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며 얻은 것

2022.02.08

한국 추신

제가 얼마 전에 겪은 일이에요. 온라인에서 필리핀에 있는 테레사 자매를 알게 됐는데, 얘기해보니 주님을 신실하게 믿더라구요. 교회 가도 영적으로 얻는 게 없고 세상의 시류를 좇는 사람이 많아지는 걸 보고 황폐함을 느낀다며 성령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는댔죠. 또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보면서 하나님을 알고 거듭나고 싶다는 거에요. 저도 자매가 갈급해하는 걸 보니까 복음을 전하고 싶더라구요. 하나님 음성을 듣고 하나님 집에 오게요. 제가 물어봤어요. 가장 큰 소망이 뭐냐구요. 그랬더니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건데 자긴 죄인이라 그럴 자격이 못 된대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려면 천국 가는 기준을 알아야 하는데, 알고 싶지 않냐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면서 “네” 그랬죠. 보니까 진심으로 믿고 구하는 마음이 있길래 얼른 말세 사역을 전해 주고 싶었어요. 근데 자매가 출근 시간이 다 돼서 아쉽지만 거기서 끝냈어요.

그 뒤론 더 바빠진 거에요. 아침 일찍 나갔다 늦게 들어오는데, 피곤해서 쉬어야 되잖아요. 일주일에 한 번 쉬는데, 그날은 주일 예배를 가니 대화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매번 연락을 해도 일하고 있어서 얘기할 기회가 없는 거에요. 시간은 가고 낙심이 되더라구요. 그 자매랑 나라도 서로 다르고, 온라인으로만 연락하는데, 들어올 시간도 없으니까 어떻게 말세 사역을 전하나 싶더라구요. 그러니 ‘어쩔 수 없다, 포기하자, 나중에 누가 전해주겠지’ 했죠. 그렇게 기운이 빠져 있는데,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네가 짊어진 중책과 너에게 맡겨진 사명, 너의 책임을 너는 모두 알고 있느냐? 너의 역사적 사명감은 어디에 있느냐? 너는 어떻게 다음 시대의 주인이 될 것이냐? 너는 주인 의식이 강렬하냐? 만물의 주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정말로 생물과 세상 모든 물질의 주인이겠느냐? 너는 다음 단계 사역의 진전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 너의 목양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너의 임무가 무척 무겁지 않으냐? 가난하고 가련하고 눈먼 그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 흑암 속에 떨어져 흐느끼고 있다. 길은 어디에 있느냐? 밝은 빛이 문득 유성처럼 내려와 오랫동안 인간을 억압한 이 흑암 세력을 몰아내길 얼마나 갈망하고 있겠느냐? 간절히 기대하고 밤낮으로 생각하지만 누가 그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겠느냐? 심한 고난에 빠진 그 사람들은 빛이 가로지르는 날에도 여전히 흑암의 감옥에 갇힌 채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이면 더 이상 애곡하지 않겠느냐? 한 번도 안식을 취한 적이 없는 그 연약한 영들은 그렇게 참혹한 불행을 겪고 있다. 비정한 밧줄과 굳어 버린 역사(歷史)가 일찍이 그들을 그 속에 가둔 것이다. 그 흐느낌을 누가 들은 적이 있느냐? 그 근심하는 모습을 누가 본 적이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손수 지은 무고한 인류가 그렇게 고통받고 있는 것을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겠느냐? 어쨌든 인류는 해를 입은 불행한 자들이다. 비록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기는 했지만 일찍이 악한 자에게 해를 입었음을 누가 알겠느냐? 설마 너는 자신이 그 피해자 중의 하나임을 잊은 것이냐?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니, 그 생존자들을 모두 힘써 구원해 오고 싶지 않으냐? 네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부어, 사람을 자신의 골육처럼 사랑하는 하나님께 보답하고 싶지 않으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앞으로의 사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중에서)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가책이 됐어요. 전 그 자매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주님이 오셨다는 소식도 전혀 알려주지 못했어요. 그 자매는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하나님 뜻을 알고 싶어 하는데 영적으로 공급받지 못해 어둠에 빠져 있으니 도움이 가장 필요한 때죠. 그럴 때 제가 포기하면 언제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겠어요? 또 갈수록 큰 재난이 오는데, 빨리 말세 사역을 전해주지 않으면 구원받는 걸 지체하는 거잖아요? 이런 생각이 드니 마음에 더 가책이 됐어요 그래서 기도했죠. “하나님,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양이라면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저를 이끌어 주세요.” 기도 후에 생각이 났어요. ‘시간이 없으면, 같이 기도하자고 약속하면 되겠구나!’ 그래서 물어봤더니 바로 ok 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 5시쯤으로 약속을 잡았어요. 사실 그땐 본분 때문에 매일 새벽 두 세시까지 바빴어요. 일찍 일어나면 하루에 몇 시간 밖에 못 자게 되고, 제 몸을 생각하면 자매를 빨리 하나님 앞으로 이끌지 못하게 되니까 양심에 걸리는 거에요. 말씀이 생각났죠. 