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길의 많은 거침돌

2022.07.11

인도 쌍펑

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어요. 예배나 교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갔었고요. 2020년 3월이었어요. 페북에서 한 자매를 알게 됐는데, 신앙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됐어요. 근데 자매가 말하는 내용이 새롭더라고요. 저보고 천국 가는 기준이 뭔지 아냐고 묻는데, 그 질문에 제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제가 교회를 다닌 지는 오래됐어도 천국 가는 기준에 대해 들은 적은 없거든요. 저도 주님을 이렇게 믿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지 고민해 본 적도 없었고요. 처음 그런 질문을 받고 답이 궁금했어요. 그 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알게 됐죠. 우리가 늘 죄짓는 건 사탄에 의해 패괴돼 죄성이 생겨서였죠. 그래서 그걸 뿌리 뽑지 않으면 죄를 벗을 수 없고 패괴된 인간은 천국에 갈 자격이 없는 거더라고요. 하나님은 거룩하시니까 거룩하지 않으면 뵐 수 없죠. 자매가 그러더라고요. 예수님이 오셨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진리로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는데, 우리의 죄성을 뿌리 뽑아 죄악에서 완전히 구하시는 거랬어요.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 패괴함이 정결케 돼 천국에 갈 수 있댔고요.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읽어 줬는데,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되어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이 가득하며, 또한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려 하는데,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되면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단계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되고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벗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했다. 그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그때 이 말씀을 보고 저랑 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생각해 봤어요. 주님을 믿으니 정말 착한 모습은 있긴 해요. 욕하거나 싸우지 않고 화평하게 지내죠. 근데 우린 늘 거짓말하면서 계속 죄짓고 살았던 거예요. 교만하고 남을 무시하고 또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명예를 위해 다투고요. 우린 다 죄를 자복하고는 다시 죄를 짓고 살면서 죄 속에서 발버둥쳤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한테는 죄성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됐죠. 또 그 말씀에서 죄악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르는 길을 찾게 됐어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패괴함이 정결케 돼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너무 실제적이라 마음이 밝아졌어요. 또 들어 본 적이 없는 진리도 좀 깨닫게 됐고요. 그때부터 그 말씀을 열심히 보고 온라인 예배 모임에 참석하면서 형제자매들과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나누고 그랬어요. 모임을 통해서 얻는 게 많고 즐거웠죠. 그러면서 주님을 믿을 때 몰랐던 진리의 비밀을 많이 알게 됐죠. 어, 성육신의 의미나 거짓 그리스도 분별법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비밀, 사탄이 인류를 패괴시킨 과정과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과정,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땅에서 이뤄지는지 등등 또 예전에 성경을 봐도 몰랐던 것까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에서 알게 됐죠. 그때 전 그런 비밀은 하나님만이 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확신했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은 진리고 하나님의 음성이고, 그분이 바로 재림주시라고요. 정말 너무 기뻤어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한테 주님이 오셨다고 전하면서 같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알아보자고 했죠.

그러다 저희 쪽의 최고 권위를 가진 인도 동북부 침례 교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는 내용을 퍼뜨리기 시작했는데, 그 파일이 다 목사들이 직접 만든 거였어요. 대부분 중국 정부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한 내용이었죠. 그 교회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여성으로 오셨다고 하는데, 성경에 어긋난 거니 다 경각심을 갖고 거기 모임에 가지 말랬어요. 거기다 큰 언론사들에서도 그 내용을 내보냈어요. TV는 물론이고 온라인 뉴스에도 다 그런 흑색선전이 나오고 있었어요. 결국 전국에서 이걸 다 보게 된 거예요. 교회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사실을 왜곡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비방하는 걸 보니까 너무 분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했어요. 저랑 말세 사역을 알아보던 사람들도 그런 말에 미혹돼서 그룹을 나가는 경우가 많았고 또 중국 정부가 단죄하는 교회니까 믿으면 안 된다고 절 말렸죠. 참도를 버리는 걸 보고 실망스러웠어요. 답답했죠.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이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오히려 종교를 박해하는데, 왜 다들 그런 무신론 공산당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는 알아보지 않는지…. 그러던 중에 같은 고향 친구가 제 왓츠앱 상태 메시지를 본 거예요. “주님이 오셨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임하였다” 그걸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모임에 가봤녜요? 