘 알지 못하니 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05.21

: 방금 제기한 문제는 아주 현실적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비록 구원을 얻긴 하였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사람은 여전히 더럽고 패괴되었기에 결코 죄를 벗어버리고 정결케 되지 못했습니다.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은 단지 율법에 정죄받지 않을 뿐입니다. 이게 바로 ‘은혜를 힘입어 구원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또 많은 은혜를 주셔서 우리는 죄 사함을 받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 앞으로 와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통할 수 있는 자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사역은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사역을 위해 길을 닦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없었다면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이것은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다들 얘기했듯이 사람은 주님을 믿어서 죄 사함을 받은 뒤에도 왜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늘 죄짓고 죄 가운데 살면서 헤어나오지 못할까요? 그것은 인류가 사탄에게 너무 깊게 패괴되어 사탄의 본성이 생기고 사탄의 성정으로 가득 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탄의 그런 본성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죄 사함 받았을지라도 여전히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원히 하나님과 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즉, 오셔서 인류를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사람이 구속받기 전에, 사탄의 많은 독소가 이미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몇천 년 동안 사탄에게 패괴되어 그 속에는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구속받았어도 속량받은 것에 불과한데, 바로 사람을 값비싸게 사 온 것이다. 그러나 사람 안에 있는 독성은 결코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을 섬길 자격이 있게 된다. 이번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으로 사람에게 자기 안에 있는 추하고 패괴된 실질에 대해 철저히 인식하게 하고, 또한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함을 받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한다. 이래야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이 정결케 되고 변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고, 말씀의 심판과 형벌에 의해, 연단에 의해 패괴를 벗어 버리고 정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 사역을 구원의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상, 이번 단계는 정복의 사역이기도 하고, 제2단계 구원의 사역이기도 하다. 사람은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 하나님께 얻어지는데, 그것은 말씀으로 연단하고 심판하고 폭로하는 것으로 사람 마음속에 있는 불순물, 관념, 속셈 또는 자신의 소망을 다 드러내는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사람이 죄를 범하면 속죄제로 말미암아 사함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죄를 범하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지, 그 죄성이 어느 정도 변화되게 할 수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해 사람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탄의 옛 패괴 성정 속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완전히 구원해 내어 사람의 성정이 다 변화될 수 있도록, 그 죄성이 완전히 벗겨지고 더 이상 발전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을 알게 하고, 생명의 도를 깨닫게 하고, 성정 변화의 경로를 알게 해야 하며, 또한 이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성정이 점차 변화되어 빛 비춤 아래에서 살게 해야 하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 또한 사람에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철저히 죄 가운데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 단계 사역이 끝난 후에는 또 한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이 있는 것이다. 이 단계는 말씀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여 사람에게 행할 길이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하는 사역은 앞 단계보다 더욱 의의가 있고, 앞 단계에서 한 사역보다 효과가 더욱 크다. 왜냐하면 지금은 말씀으로 직접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더 철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에서 발췌)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행하신 것은 단지 구속 사역입니다. 사람이 주님을 믿고 비록 죄는 사함 받았지만 죄짓는 본성은 아직 해결받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본성이 바로 사탄의 본성입니다. 은혜시대에 하나님께서 심판 사역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사람은 다 알지 못하여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기만 했을 뿐, 자신에게 사탄의 본성이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은 사탄의 본성은 이미 사람의 생명이 되었고, 사람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있는 사탄 본성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근본 원인입니다. 그럼 사람의 죄는 사함 받았지만 사람의 사탄 본성도 하나님께서 사해 주셨을까요? 사탄의 본성은 직접 하나님과 적대되고 진리와 적대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절대로 사해 주실 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여 사탄의 결박과 통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반드시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말세의 심판과 형벌의 사역은 바로 타락된 인류 안에 있는 사탄의 본성과 사탄의 성정을 겨냥한 것입니다. 혹 어떤 사람은 “사람의 사탄 본성은 꼭 심판과 형벌로 해야만 해결되는 것입니까? 사람이 고난받고 대가를 지불하며 자신을 이겨 내고 또 의지로 사람의 본성을 해결하지는 못하는 겁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절대 불가능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진리를 발표하셔서 사람의 본성 실질을 드러내지 않으신다면 아무도 타락된 인류의 본성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역대 많은 성도들도 고난받고 대가를 지불하고 자신을 이겨 내면서 죄의 사슬과 통제에서 벗어나 육체를 이겨 내려고 했지만 누가 사탄을 이기고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온전케 하신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또 몇이나 됩니까?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사탄 성정은 정결케 될 수 없고 사람의 생명 성정도 변화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들은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의 사탄 본성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합니다.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훈계와 책망, 시련과 연단을 겪어야만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영생의 도를 얻을 수 있으며 사람의 본성도 철저히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이 하신 구속 사역의 기초에서 말세의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셨고, 인류를 철저히 구원하고 사탄 본성의 속박과 통제를 벗어나게 하여 정결케 되고 하나님께 구원받아 얻어지게 하십니다. 