『육은 사탄에 속하는 것으로, 그 안에는 언제나 사치스러운 욕망이 들어 있어 항상 자신만 생각하고, 호강하길 원하며 안락한 생활을 탐내고, 초조해하지도 않은 채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어느 지경까지 육을 만족시키다 보면 종국에는 육에 삼켜지고 만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육을 아끼는 건 사탄을 만족시키는 거더라구요. 그건 증거도, 제 본분도 다 못 하는 거고 말세 사역을 증거할 기회도 잃을 수 있어요. 그래서 육을 버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자매를 하나님 집에 데려오겠다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때부터 자매랑 새벽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자매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교제할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제 진심을 느꼈다면서 기도해줘 고맙다고, 감동된다고 했죠.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진심은 다 통한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그때 그 자매를 하나님 집에 데려오기로 하나님 앞에서 다짐했어요. 그래서 자매한테 그랬죠. 시간 날 때 같이 성경으로 교제하자구요. 그랬더니, 시간을 매일 30분씩 내보겠다면서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는지에 대해 나누고 싶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그 주제로 같이 교제했어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다 천국에 가고 싶어 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주님 말씀에 따라야 되죠. 주님이 그러셨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주님은 아주 분명하게 천국 가는 기준은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럼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건 뭘까요? 간단히 말하면, 주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거에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사람이죠. 근데 늘 거짓말하고 하나님께 죄 짓고 하나님 요구를 어기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게 아닌데, 그런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겠어요?” 그러니 아니랬죠. 늘 거짓말하면서 입으로 죄를 짓고 게다가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게 아니라 세상을 좇고 돈을 사랑하고 있고 목사님들도 그러는데, 어떻게 천국에 가녜요. 제가 맞댔죠. “우리가 주님의 대속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늘 항상 거짓말하면서 낮에는 죄 짓고 밤이면 회개하기를 반복하잖아요. 성경은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라고 했어요. 그러니 천국 갈 자격이 없는 거죠. 근데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셔서 모두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빛 속에서 살기를 바라세요. 그럼 하나님은 그걸 어떻게 이루실까요?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말세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또 우릴 구원하시는데,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천국에 가게 하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자매가 너무 기뻐하면서 정말 죄 짓고 싶지 않다고, 하나님이 어떻게 죄에서 구원하시냐고 묻길래 성경 구절을 보내줬어요. 먼저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그리고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계 5:1~5) “이처럼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을 성화시킨다고 하셨어요.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보면 말세에 봉인한 책이 열린다고 했는데, 그 책이 바로 하나님이 말세에 선포하시는 새 말씀이에요.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 진리인 거죠. 하나님만이 그 책을 여실 수 있고 진리로 구원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말세에 재림하시면 많은 진리의 말씀으로 정결케 하고 변화시켜 죄에서 구원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계시록에도 여러 번 언급됐는데,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7)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말세에 교회들에게 말씀하실 거니 하나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되고 그 음성을 들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고 또 정결케 되고 구원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이 얘길 듣더니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말세에 주님이 오시면 왜 새 말씀을 선포하시냐구요. 