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라
중국 리민(李敏)제 딸은 태어날 때부터 뇌전증을 앓았어요. 저랑 남편은 용하다는 병원은 다 찾아다녔지만 치료가 안 됐어요. 제가 막막해할 때 지인이 복음을 전해 줘서 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얼마 안 돼 딸도 좋아졌고 남편과 시어머님도...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해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과 관련해서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목사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과거 저는 이 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목사의 말만 듣고 따르느라 주의 재림을 놓칠 뻔했습니다. 2017년 6월, 저는 Facebook을 통해 독일에 사는 리우위 자매와 돤밍 형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그들이 꽤 성실하고 겸손한 사람들이며 성경에 대한 이해도 매우 순수하고 올바르며 교제에도 빛이 있어 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같이 몇 차례 예배드렸고, 저는 과거 제가 깨닫지 못했었던 진리를 많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지, 어떤 것이 하나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며, 어떤 것이 사람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인지, 바리새인이 주 예수를 대적했던 본질과 근본적인 원인, 그리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를 맞이하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저는 많은 공급을 받았고, 마음도 굉장히 밝아졌습니다. 그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게 매우 좋았습니다. 한 번은 예배드리다가 돤밍이 성경 한 구절을 읽었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돤밍이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세에 오실 때에도 성육신하시어 인자로 현현 사역을 하실까요? 사실 이 예언은 일찍이 이루어졌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이미 돌아오셨습니다. 바로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진리를 선포하셨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셨습니다. 큰 빛처럼 세상의 동방에 현현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동방에서 비친 ‘번개’입니다.” 그때 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주 예수께서 이미 돌아오셨다고?’ 그리고 목사와 장로들이 ‘동방번개’라고 하는 사람들만이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시어 돌아오셨다고 증거하니 이를 믿어서는 안 된다며 오직 주 예수만이 그리스도라고 했던 말들이 또 떠올랐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한 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돤밍의 교제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목사와 장로는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고, 성경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주님께서 오셨다는 이런 큰 일은 그들이 정확히 알고 있을 거야. 먼저 그들에게 물어본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일이 되어 저는 교회에 가서 목사에게 물어봤습니다.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전하는 말씀은 비록 깊이가 있지만, 그들은 주 예수께서 돌아오셨다고 증거하면서,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하죠. 이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우리가 믿는 주 예수만이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분이죠. 그들이 믿는 건 그저 한 사람일 뿐이에요. 게다가 중국 공산당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탄압하고 있어요. ‘동방번개’를 믿는 건 주 예수를 배반하는 것이에요.” 목사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자, 저는 조금 무서워졌습니다. ‘만약 정말 목사가 말한 게 맞다면, 리우위와 돤밍은 주님의 길에서 멀어진 것 아냐?’ 저는 리우위와 돤밍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이 생겼고, 다시는 그들과 같이 예배드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 예수께서 돌아오셨다는 것을 증거했음이 떠오르자 또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정말 주 예수께서 돌아오셨는데 내가 알아보지 않는다면, 주님께 버림받지 않을까? 하지만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면, 왜 목사는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믿는 것은 사람이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저는 목사와 장로가 성경을 깊이 있게 읽었고, 저보다 많이 이해하고 있으니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리우위나 돤밍과 접촉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이 불안했고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마음이 매우 괴롭고 어두운 것 같아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목사의 말을 듣고 돤밍과 리우위에 대해 의심과 경계심이 생겨 더는 ‘동방번개’를 고찰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주님! 저는 당신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잘못된 길을 걸어 당신을 배반할 것이 두렵습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게 저를 깨우쳐주시고 이끌어주세요.’ 기도 후 제 마음은 서서히 평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예전에 리우위가 교제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가장 존귀한 분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야 합니다. 특히 참도를 고찰하는 이런 큰 일에 있어서는 더욱이 하나님의 말을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의 말을 근거로 삼으며 모든 일에 있어 사람의 말을 듣고,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이는 사람을 믿는 것이고 사람을 따르는 것으로 주님의 길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생각한 저는 스스로 반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먼저 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았고, 주님의 말씀에서 이 일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지 않았으며, 이 도리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인지도 살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목사를 숭배하며 목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뜻과 맞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들과 예배드렸을 때를 다시 떠올려보면, 그들의 교제에는 근거가 명확했고 성경에 부합했으며 빛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교제했고, 몇 번 같이 예배드린 것만으로도 저는 과거에 깨닫지 못했던 수많은 진리를 깨달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았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생겨났습니다. 이는 명확히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며 성령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성령 역사가 있는지, 진리의 공급이 있는지 살피지 않았고 목사가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며 목사의 말에 따라 주님께서 오셨는지를 판단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진리가 있고 성령 역사가 있다고 확신했음에도 구하고 고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목사를 믿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제가 무슨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주 예수께서 현현 사역을 하셨을 때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대제사장,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모두 성경을 깊이 있게 읽었고, 율법과 규례에 정통했지만, 정작 주 예수님이 바로 오실 메시아이심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미친 듯이 주 예수를 대적하고 정죄했으며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성경을 깊이 있게 읽었다는 것이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맹목적으로 목사의 말을 듣는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한 저는 리우위와의 예배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주 예수의 재림이라면 저는 이를 받아들이고 따를 것입니다.