하나님 말세의 심판과 형벌만이 인류를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사실입니다. 방금 누군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읽었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여기에서 ‘처소를 예비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중국 대륙에 성육신하려고 하신 것인데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도 다 중국 대륙에 태어나도록 안배하셨습니다. 주님도 중국에 오셨고, 만드려고 하는 한 무리의 이기는 자들도 중국에 태어나 말세의 심판 형벌의 사역을 받아들여 죄를 벗어버리고 구원받아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말씀이 이미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사람이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은 뒤에 하나님 말세의 심판 사역을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들여 정결함을 얻어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만약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왜 타락된 인류에게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시는지에 대해 알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은 한 단계 혹은 두 단계로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3단계 역사, 즉 율법시대, 은혜시대, 하나님나라시대 이 3단계 사역을 통해야 인류를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철저히 구원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3단계 역사야말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완전한 사역입니다. 율법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신 것은 인류를 이끌어 땅에서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반포하신 율법과 계명을 통해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축복하시고 어떤 사람을 저주하시는지를 알게 하고 그와 동시에 사람에게 무엇이 의(義)이고 무엇이 죄인지를 알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율법시대 말기에 이르러 인류가 사탄에게 점점 더 깊이 타락됨에 따라 사람은 죄 가운데 살면서 율법을 지키지 못해 다 율법에 정죄받아 저주를 받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은혜시대에 예수께서 오셔서 친히 속죄제가 되어 구속 사역을 하셨는데, 사람으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게 하여 죄 사함을 받게 해 주셨고 율법의 정죄와 저주를 면케 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 앞으로 나와 기도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자격도 주셨고 하나님의 풍부하신 은혜와 진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었다’는 참뜻입니다. 또 주님께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신 것은 맞지만 사람의 죄짓는 본성과 사탄의 성정을 사해 주신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사탄의 본성이 여전히 존재하여 사람은 모두 죄를 짓고 자백하는 것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가운데 살면서 죄성의 사슬과 통제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하나님 정말 너무 힘듭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죄의 사슬과 통제를 벗어버릴 수 있습니까?”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고통을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의 공통된 경험과 체득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스스로 죄악의 본성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조물주만이 인류를 구원하여 사탄에게서 떠나고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실 수 있으며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철저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사람을 창조한 만큼 사람을 이끌고, 사람을 구원하는 만큼 철저히 구원하여 완전히 얻으며, 사람을 인도하는 만큼 적당한 귀숙으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고, 사람을 창조하고 경영하는 만큼 사람의 운명과 앞날을 책임진다. 이것이야말로 조물주가 하는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에서 발췌)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려고 하신 이상, 철저히 끝까지 구원하시며 절대로 도중에 그만두실 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셨고,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시어 사람의 사탄 본성과 사탄 성정을 철저히 해결하여 사람이 죄를 벗어버리고 구원받아 하나님께 얻어지게 하십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사역은 바로 타락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한 단계의 중요한 사역입니다. 주님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16:12~13) 이 ‘진리의 성령’이 바로 말세에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진리를 발표해 심판 사역을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 순복해야만 구원받아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진실되게 경력한 사람은 다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제를 하면 하나님께서 왜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시는지 아시겠죠?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형벌이 바로 인류에게 가장 큰 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약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경력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사탄 본성은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럼 사람은 진정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얻어질 수도 없고,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거나 아름다운 귀숙을 받을 자격도 없게 됩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시는 의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형벌이 사람에게 정죄인지 아니면 구원인지를 알려면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몇 단락을 봅시다.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도달하는가? 그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말미암아 도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은 주로 공의, 진노, 위엄, 심판, 저주인데 그가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주로 심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여 말한다. “왜 심판, 저주를 통해야만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사람을 저주하면 사람이 죽지 않겠는가? 사람을 심판하면 사람이 정죄받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어찌 또 온전케 될 수 있겠는가?”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은 사람의 패역이고 심판하는 것은 사람의 죄이다. 비록 말씀이 엄하여 체면을 조금도 봐주지 않고 사람 안의 것들을 모두 폭로해 낼 뿐만 아니라 일부 엄한 말씀으로 사람 안의 본질적인 것들을 폭로해 내지만 이러한 심판 방식을 통해 사람으로 하여금 육체의 본질을 깊이 인식하게 하고 따라서 하나님 앞에 순복하게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다>에서 발췌)