자긴 쭉 성경만 봤고 성경 말씀으로 믿음을 얻었고, 또 타인을 포용하고 인내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게 됐으니 성경만 있으면 된다는 거에요. 또 목사님도 늘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있지, 다른 데에는 없다고 했대요. 자매가 주님이 말세에 새 말씀을 하신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길래 바로 반박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겪은 걸 얘기해줬죠. “저도 자매님처럼 그랬어요. 주님의 말씀은 다 성경 안에 있고, 새 말씀은 없다고 여겼어요. 그러다가 한 형제님과 말씀에 대해 얘기하다 새로운 걸 깨달았죠. 주님이 그러셨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이 말씀은 그 당시 제자들에게 하신 거에요. 주님은 알려주실 것이 정말 많지만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이 안 되니 말세에 돌아오셔서 많은 말씀을 하실 거고 사람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죄의 매임에서 철저히 구원하실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또 다른 예가 생각나서 말해줬어요. “예를 들어, 자녀가 아직 어릴 때는 엄마가 말하고 걷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애기한테 너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부모를 공경하라고 가르치겠어요? 그러지 않아요. 너무 어리잖아요. 말해도 모르구. 그래서 애가 어릴 때 부모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걸 말해주고 나중에 철들고 그러면 사람됨의 이치를 가르쳐주고 음, 직업이나 결혼 문제를 얘기하죠. 마찬가지에요.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사람의 필요에 따라 구속 사역을 하셨어요. 회개하라는 말씀을 선포하시고 겸손하고, 십자가를 지고, 형제를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죠. 근데 주님은 아직 알려주시지 않은 게 많아요. 그게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인데, 바로 말세에 오셔서 선포하실 말씀인 거죠. 그게 또한 계시록 예언에 나오는 마지막 때에 펼치실 작은 책이구요. 그 책은 2천 년 동안 읽어본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말세에 주님이 오셔서 친히 펼치실 책인데, 그럼, 그 책에 있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될 수 있겠어요?” 당연히 자매도 그럴 수 없다고 했죠. 그런 후 자매가 이해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계속 교제해 줬어요.

근데 다음날 또 한 번 주님이 오시면 새 말씀을 하실 거란 내용을 말할 때, 자매가 글쎄, 말세에 하실 말씀도 성경에 있을 거래요. 순간 제가 잘못 들었나, 다시 확인을 했는데,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아유, 기운이 쭉 빠지는 거에요. 어제 얘기한 게 전혀 이해가 안 됐구나. 뭐랄까, 조금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었어요. 약속 잡는 것부터 힘들었었는데, 한 가지 내용을 여러 번 얘기해도 제대로 잘 모르니 이해할 수 있을까 싶은 거에요. 겉으로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론 이미 포기하고 있었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여러 번 교제했을 때, 전혀 못 알아듣는 건 아니었어요. 또 쉽게 단정하는 건 하나님 뜻에도 안 맞잖아요. 갑자기 하나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하나님이 너에게 그 본분을 주었으니, 모든 복음 대상을 마주할 때마다 너는 최선을 다해 사랑과 인내를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고통을 참고 견디며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낸 후에 하나님께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본분을 이행할 때 갖춰야 할 태도이다.』(<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복음 전파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본분이다> 중에서) 『만약 복음 대상이 똑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한다면 어떻게 해야겠느냐? 지겨워하지 말고 대답해 주어야 한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명확한 답을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가 확실히 깨닫고 더는 묻지 않는다면 너는 네 책임을 다한 것이니, 마음속에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네가 그 복음 대상에게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이겠느냐?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다. 그 본분과 그 책임은 하나님이 준 것이기 때문이다.』(<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복음 전파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본분이다> 중에서)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하나님께 면목이 없더라구요. 