그렇다 했죠. 그러니 저보고 믿지 말라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하는 루머들을 보내더라고요. 그리곤 목사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믿지 말랬다고 말세에 주님은 육신으로 오시지 않는다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모임에 가지 말랬대요. 그땐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분들이 성육신에 관한 진리를 교제해 준 뒤였거든요. 말세에 재림주께서 육신을 입고 돌아오시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주의 예언이 있다고 했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주님이 말세 재림에 관해 하신 말씀을 보면 ‘인자의 임함’, ‘인자가 오리라’, ‘인자의 날’이라고 하셨는데, 그 ‘인자’가 하나님의 성육신을 말하는 거죠. 전능하신 하나님이 많은 진리를 선포하셨으니 바로 인자가 오신 거고 구세주가 나타나신 거라 예수님의 예언이 이뤄진 거죠. 또 형제자매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만이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심을 알게 됐죠. 누군가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할 수 있다면 그는 틀림없는 성육신 하나님이시죠. 외적으로 얼마나 평범하든, 권세와 지위가 있든 없든, 중요한 건 그분의 말씀과 사역이에요. 그게 그분을 증명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아는 것만큼 다 알려줬고 또 이렇게 말했죠. “하나님은 창조주시라 원하시는 대로 일하실 수 있어. 사람이 구하는 자세가 있어야지 하나님을 단정해선 안 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모임은 많은 진리를 얻게 되는 유익한 예배라 절대 그만둘 수 없어. 맹목적으로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지. 성경에 그랬잖아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29)” 근데 친구는 오히려 아주 진지하게 그러는 거예요.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 믿으면 고향에 오면, 최고 협의회에 불려 가게 될 거고, 목사님도 반대하고 마을에서도 널 배척할 건데, 그럼 어떡할 거냐고요. 그래서 그런 건 두렵지 않다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놓치고 하나님께 버림받는 게 젤 두렵다고 했죠. 또 만약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재림주신데 거부한다면 재앙 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텐데, 주의 재림이라는 이 큰일을 왜 알아보려고 하질 않냐고 했죠. 음, 저의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았죠.

그리고 이걸 다 제 부모님한테 말했더라고요. 그때부터 일주일 동안 부모님이 전화로 야단이었어요. 목사님이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예배 못 가게 하라고 했다면서 당장 그 교회에서 나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 말처럼 그런 교회가 아니라고 거기 예배에서 전혀 몰랐던 진리를 많이 알게 됐다고 이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했죠. 그리고 부모님한테 복음 전하려고 했는데, 두 분 다 유언비어에 미혹돼서 제 말은 안 들었어요. 그러다 코로나 때문에 휴학하고 집에 돌아가게 됐죠. 근데 제가 자주 온라인 예배를 드리니까 계속 방해했어요. 이웃들도 저보고 목사님 말 안 듣고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게 이상한 것 같다고 심지어 귀신 들렸다고도 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더 화가 나서 그러더라고요. “너는 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니? 이렇게 꼭 거기서 예배드려야겠니?” 그래서 전 그럴 거라고 했죠. 그러니 역정 내면서 더 반대했어요. 툭하면 예배에 집중 못 하게 계속 방해하더라고요. 언제 한번은 예배 마치고 기도하는데, 눈을 떠 보니 아버지가 서 계신 거예요. 놀랐죠. 그때 저한테 버럭하면서 인터넷 다 끊고 예배도 하지 말랬어요. 그래서 말했죠.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재림주시라고,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하셨댔죠. 하나님 발걸음을 따르지 않고 말세 심판 사역을 거부하면 죄를 벗지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하게 될 텐데, 그러면 재앙에 빠져 벌받게 될 거랬죠. 근데 부모님은 제 말을 듣지도 않으셨고, 하나님의 성육신은 여성일 수 없다는 목사님의 관념만 계속 고집하셨어요.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들이 읽어 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하나님의 각 단계 사역에는 모두 실질적인 의의가 있다. 예수는 예전에 왔을 때는 남성으로 왔었지만 이번에는 여성으로 왔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든 것은 모두 그의 사역을 위해서이며, 하나님께는 성별의 구분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영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육신을 취할 수 있고, 그 육신은 하나님을 대표한다.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라면 모두 하나님을 대표한다는 말이다. 설령 예수가 여자의 몸으로 왔더라도, 즉 당시 성령으로 잉태된 아이가 남자아이가 아닌 여자아이였어도 똑같이 그 단계의 사역을 완성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지금 단계의 사역은 남자가 하게 됐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사역을 완성할 것이다. 사역은 어느 단계든 모두 의의가 있으며, 두 단계의 사역은 중복되지도, 서로 모순되지도 않는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두 번의 성육신으로 성육신의 의의가 완전해지다> 중에서) 그때 형제자매들이 그랬거든요. “성육신은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고 평범한 사람이 되신 겁니다. 그 육신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분은 하나님이시고 진리를 선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죠. 예수님은 남성이셨고 십자가에 달려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고 인류 구속을 완성하셨어요. 