너희는 모두 죄악된 음란한 땅에 살고 있으며, 모두 음란하고 죄악된 사람에 속한다. 오늘 너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너희가 형벌과 심판을 받고 이런 가장 깊은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즉,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것이다. 그가 하는 것은 다 너희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지 결코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의 죄악 때문에 너희를 심판하여 반성하게 하고 이 지극히 큰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 모든 사역은 다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은 늘 힘을 다해 사람을 구원한다. 하나님은 친히 만든 사람을 완전히 멸해 버리기를 전혀 바라지 않는다. 지금 다시 너희들 가운데 와서 역사하는데, 이는 더욱 구원이 아닌가? 너희를 미워했다면, 그가 또 이렇게 큰 사역을 하여 너희를 친히 인도하겠는가? 이 고난을 받을 필요가 있겠는가? 너희에 대해서는 미움도 없고 조금의 악의도 없다. 너희는 마땅히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진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만 사람의 패역 때문에 반드시 심판으로 사람을 구원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여전히 사람을 구원해 내지 못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정복 사역의 실상 4>에서 발췌)

시대를 끝마치는 마지막 사역에서는 하나님의 성품이 형벌과 심판인바, 모든 불의를 드러내어 만민을 공개적으로 심판하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 이런 성품이라야 시대를 끝마칠 수 있다. 말세가 이미 되어 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모두 서로 다른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유별로 구분된다. 그때는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결말과 귀숙을 드러내는 때이다. 사람이 형벌과 심판을 경력(역주: 체험)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패역과 불의가 드러날 수 없다. 오직 형벌과 심판에 의해야만 만물의 결말을 다 드러낼 수 있다. 사람은 형벌과 심판 속에서만이 원형이 드러나게 되어 악은 악에 속하고 선은 선에 속하여 다 각기 부류대로 된다. 형벌과 심판으로 만물의 결말을 드러내어 상선벌악(賞善罰惡)하는 데에 이르고, 만인을 모두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귀복시킨다. 이런 사역은 모두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으로 도달해야 한다. 사람이 극도로 패괴되고 사람의 패역이 너무 심하기에, 오직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는, 말세에 나타낸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만이 사람을 철저히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으며, 악을 드러낼 수 있다. 그에 따라 모든 불의한 사람을 호되게 징벌한다. ……말세에, 오직 공의로운 심판만이 인류를 각기 부류대로 되게 할 수 있고, 사람을 더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심판과 형벌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전체 시대를 끝마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 이상 3>에서 발췌)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사실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즉, 타락된 인류가 만약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통하지 않는다면 진리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성을 벗어버리지 못해 구원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공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소유소시는 더욱 알 수 없습니다. 인류는 사탄에게 수천년 동안 타락되어 다 사탄의 본성이 있게 되었고 다 교만하고 자신을 높이며 간사하고 교활하며 제멋대로 합니다. 비록 일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는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과 경외심은 없습니다. 사탄의 성정으로 가득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순복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도달할까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경력하면서 하나님의 공의롭고 위엄 있는 진노의 성품을 보고 하나님이 발표하신,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모든 진리의 말씀을 보아야 정복될 수 있고 완전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며 진정으로 자신을 뉘우치고 진리를 깨닫고 실행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성정이 변화되고 하나님과 마음이 합할 수 있습니다. 은혜시대에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왜 자신을 진실되게 알지 못할까요? 왜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이 없고, 늘 죄 가운데서 살면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요? 하나님께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겪지 않으면 자신의 사탄 본성을 알 수 없고 사람의 교만하고 자대하는 성정은 영원히 변화될 수 없으며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복하거나 하나님을 경외할 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주님께 순복하지 않는다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었겠어요?”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은혜시대에 사람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 사역하면서 대가를 지불한 것은 다 상을 받고 면류관을 받아 천국으로 가기 위한 목적인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순종하는 사람일까요? 정말 생명 성정에 진정한 변화가 있는 사람일까요? 정말 주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일까요? 그럼 왜 사람이 주님을 위해 헌신하면서도 한쪽으로는 주님과 거래를 하고 주님을 이용하며 속일까요? 하나님은 사람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사람은 겉을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사람의 겉모습이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의 뜻에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신,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은 바로 사람의 사탄 본성을 겨냥해 하신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을 경력하고 나서야 인류가 사탄에게 타락된 본성 실질과 그 진상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 사람이 살아내는 모습은 다 마귀 사탄의 몰골이고 인성이 얼마 없다는 것을 보고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면서 깊이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더는 자신이 누구보다 더 낫거나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을 미워하고 저주하면서 더 이상 타락된 성정에서 살기를 원치 않고 점점 착실해졌으며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성품은 너무도 공의롭고 너무도 거룩하며 사람이 거스르는 것을 용납지 않는다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기고 다시는 감히 망령되고 함부로 자신의 뜻대로 말하거나 일 처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육체를 배반하고 진리를 실행하기 시작했으며 일을 판단하는 관점도 바뀌기 시작했고 생명 성정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안배하고 배정하신 것에 기꺼이 순종하기를 원하면서 다시는 앞날의 운명과 복 받으려는 속셈의 통제를 받지 않고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기 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경력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형벌이 정말 사람의 사탄 본성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심판하시는 진리는 정말 사람의 생명이 되고 사람이 죄악을 벗어버리고 정결함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할 수 있다는 것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우리는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재난 전에 이기는 자들을 온전케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기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이방인들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은 계시록의 예언대로 다 훼멸될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시지 않고 다만 큰 재난을 내릴 때 훼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형벌의 사역은 하나님의 선민들에게는 정결케 되고, 구원받고, 온전케 되는 사역이고,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 악인, 이방인들에게는 다 정죄받아 훼멸되는 사역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아주 확실한 사실입니다!

영화 대본 <승리의 개선가>에서 발췌

추천:복음 영화 <지난 일은 가시와 같이> 믿음으로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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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한번으로 영원히 구원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사람의 관념과 상상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부합되지 않아요. 예수님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 없고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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