고작 몇 번 교제해놓고 자매가 관념을 못 내려논다고 더 이상 교제를 안 하려고 하는 건 사랑이 없는 거잖아요. 저도 하나님 믿기 시작했을 땐 관념이 많았는데, 형제자매들이 계속 교제해 주고 기도해 줘서 관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게 됐거든요. 다 하나님의 관용과 사랑이죠. 근데 난 왜 인내심을 가지고 교제해주지 못하나 싶더라구요. 그제서야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기도드렸어요. “하나님, 자매가 하나님 양이라면 이끌어주세요.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협력하겠습니다.” 기도하고 나서 생각해봤죠. 그 자매는 지금까지 성경을 신앙의 기본으로 믿어 왔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말세에 하실 새 말씀이 성경에 없다고 하니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각도로 얘기해 보려구 제가 하나님 말씀을 보내줬어요. 『하나님 자신이 곧 생명이고 진리다.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는 공존한다. 진리를 얻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생명도 얻지 못한다. 진리로 인도해 주고 붙들어 주고 공급해 주는 일이 없다면 네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글귀와 이치, 그리고 죽음뿐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언제나 존재하고, 하나님의 진리는 생명과 함께 공존한다. 진리의 근원을 찾지 못한다면 너는 생명의 자양분을 공급받지 못할 것이다. 생명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너에게는 분명 진리가 없을 것이며, 너의 온몸은 상상과 관념을 제외하면 너의 육체, 즉 구린내가 진동하는 육체에 불과할 것이다. 명심해라. 책의 글귀는 생명으로 삼을 수 없고, 역사적 기록은 진리로 삼아 섬길 수 없으며, 과거의 규례는 하나님이 현실에서 한 말씀의 실제 기록을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이 땅에 임하여 사람들 가운데 살면서 한 말씀만이 진리이자 생명이며,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현실적인 사역 방식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여기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짚고 넘어가겠다. 바로 하나님의 어떠함과 소유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자 만물의 근원이며, 어떤 피조물도 그를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에게 일깨워 주겠다. 하나님을 또 한 번 책 속에 규정하거나 글귀에 규정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이 과거에 한 말씀에 규정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 사역의 유일한 특징은 바로 ‘새롭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옛길을 다시 가거나 했던 사역을 중복하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이 그를 어떤 범주에 규정해 놓고 경배하는 것은 더더욱 원치 않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후 기>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이렇게 교제했어요. “자매님, 하나님은 진리의 근원이시고 하나님의 지혜는 무궁무진해요. 인류의 필요에 맞춰 진리를 선포하시는데, 어떻게 성경에 있는 말씀만 하시겠어요? 그건 하나님을 성경에 국한시키는 거죠.” 그리고 우물 안 개구리에 관한 얘기를 해줬어요. “자매님, 개구리는 우물 안에서 입구의 하늘 밖에 못 보기 때문에 하늘이 그냥 우물 입구만 한 줄 알았어요. 그러다 폭우로 우물에서 나오게 됐는데, 그제서야 하늘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크다는 걸 알게 됐고 우물 안에 있어서 하늘을 다 보지 못한 걸 알게 됐죠. 사실 저도 그랬어요. 하나님을 너무 몰랐죠.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인간은 하찮아요. 하나님의 어떠하심은 무궁무진하셔서 사람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규정하겠어요? 예수님이 그러셨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하나님은 진리의 근원이신데, 성경 밖에서도 더 많은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고 성경의 진리보다 높고 말세 인류에게 필요한 진리를 선포할 수 있지 않겠어요?” 듣고 자매도 맞다고 했죠. 자매가 관념이 조금씩 풀리고 마음도 열길래 제가 또 계시록 말씀을 보냈어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7)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재림 주가 말세에 선포하시는 말씀이라고 했죠.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건 하나님이 율법시대와 은혜시대에 하신 말씀과 사역뿐인데, 재림 주가 선포하실 새 말씀이 미리 성경에 있을 수 있겠냐고 했어요. 그제야 이해가 됐다고 하면서 재림 주가 하실 말씀은 성경에 있지 않고 성경 외에서도 많은 말씀을 하실 수 있댔죠. 그리고 사람은 하나님을 너무 모른다고 탄식하면서 하나님을 알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자매가 주님이 오시면 새 말씀을 선포하신단 걸 잘 받아들이니 기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죠. 