말세에 하나님은 여성으로 오셨고,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기반으로 사람이 구원받기에 필요한 진리를 다 선포하시고 심판하는 사역을 하시죠. 그래서 하나님이 남성으로 오시든 여성으로 오시든 그가 선포하신 진리와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이라 인류를 속량하고 구원할 수 있죠. 그리고 말세에 여성의 몸으로 사역하시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무조건 남성일 거라고 단정짓지 않게 되죠.” 이게 생각나 부모님한테 그랬죠. “하나님께는 성별의 구분이 없어요. 하나님은 남녀를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어요. 그래서 육신을 입으시면 남성도 되고 여성도 될 수 있죠.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진리로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다면 그분이 하나님의 성육신이자 하나님이신 거예요.” 부모님은 할 말이 없으니 그러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주시라는 건 못 믿겠다고 목사님이 받아들여야 받아들이겠다고 목사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저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서 성육신한 분일 리가 없댔대요. 제가 그 말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어요. “과거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도 유대교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출신과 외모가 평범하다고 하나님이 아니라고 했어요. 게다가 목수 아들이 아니냐고, 어머니가 마리아 아니냐고 했죠. 바리새인들은 겉모습만 봤지 주님이 하신 말씀과 사역이 하나님께로 온 게 맞는지는 보지 않았어요. 그저 교만함에 빠져 주님을 하나님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오히려 비방하고 정죄했어요. 유대교 신자들도 그들을 따라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잖아요. 그래서 구원을 잃고 하나님께 벌을 받았고요. 지금도 똑같아요. 그 목사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진리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 전혀 알아보지 않고 다 맹목적으로 정죄만 하죠. 전능하신 하나님의 출신이 평범하다고 판단하는데, 그게 과거에 주님을 정죄했던 바리새인과 뭐가 다르겠어요?” 말하다 보니 형제자매들이 읽어 줬던 하나님 말씀도 생각났어요.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육신한 이상 해야 할 사역을 가져오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낼 것이며, 성육신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주고, 생명을 베풀고, 길을 가리켜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갖추지 않은 육신이라면 분명히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알아보려면 그가 나타내는 성품과 말씀으로 확인해야 한다. 바꿔 말해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혹은 참도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반드시 그의 본질로 판별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인지 아닌지의 핵심은 그 본질(사역, 말씀, 성품 등 훨씬 다양한 측면)에 있지, 겉모습에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겉모습을 살피느라 그 본질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무지몽매한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부모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성육신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그분이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지, 인류 구원 사역을 할 수 있는지를 봐야지 외모를 보면 안 돼요. 생각해 봐요. 우리가 예수님의 육신의 형상을 보고 믿었나요? 아니죠.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나서 그 말씀이 진리고, 예수님이 인류를 속량하셨음을 확신했고,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돼서 믿은 거죠. 지금도 그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다 진리인 걸 확신하고 권병과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음성이라서 그분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자 재림주라고 확신한 거예요.” 그리고 제가 권유했죠. “목사님 말만 맹신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도 보라고요. 목사님이 하는 얘기만 믿다가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가는 거면 따라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지 않겠냐고요.” 제가 그렇게 말하니까 펄펄 뛰면서 그러시는 거예요. 꼭 종교계와 이렇게 원수를 져야겠냐면서 목사님을 반대했다간 마을에서 쫓겨날 수도 있는데, 그럼 어디로 갈 거냐고 자기들도 못 도와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더는 전능하신 하나님 전하지 말라면서 목사님이 받아들인 후에 따라도 되니까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랬죠. 제가 아무리 말씀드려도 안 들으시고, 오히려 계속 야단치시더라고요. 그동안 뒷바라지 한다고 돈도 많이 쓰고 먹여 주고 입혀 주고 했는데, 이렇게 나오냐면서 너무 실망했대요. 제 위의 두 형도 부모님 편에 서더라고요.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많은 진리를 선포하신 거랑 제가 얻은 걸 좀 나누고 싶었는데, 제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듣지를 않았어요. 예전엔 부모님과 이웃들이 저한테 잘해 줬었어요. 근데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다고 절 다르게 대하는 거예요. 전 그들에게 내쳐야 할 나쁜 사람이 된 거죠. 가족들까지도 절 생각해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니 외롭고 괴로웠어요. 근데 그래도 예배 모임은 포기할 수 없었어요. 제가 예배를 줄이고 진리를 갖추지 못하면 이 상황을 이겨 내기 너무 힘드니까요. 그 후로 충돌을 피하려고 전 가족들 몰래 조용히 예배를 드렸어요. 말은 하지 못하고 그냥 채팅만 하면서 교제를 나눴죠.