주님이 재림하셔서 새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어떤 방식으로 말씀을 선포하시겠냐구요. 그러니 영으로 하신다고 했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형제자매들과 성경을 상고하면서 알았다고 했어요. “성경에 보면‘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그리고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 17:26) 또‘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이 구절들에서 주님은 ‘인자’로 재림하신댔는데, ‘인자’라고 하면, 사람에게 태어난 정상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말해요. 만약 영이라면 ‘인자’라고 할 수 없어요. 여호와 하나님을 ‘인자’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요. 그래서 말세 재림은 성육신이세요. 주께서 재림 때, 부활하신 영으로 구름 타고 오셔서 열방에 보이시면 모두 공포에 떨면서 엎드리고 누구도 주님을 저버리지 못해요. 그러면 재림하셔서‘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려진다’고 하신 그 말씀이 어떻게 이뤄지겠어요?” 보니까 자매가 좀 고민하고 있길래 계속 물어봤어요. “주님은 말세에 오실 때 왜 영의 방식이 아닌 성육신의 방식을 택하실까요?” 모르겠대요. 그래서 하나님의 영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데, 그런 분이 갑자기 나타나 말씀하신다면 어떻겠냐고 물어봤죠. 무섭고 어쩔 줄 모를 거에요. 그럼 하나님은 사람이 벌벌 떨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길 바라실까요? 분명 아니에요. 그리고 패괴된 인류는 너무 더러워 하나님 영을 볼 수 없어요. 만약 보게 되면 죽게 되죠. 그리고 또 하나님 말씀을 읽어줬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할 때 직접 영의 방식과 영의 신분으로 구원하지 않는다. 그의 영은 사람이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고 또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영으로 직접 사람을 구원한다면 사람은 그의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피조된 사람의 외형을 입지 않으면 사람은 이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아무도 여호와의 구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던 것처럼 사람은 그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피조된 사람이 되어야만, 즉 그의 ‘도’를 그가 입으려는 육신에 채워야만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그 ‘도’를 직접 적용할 수 있다. 그래야만 사람이 직접 그의 도를 듣고 볼 수 있으며 나아가 그의 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은 비로소 완전히 구원받게 된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지 않으면 육에 속한 사람은 그 누구도 이 지극히 큰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없고, 아무도 구원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영이 직접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한다면, 사람은 모두 죽게 되거나, 아니면 하나님과 접촉할 수가 없어 사탄에게 철저히 사로잡힐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이것이 바로 성육신한 하나님의 ‘우월함’이다. 즉, 그는 사람의 지식을 이용해서 인간적인 언어로 사람에게 말씀하고, 그의 뜻을 표현할 수 있다. 심오해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신적 언어를 인간적인 언어와 방식으로 사람에게 해석하거나 ‘번역’해 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그의 뜻과 그가 하려는 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그는 또 사람의 위치에 서서, 사람의 언어로, 그리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사람의 언어와 지식으로 말씀하고 사역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을 친근하고 가깝게 대할 수 있는 존재로 느끼고, 하나님의 마음도 알 수 있게 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이 말씀을 읽고 이렇게 교제했어요. “하나님이 성육신의 방식으로 오셔서 실제적으로 우리 가운데 생활하시면 쉽게 사람에게 다가가고, 진리를 공급해 구원하실 수 있어요.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것처럼요. 부모가 자기 자식이 자신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길 바라겠어요? 아니죠. 사람인 우리도 내 자식이 날 두려워하고 멀리하고 피하는 걸 원치 않는데, 하나님은 더 말할 게 없죠. 하나님이 하늘에서 음성만 내시면 우리는 공포감을 느낄 거고 하나님과 더 멀어질 거에요.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멀게 느끼길 바라지 않으세요. 그래서 재림 때도 예수님이 오셨을 때와 같은 거에요. 예수님은 평범한 인자의 모습으로 성육신하셔서 제자들과 함께 잡수시고 이야기하시면서 수시로 제자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주셨어요. 그때 사람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실제로 사람들 가운데 계시는 걸 보면서 친근하게 느끼게 됐죠. 