어느 날 저녁 때, 목사님이랑 집사님이 오신 거예요. 마을 사람들까지 구경 왔죠. 저보고 그 교회 예배에서 뭔 얘길 하냐길래 거기선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바로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심판 사역을 하신댔죠. 또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어떻게 추구해야 구원받아 천국 가는지를 나눈다고 했죠. 그러니까 무시하는 말투로 어떤 사람이 천국 갈 수 있냐고 한번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말했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 이런 구절에서 알 수 있는데,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죄악에서 벗어나 패괴함이 정결케 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해요. 아직은 늘 거짓말하고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죄만 짓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못 가죠. 그리고 전엔 우리가 왜 끊임없이 죄를 회개하고는 또다시 죄짓는지 너무 궁금했고 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몰랐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보고 알았어요. 예수를 믿고 죄는 사함받았지만 죄를 짓게 만드는 본성, 즉 죄의 뿌리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자꾸 거짓말하고 죄짓는 거였어요.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라고 했어요. 주님은 거룩하셔서 우리가 계속 하나님께 대적하면 하나님 나라에 못 가죠. 현재 예수님이 돌아오셔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시고 사람을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심으로 주님의 예언이 이뤄졌어요.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전능하신 하나님이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셨어요.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뿐만 아니라 사람이 죄짓는 근원도 알려주셨고 사람의 죄된 본성을 심판하셨어요. 바로 교만함, 간사함, 사악함 등이죠. 우리의 믿음 속에 있는 불순물과 천국의 복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잘못된 관점도 폭로하셨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분들은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통해서 자신이 패괴된 진상과 본성의 실체를 깨닫고 참된 회개를 하면서 패괴 성품이 정결함 받았는데, 그게 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으로 이룬 거예요. 그래서 천국에 가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을 받아야 해요. 패괴함이 정결케 돼야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죠.” 제가 다 말하고 목사님이 그러더라고요. 진리를 사모하는 건 알겠는데 넌 아직 너무 어린 데다 성경도 잘 몰라 쉽게 미혹되는 거라고 전능하신 하나님 따르지 말고 빨리 주님께 회개하고 모임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제가 말대로 안 하니까 그러더군요. 넌 내 양이니까 내 말을 들으라고 당장 회개하고 그 교회에서 나오고 그분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고요. 그래서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했죠. 그러니까 화를 내면서 경고했어요. 교회 최고 협의회에서 절 잘 챙겨 주랬는데, 제가 계속 믿으면 최고 협의회에 불려 가게 된다고, 일단 거기에 불려 가면 제 학업은 둘째치고 교회에서 안 좋은 사람으로 찍힐 거고 앞으로 직장 찾는 것도 어렵다며, 그럴 게 뭐 있냐고 학업에 열중해야지 않겠녜요. 정작 그런 말을 들으니까 조금은 힘들더라고요. 일단 제가 교회 최고 협의회에 불려 가면 분명 계속 물어볼 거거든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포기 안 하면, 앞으로 증명 떼야 할 때 촌장님이 사인 안 해 주면 직장도 찾기 힘들죠. 부모님은 제가 좋은 직업을 갖길 바라서 대학에 보내셨는데, 제가 취직도 못 하면 부모님도 믿지 못하게 더 반대할 게 분명했어요. 또 제가 믿은 시간이 짧고 진리를 아는 게 적으니까 정작 힐문을 받으면 그 많은 공격을 버틸 자신도 없었어요. 또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면 제적되거나 신자들한테 버림받을까 걱정됐고요. 이런 것들이 고민스러웠어요. 그래서 속으로 기도했죠.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게 절 이끌어 달라고요.

정작 그런 말을 들으니까 조금은 힘들더라고요. 최고 협의회에 불려 가면 그 많은 공격을 버틸 자신도 없었어요. 또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면 제적되거나 신자들한테 버림받을까 걱정됐고요. 이런 것들이 고민스러웠어요. 그래서 속으로 기도했죠.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게 절 이끌어 달라고요.

기도하니 말씀이 생각나더라고요. 『너희는 필히 늘 깨어 기다려야 하고, 내 앞에서 많이 기도하면서 사탄의 각종 음모와 간계를 간파해야 한다. 또한 영과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하고, 다양한 사람과 일, 사물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7편> 중에서) 『사탄은 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시시각각 집어삼키고 언제나 흉포하게 날뛰며 마지막 발악을 한다. 너희는 이때 사탄의 간계에 넘어가기를 원하는 것이냐? 마지막 사역이 완성될 때, 자신의 인생을 망치길 원하는 것이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6편> 중에서) 이 말씀에서 깨달았어요. 그게 다 사탄의 계략이더라고요.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게 방해하는 거였죠. 전 분량도 작고 진리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을 의지해 사탄에게 수치 주겠다 다짐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전 전능하신 하나님을 계속 따를 거라고요. 제가 목사님 말을 안 들으니까 아버지가 화내면서 소릴 질렀죠. 어디서 거부하냐고, 목사님 앞에서 믿지 않겠다고 다짐하래요. 목사님도 위협했죠. 일주일 뒤에도 계속 변함이 없으면 최고 협의회에 불려 갈 줄 알라는 거예요. 그래도 후회하진 않았어요. 전 제 선택이 맞다고 확신했으니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기 전에도 하나님을 믿었지만 천국에 가는 기준을 몰랐었어요. 그래서 환상으로 가득했고, 또 가끔은 늘 죄짓는 것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는지 확신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젠 알았잖아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만이 죄된 본성을 뿌리 뽑고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어요. 또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만이 이 사악한 세상을 알게 해 주고, 사탄이 인류를 어떻게 패괴시키는지 완벽히 알게 해 주죠. 그런 말씀을 보지 못했다면 전 평생 사탄 처세술대로 살면서 사탄의 패괴함을 벗는 방법을 몰랐을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아무리 반대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포기할 수 없었죠. 목사님도 제가 포기하려고 안 하니까 화내면서 갔어요. 부모님도 제가 그러니까 표정이 어두워지고, 화를 내면서 그랬죠. 목사님 말 안 듣고 교회가 허락하지 않는 일을 했으니 풍습에 따라 마을에서 추방될 거라고요. 마을에서 쫓겨나면 앞으로 뭘 하든 촌장이 증명서 사인을 안 해줄 거랬죠. 그럼 일도 못 찾는데, 그런 건 생각해 봤냐고 그럼 어떡할 거녜요 아직 학생인데 갈 곳도 없고, 일자리도 없으면 어떻게 살겠냐고요. 그리고 아버지는 저 때문에 고개를 못 들겠다고 가문에 큰 수치라고 하면서 부자 연을 끊겠다는 거예요. 태어나 처음 아버지한테 그런 말을 들었어요. 저 같은 아들 둔 적 없다고도 하셨어요. 부모님이 그럴 거라곤 상상도 못 했죠. 너무 괴로워서 말을 안 했어요 아버지가 또 그러더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계속 믿을 생각이라면 그동안 키워 준 걸 돈으로 달래요. 정말 모욕감이 느껴지고 너무 괴로웠어요. 예전엔 정말 잘해 주셨어요. 자식 10명 중에 절 제일 이뻐하고 기대가 컸어요. 그렇게 무정한 말을 하신 적이 없는데, 저를 대하는 게 확 달라진 거예요. 잘해 주시던 게 생각나고 틀어지고 싶지 않았죠. 마음이 약해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기도하면서 이 상황을 헤쳐 나가게 해 달라고 했죠. 그러다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너는 진리를 위해 고통받아야 하고, 진리를 위해 헌신해야 하며, 진리를 위해 굴욕을 참아야 하고, 더 많고 많은 진리를 얻기 위해 더 많고 많은 고난을 참아야 한다. 이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다. 너는 가정의 화목을 누리기 위해 진리를 버리지 말고, 일시적인 향락을 위해 일생의 존엄과 인격을 잃지 마라. 마땅히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을 추구하고 더 의미 있는 인생길을 추구해야 한다. 그렇게 속되게 살며 추구하는 목표가 하나도 없다면 인생을 헛되게 보내는 것이 아니냐? 네가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느냐? 진리 하나를 위해 너는 모든 육적 향락을 포기해야 하며, 약간의 향락을 위해 모든 진리를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은 인격도 없고 존엄성도 없고 살아갈 의의도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중에서) 이 말씀이 너무 힘이 됐어요. 정말 진리를 위해서라면 고난을 받아야 해요. 당장은 가족들의 반대와 목사의 딴지와 이웃의 조롱 때문에 괴롭기도 하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 포기할 수는 없어요. 그동안 말씀 보고 예배도 하면서 많은 진리를 알게 됐고,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 예수고, 말세의 그리스도라 확신했는데, 예배를 포기할 수 없었죠. 제가 예배를 포기하면 모든 게 다 잠잠해지고 가족들도 반대 안 하고 전처럼 잘해 주겠죠. 또 누가 손가락질도 안 하고요. 근데 그럼 진리를 얻어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는 거잖아요. 진리는 절대 포기 안 하리라 다짐했죠. 반대한다고 하나님을 배신할 순 없잖아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은 진리예요. 또 사탄이 인류를 패괴시킨 과정과 우리가 죄악에서 벗어나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주신 분도 그분뿐이에요. 진리를 얻기 위해 고난받는 건 가치 있는 거죠. 그래서 가족 눈치를 안 보기로 했어요. 집에서 더 이상 학자금 안 대 주고 제가 마을에서 쫓겨나 살기 어려워져도 진리를 추구하는 건 포기할 수 없죠.