그리고 하나님은 또 인간의 언어로 진리를 공급하시고 우릴 먹이실 수 있구요.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고, 더 쉽게 진리에 진입할 수 있게 예를 들어 말씀해 주실 수도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참 실제적이고 진실해요!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 죄에서 벗어나 구원받게 하려고 하나님은 큰 수모를 감내하시고, 성육신해 사역하시는데, 이건 패괴된 인류에 대한 가장 큰 구원이에요.” 이렇게 교제하니 자매가 감동받아 울면서 육신으로 오신단 걸 이제 알겠다는 거에요. 또 육신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음 좋겠다면서 사실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은 없댔죠. 자매가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니 저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말씀이 생각났어요. 『너는 시대적 의미가 있는 적합한 언어로 하나님이 각 시대에 나타낸 성품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증거할 수 있느냐? 너는 너의 목양을 기다리고 있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가련하고 가난하고 경건한 그 종교 신자들에게 자신이 보고 체험한 것을 어떻게 알려 줄 것이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앞으로의 사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중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증거하려면 너의 체험과 인식, 네가 치른 대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을 증거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 중에서) 제가 예전에 복음 전할 때를 돌아보면, 대부분 이론적인 것만 얘기했지 제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있는지, 참된 체험으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지 생각한 적이 없거든요. 이번 체험을 통해 보니 복음을 전하는 건 다른 사람한테 전해주는 것만 아니라 저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더라구요. 테레사 자매랑 교제하면서 저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어요.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일하지 않으셨다면, 우린 진리를 알 수 없었을 거고, 패괴 성품도 정결함 받지 못하고 결국 재앙 속에서 멸망될 거에요.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더라구요. 그리고 자매도 그러더라구요. 오늘 교제한 내용은 자기가 몰랐던 거라면서 정말 많은 걸 얻었대요.

그렇게 말하니까 저도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계속 교제했죠. “예수님은 돌아오셨어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기 위해 새 말씀으로 심판하셨는데, 성경의 예언들이 이뤄진 거에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벧전 4:17) 그리고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 5:22) 주님이 오셨다니까 자매가 엄청 기뻐하면서 근데 궁금한 게 있다고 했죠.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심으로 우리 죄를 사해주셨는데, 왜 말세에 오시면 또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구원하시냐구요. 그래서 말씀을 읽어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벗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했다. 그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되어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이 가득하며, 또한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려 하는데,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되면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단계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되고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말씀을 읽고 이렇게 교제했어요. “예수님은 우릴 구속하셨는데, 그 구속은 어떤 결실을 맺었나요? 바로 우리의 죄를 속량해주신 거에요. 더는 율법을 어김으로 벌받지 않게 하시는 거죠. 그게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맺은 결실이에요. 우리가 죄사함 받은 건 맞지만 늘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하고 죄 짓고 낮에는 죄 짓고 밤엔 회개하기를 반복하면서 죄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우리 안에 죄 짓는 본성이 남아 있어서에요. 그 죄 짓는 본성은 암처럼 우리 안에 깊이 박혀 있는데, 그걸 제거 안 하면 죄사함을 천 번, 만 번 받는대도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고 천국 갈 자격이 없는 거에요. 이게 재림 주가 심판 사역을 하시는 이유에요. 심판 사역은 사람의 죄 짓는 본성을 해결하고 죄의 사슬에서 철저히 벗어나 정결케 되고 구원받게 하는 거에요.”