근데 목사님이 일주일 내내 저녁마다 집사님을 우리 집에 보낸 거예요. 와서 매일 저한테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했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전 계속 드렸어요. 며칠간 열심히 기도했죠.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게 해 달라고요. 나중에 삼촌이 이게 알려지면 집안 망신이라면서 목사랑 대책을 논의한 거예요. 절 데리고 신학자를 만났는데, 그 사람은 신학박사라고 했고 성경도 잘 안다고 했죠. 그 박사가 이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저보고 왜 전능하신 하나님 믿녜요? 그거 아냐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는 거예요. 제가 그랬죠. “그분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세요. 겉보기엔 평범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영이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입으신 육신이죠. 정상 인성은 물론이고 완전한 신성도 있으시죠. 예수님을 보면 평범한 사람이셨지만 실제는 성육신하신 인자로, 하나님이셨어요. 진리를 선포하시고 인류 구속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죠. 전능하신 하나님은 많은 진리를 선포하셨어요. 하나님의 6천 년 경륜과 성육신의 비밀 그리고 말세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과정 등 다양한 진리 비밀을 다 여셨어요. 또 사람이 죄짓는 근원도 다 폭로하셨고요. 그저 평범한 사람이 그 많은 진리를 선포할 수 있어요? 세상에 어떤 위인도 진리를 선포하지 못하죠. 그런 진리는 하나님만이 선포할 수 있어요. 그 외엔 아무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가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 박사가 제 말을 끊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아니라면서 하나님 말씀은 성경에 다 있으니까 새 말씀이 있을 수 없다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은 새 말씀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반박했죠. 성경에 근거해서 하는 말이냐고, 예수님의 말씀에 있냐고, 예수님이 뭐라셨냐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또, 말세에 어린양이 책을 펼친다고 했는데, 그건 재림주가 오시면 말씀하신다는 의미랬죠. 당신 말대로 성경 외에 하나님의 새 말씀이 없다고 하면 재림주가 하실 말씀과 사역을 부인하는 게 아니녰죠. 아예 제 말은 듣질 않았어요.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그저 ‘동방번개’의 말씀은 듣지 말라고만 했어요. 그리곤 자기 신학교 학위랑 자기가 복음 전하면서 고생했다는 자랑만 하더라고요. 저보고 어린 데다 성경도 모르니까 자기 말대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람들이랑 예배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삼촌도 동조하면서 전 교계가 정죄하는 건 믿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말 성경에 정통한 유명한 박사라면서 이런 분과 대화하는 건 영광이니까 이분 말대로 예배 드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말했죠. “전 늘 죄에 빠져 사는 게 답답했어요. 근데 그 이유가 뭔지를 몰랐죠. 그러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면서 우리의 죄된 본성 때문이란 걸 알게 됐어요. 그 죄된 본성을 뿌리 뽑지 않으면 절대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그리고 성육신에 관한 진리도 말해 줬어요. 제가 얘길 다 하니까 그 박사가 하는 말이, 큰 영감을 받았다고 좋은 교제였다면서 앞으로 더 얘기하자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거부했어요. 그 신학 박사는 성경을 많이 알고 있고, 신학 지식도 많고, 명망도 높았지만 진리에 대해 아는 건 정말 궁핍했어요. 교만한 데다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알아볼 마음이 없었어요. 과거 예수님을 대적한 바리새인들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정죄했죠. 그 만남이 하나님을 따르겠단 제 의지를 꺾지 못했고, 오히려 종교 목사와 신학자를 더 잘 분별하는 계기가 됐고, 높이 보지 않게 됐죠. 그리고 그동안 말씀을 보고 예배드리면서 종교계의 그릇된 논리도 분별하게 됐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자 하나님의 현현임을 확신하게 됐어요. 그 후에 예배드리면서 저한테 닥친 이 상황을 형제자매들한테 얘기했더니 저한테 말씀을 보내줬어요. 그 말씀으로 영적 싸움에서 교계의 거짓 목자와 적그리스도를 더 분별하게 됐죠. 예수님이 그러셨죠.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이 말씀을 보고 형제자매의 교제를 들으니 더 분명히 알게 됐어요. 교계의 지도자라는 목사들은 예수님을 정죄했던 바리새인들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정죄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했어요. 그들이 천국 가는 길의 거침돌이죠. 자기도 안 가고 우리도 못 가게 하는 악한 자들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예배당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그들은 모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인배이고,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내세우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하에 사람의 살을 먹고 사람의 피를 마시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이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마왕이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걸림돌이다. 그들이 비록 ‘건장하고 튼튼할’지라도,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느냐? 어찌 그들이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중에서) 『각 종파의 지도자들을 보면 전부 교만하고 독선적이어서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따라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은사와 지식으로 사역한다. 그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이 따르겠느냐? 어쨌든 그들에게는 지식이 좀 있기에 도리를 말하거나 사람들을 농락할 수 있고, 이러저러한 수법을 쓸 줄도 안다. 그래서 사람들을 다 속이고 자기 앞으로 끌어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명목상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들을 따르는 것이다. 참도를 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이는 “하나님을 믿는 일은 리더에게 물어봐야 합니다.”라고 한다. 보아라.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참도를 받아들이는 것조차 다른 이의 동의와 허락이 있어야 하니 곤란하지 않겠느냐? 그럼 교회 리더는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 바리새인, 거짓 목자, 적그리스도가 되지 않았느냐? 사람들이 참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느냐? 이런 자들이 바로 바울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이다.』(<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진리를 증오하고 대적하는 교계 지도자의 실체를 밝히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많은 진리를 선포하셨지만 그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하나님 음성을 안 듣고, 무신론 정권 중국 공산당 말만 들으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죠. 또 루머로 신자들을 미혹해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데, 그건 우리한테 천국 갈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거죠. 이런 교계의 지도자들은 예배당 안에서는 늘 성경을 가르치지만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에 대해선 아는 게 없어요. 경외심도 없고요. 그들의 실체는 바리새인들과 똑같아요. 대적하고 진리를 증오하는 적그리스도죠. 과거 유대교에서 많은 신자들이 맹목적으로 종교 지도자를 숭배했다가 결국 바리새인을 따라 주님을 대적해 구원을 잃게 됐잖아요. 저희 부모님도 목사를 굉장히 높였어요. 주님을 믿은 지는 오래돼도 마음에 하나님이 없고, 진리도 모르고 분별력도 없었죠. 그저 목사의 말을 청종하는 게 주님께 순종하는 건 줄 아세요. 그래서 목사가 뭐라든 다 따랐죠. 주님을 맞이하는 이 큰 일에서도 분별하려고 하지 않고 목사의 말만 믿었어요.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들려줘도 듣지 않고 그저 목사와 신학자가 정죄한 말만 반복하더라고요. 심지어는 참도라고 해도 목사가 받아들여야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정말 불쌍했어요. 그건 주님을 믿는 게 아니라 목사를 믿는 거잖아요? 그래서 말했어요. “만약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은혜시대에 태어나셨다면 분명 유대교 신자처럼 바리새인을 좇아서 주님을 대적하고 정죄했을 거예요. 두 분 다 목사 말만 믿고, 목사님이 가짜라고 정죄하니까 덩달아 정죄하면서 참도가 맞는지 알아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인지 듣지도 않아요. 그게 주님을 대적했던 바리새인들과 다를 게 없잖아요? 그런 믿음이 좋은 열매를 맺겠어요?” 저는 부모님이 좀 분별돼서 더는 정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 편에 굳게 서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때 부모님이 계속 저를 감시하셔서 집에선 예배드릴 수가 없었어요. 그때 저녁에 몰래 마을 근처에 있는 숲으로 가서 예배드리곤 했어요. 근데 모기랑 벌레가 많아서 여기저기 많이 물리고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았어요. 가끔은 늦은 시간에도 숲으로 갔죠. 부모님한테 예배드린 걸 들키면 안 되니까 예배 마치고 몰래 들어가서 자고 밤에 잘 잤다는 걸 보여 주려고 아침엔 먼저 일어나곤 했죠. 낮에는 부모님을 도와 밭일도 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너무 피곤하고 힘든 거예요. 뭔가 지치는 느낌이었죠. 그러니 맘이 약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기도 했어요.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부모님 말대로 예배 안 드리면 이 고생 안 해도 되고, 손가락질 안 받아도 되고, 일 찾는 것도 지장 없을 텐데…’ 이런 생각에 좀 흔들렸어요. 근데 예배 드리고 나면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게 있었거든요. 