자매가 듣고 넘 기뻐하면서 그럼 심판 사역은 어떻게 하냐고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으로 죄의 사슬에서 구원하시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말씀을 읽어줬어요.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말씀을 읽고 교제했죠. “하나님의 말세 심판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류의 사탄 본성을 폭로하시는데, 사람의 사탄 본성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을 다 드러냈어요. 사람은 사탄에 의해 패괴된 자기 모습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공의로운 성품도 알게 돼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책망을 받으면 자신이 드러내는 사탄 성품을 알 수 있어요. 교만하고 간교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적이죠. 하나님께 헌신은 한다지만 어디 아프거나 재앙이 닥치는 등 자기 생각에 안 맞는 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는데, 그럴 때 자신이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했던 건 사실 복과 상을 바라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 하나님과 거래한 거였지 그 속에 참된 순종과 사랑이 없었음을 보게 돼요. 말씀의 심판 형벌을 받고 사실 앞에서 드러날 때, 패괴된 자기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 증오하게 되고 또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공의의 성품도 느끼게 되면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순종심을 갖게 되죠. 이걸 겪어야만 우리가 깊이 패괴된 걸 볼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말세 심판이 없었다면 우리는 자신의 패괴된 진짜 모습을 볼 수 없고 패괴 성품을 벗을 수도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수도 없어요. 만약 아픈 사람이 어떤 병이 있는지도 모른다면 치료하러 갈 수도 없고 치료 방법도 모르겠죠. 그럼 나을 수가 없잖아요. 근데 병원에 가서 병의 증세와 그 근원과 치료법을 다 들은 후 의사 말대로 치료하면 병은 낫게 되죠. 그것처럼 하나님이 말씀으로 심판하시는 건 사람이 죄 짓는 본성과 사탄의 패괴 성품을 해결하기 위한 거에요. 우린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받아들여야만 죄악에서 벗어나고 패괴 성품을 벗어버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이렇게 교제하니 그러더군요. “알겠어요. 심판 사역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맞네요. 저도 죄 짓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저한테 꼭 필요한 사역이에요.” 그 후에 자매와 같이 복음 영화들을 봤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도 봤어요. 그리고 그러더라구요. 말씀에서 정말 놀랄 정도로 권병이 느껴지는데, 하나님 음성이 맞다구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릴 정결케 하고 구원하러 오신 재림 주가 확실하다구요. 그리고 다급히 묻더라구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받고 형제자매랑 교제하려면 어디 가야 되녜요. 그래서 현지 분들을 소개시켜 주고 사이트에 있는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말씀 책을 보여줬어요. 보고는 놀라고 감격해하면서 빨리 하나님 말씀 책을 받아서 읽어보고 싶다고 했죠.

저도 자매가 주님을 맞이해서 기뻐하는 걸 보니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모든 걸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한 2, 3일 지나서 자매가 그러더라구요. 제일 친했던 친구한테 주님이 오셨단 얘길 했더니 믿지 말라고 말리더래요. 또 목사님도 계속 믿으면 출교한다고 계속 협박 전화를 하고 그런댔죠. 자매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 그리스도신 걸 확신한대요. 그분이 하신 말씀이 다 진리고, 진리를 선포하시는 분이 그리스도니 재림 주가 맞다면서 자긴 친구랑 목사님한테 영향받지 않을 거라고 했죠. 그리고 그동안 참교회를 찾아다녔는데, 매번 실망했었대요. 어딜 가든 공급받지 못했고 세상을 좇는 사람만 점점 많이지는 걸 보고 무기력해지더래요. 근데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자기가 하나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맞이한 게 꿈만 같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찾게 됐다고 했죠. 감정에 북받쳐서 눈물이 글썽해 말하는데, 희망을 찾은 눈빛이었어요. 저도 감동이었어요. 정말 하나님의 양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사탄의 방해도 하나님 따르는 걸 막을 수 없더라구요. 복음 전할 때 저에게 작은 어려움이 생겼다고 뒷걸음치려 하고 사람을 단정 짓고 자매한테 하나님 말세 사역을 전하지 못할 뻔했는데, 정말 자책감이 들더라구요. 또 하나님만이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포기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말씀으로 절 이끌어주셨고 저의 패역한 상태를 알게 하셨고 하나님의 다급한 마음을 알게 하셨거든요. 그제야 좀 협력하면서 자매한테 말세 사역을 전해줬죠.

이번 체험을 통해 정말 깊이 느낀 건 복음 전파가 바로 구원이란 거에요. 자신의 진정한 체험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증언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어둔 세상에서 하나님 집으로 데려오는 건데 가장 의미 있는 일이죠. 그리고 또 주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맞이했을 때의 기쁨을 느꼈고 또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와 구원받기를 바라신다는 것도 깨닫게 됐어요. 아직까지도 어둔 세상에 빠져 하나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하나님은 급해하시죠. 그러니 복음 전파는 제 책임이자 사명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다짐했어요. 복음 전할 때 어떤 어려움을 겪든 하나님께 의지해 제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 하나님을 진실로 아는 만큼 증거해서 하나님의 양들이 하루빨리 말세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구요.

어떻게 해야 죄의 매임에서 벗어나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그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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