다 들어본 적이 없는 진리인데, 포기하면 너무 아쉽잖아요. 그럴 때, 말씀 찬양이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계속 반복해서 들었죠. 『말세의 사역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다. 이 단계 사역은 이전의 그 어떤 단계의 사역과도 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실족할 것이다. 하나님이 온전케 하시는 것은 바로 사람의 믿음인데,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하나님이 온전케 하시는 것은 바로 말씀이 믿음, 사랑,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이다. 갖은 연단을 통해 욥보다 더 큰 믿음을 갖추려면 사람은 커다란 고통과 온갖 시달림을 겪어야 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에 대해 지극히 큰 믿음이 생기게 될 때 하나님의 이 단계 사역이 끝났다고 할 수 있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하나님이 온전케 하는 것은 믿음이다> 중에서) 이 찬양에서 깨달았어요. 어려울 땐 육적으로는 괴롭고 힘들지만 그럴 때는 육을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해요. 육을 따르면 하나님을 흡족게 해 드릴 수 없고 믿음도 잃게 되잖아요. 분명한 건 예배를 드리면 제 생명에 도움이 된다는 거였어요. 제가 얻은 진리는 귀한 거니까요. 숲에 늦은 시간까지 있으니 몸도 힘들고 고생됐지만 사실 저에 대한 검증이었죠. 진리를 위해 고난받을 수 있는지, 참된 믿음이 있는지 보는 거죠. 부모님은 제가 세상에서 명리를 좇고 좋은 직장을 얻어서 가족에 보탬이 되고 체면을 살려 주길 바랐어요. 그게 가족이 원하는 거고, 부모님의 기대죠. 근데 부모님 말대로 예배를 멈추면 마음 고생은 안 하겠지만 진리는 얻을 수 없어요. 그냥 예전처럼 먹고 마시고 놀기만 하고, 삶이 의미가 없죠. 지금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진리로 많은 걸 공급받게 된 건 저한테 가장 큰 복이거든요. 진리를 얻는다면 이런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의미 있죠. 이런 생각에 전 가족이 뭐라고 하든 육의 누림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해 헤쳐 나가겠다 다짐했죠.

나중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또 알게 됐죠. 이런 어려운 상황이 있어야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고 믿음도 온전케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 후에도 계속 숲에 가서 예배 드렸어요. 근데 어느 날 예배드리는 걸 누가 보고 부모님께 말한 거예요. 다음 날 아침 먹는데 어머니가 그랬죠. 신학 박사 만난 뒤로는 예배 안 하는 줄 알았는데, 근데 밤마다 숲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니, 안 무섭냐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시더라고요. 어머니가 제 앞에서 우는 건 처음이었어요. 뭐라고 할지 모르겠고 저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지만 부모님이 슬픈 것도 싫어서 속에서 갈등이 컸어요.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하나님이 역사하고 누군가를 보살피고 감찰하면, 사탄은 바로 그 뒤를 따라간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마음에 들어 하면 사탄은 그 뒤를 쫓아가서 살펴본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얻고자 하면, 사탄은 있는 힘을 다해 훼방 놓는다. 갖가지 사악한 방식을 동원해 시험하고 방해하며 하나님 사역을 파괴하여 오직 자신만 아는 숨겨진 목적을 이루려 한다. 사탄의 목적은 무엇이겠느냐? 사탄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도 얻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이 얻기를 원하는 사람을 자기가 얻고자 한다. 그리고 그를 점령하고 통제하고 장악해서 자신을 경배하게 하고 함께 악행을 저지르게 하려 한다. 이것이 사탄의 음험한 속내가 아니겠느냐? … 사탄이 하나님과 싸우고, 하나님의 뒤를 쫓아다니는 목적은 하나님이 하려고 하는 모든 사역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얻기를 원하는 사람을 점령하고 통제하기 위해서다. 사탄은 하나님이 얻기를 원하는 사람을 모두 멸해 버리거나 자신이 가져 이용하려 한다. 이것이 사탄의 목적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중에서) 이 말씀에서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구원하실 때 사탄은 구원받지 못하게 하려고 어떻게든 사람을 방해하려고 하죠. 욥의 아내가 하나님을 버리라고 욥을 시험한 게 생각났어요. 다 사탄의 간계였죠. 제 친구도 저를 방해하고 목사와 가족들이 절 반대하고 같이 협박도 했는데, 다 사탄의 시험이었어요. 가족들이 제가 마을에서 추방될까 겁난다고 하고 어머니도 제가 걱정된다고 했지만 들어보면 생각해 주는 것 같아도 실은 사탄이 가족을 이용해 하나님을 못 따르게 하려는 거죠. 절 뒷걸음치게 만들어서 목사와 종교에 남아 구원을 잃게 하려는 거예요. 계략에 걸려들면 안 되죠. 그 후에도 계속 말씀을 보고 예배드렸어요. 물론 사탄의 시험이 앞으로 더 많이 생길 수도 있고 또 많은 좌절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 사역을 체험하면 진리를 얻을 수 있죠. 이게 더 의미 있는 거니까 고난받는 것도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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