다음번 예배드릴 때가 되자 저는 이런 혼란스러움을 돤밍과 형제자매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돤밍이 말했습니다.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한 사람을 믿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런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있나요?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본 적이 있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고찰해 본 적이 있나요? 그렇게 맹목적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 두렵지 않답니까? 과거 바리새인들이 바로 주 예수를 일반 사람이라고 논단했습니다. 주 예수께서 발표하시는 진리를 듣지 않았고, 미친 듯이 주 예수를 대적하고 정죄했습니다. 결국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의 징벌을 받게 되었죠. 지금의 목사와 장로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이 진리이며 하나님의 음성인지 살피지도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정죄하고 있어요. 이건 바리새인의 잘못을 범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성육신하신 하나님인지, 주 예수의 재림인지는 종교계나 어느 정부의 승인으로 결정될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이 진리인지, 행하신 것이 하나님의 역사인지를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에게 성육신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고자 돤밍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몇 단락을 읽어주었습니다. 『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을 일컫는다. 즉, 하나님이 창조된 사람들 가운데서 육신의 형상으로 사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육신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먼저 육신, 그것도 정상 인성을 갖춘 육신이어야 한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성육신의 함의는 육신으로 사역하고 생활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본질이 육신이 되고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 중에서), 『그리스도란 성육신 하나님의 호칭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주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사람이 이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는 가짜다. 그리스도란 땅에서의 하나님의 발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사역을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사역을 완성할 특유한 육신이다. 그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육신은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고,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 육신인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성육신한 이상 해야 할 사역을 가져오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낼 것이며, 성육신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주고, 생명을 베풀고, 길을 가리켜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갖추지 않은 육신이라면 분명히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알아보려면 그가 나타내는 성품과 말씀으로 확인해야 한다. 바꿔 말해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혹은 참도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반드시 그의 본질로 판별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인지 아닌지의 핵심은 그 본질(사역, 말씀, 성품 등 훨씬 다양한 측면)에 있지, 겉모습에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겉모습을 살피느라 그 본질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무지몽매한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돤밍이 교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혼이 육신을 입으시고 일반 사람으로 이 땅에 내려오셔서 말씀과 사역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겁니다. 겉보기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평범하고 정상적으로 일반 사람과 똑같이 정상적인 인성을 갖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먹고 입으며 정상적인 사람의 희로애락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에게는 신성의 본질이 있습니다. 그분은 사람의 요구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진리를 발표하고 사람에게 공급해 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역을 직접 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발표하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존재입니다. 이는 그 어떤 피조물도 도달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말입니다. 겉보기에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주 예수께서는 진리를 발표하실 수 있었고, 회개의 도를 전하셨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애로운 성품을 발표하셨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사람의 병을 고치시고 악귀를 쫓으시며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셨으며, 말 한마디로 바람과 바다를 평정하셨고, 죽은 자를 부활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결국 주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인류를 죄에서 구속해 주셨고,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주 예수의 말씀과 사역, 그리고 발표하신 성품에서 우리는 주 예수가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고 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말세에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셨습니다.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주 예수와 마찬가지로 겉보기에 평범한 사람이며 실제로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하시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받게 하시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세의 심판 사역으로 인류를 정결케 하시고 구원하시어 사람이 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하셨으며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경륜의 모든 비밀을 밝히셨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율법시대, 은혜시대, 하나님나라시대 세 단계로 역사하신 내막과 이를 통해 이루시려는 성과, 하나님 이름의 신비,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비밀, 하나님께서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시는 의미, 하나님이 시대를 끝내시고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시는 방식, 유형별 사람들의 결말과 종착지, 그리스도의 나라가 어떻게 땅에 실현되는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에게 패괴된 사실과 진상, 그리고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탄의 본성을 폭로하셨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자신의 교만함과 방자함, 교활함과 간사함, 이기적임과 비열함 등 사탄의 성품을 인식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사람이 범할 수 없는 성품임을 드러내셨고, 우리가 성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외에 누가 이런 진리를 발표하고 하나님 경륜의 비밀을 밝힐 수 있겠습니까? 누가 심판 사역으로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인류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사람이 범할 수 없는 성품이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누가 인류의 결말과 종착지를 정할 수 있겠습니까? 성육신하신 하나님만이 이렇게 실제적으로 역사하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주 예수의 구속 사역을 기반으로 더 새롭고 더 높은 차원의 사역입니다. 이는 주 예수의 예언을 완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모든 진리와 행하신 심판 사역, 발표하신 성품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며 주 예수의 재림이고 말세 그리스도의 현현임을 충분히 증명해 줍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맞는지를 확인하려면 겉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진리를 발표할 수 있는지, 인류를 구속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돤밍의 교제를 듣자, 제 마음은 순식간에 밝아졌습니다. 성육신이란 바로 하늘의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일반 사람이 되신 것으로, 겉으로는 평범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그분에게는 신성의 실체가 있어 진리를 발표하실 수 있고 하나님의 사역도 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 누구도 갖추지 못한 것이며 도달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게 아니라면 누가 성육신의 비밀을 이렇게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진리를 보지 않고, 겉모습만으로 그리스도를 평범한 사람으로 대한다면 하나님을 배척하고 하나님께 대적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어서 리우위가 교제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현현 사역은 성경의 예언을 완벽히 이루어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주 예수가 돌아오신 것입니다. 지금 각 종교 각 종파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것이 바로 진리이며 하나님의 목소리라고 인정하고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일찍이 모든 종교계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목사와 장로가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을 리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왜 구하거나 고찰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왜 그렇게까지 대적하고 정죄하려고 할까요? 애초에 그 바리새인들도 주 예수께서 병을 고치시고 악귀를 쫓으셨으며 회개의 길을 전파하셨고, 이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주 예수를 부정하며 ‘저 사람은 나사렛 사람이 아니냐?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미친 듯이 주 예수를 대적하고 정죄했으며, 로마 정부와 합세해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했고, 정죄했으며 그리스도를 적으로 돌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역을 통해 드러내신 적그리스도입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현현 사역을 하셨고, 목사와 장로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진리를 발표하시고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심을 똑똑히 알면서도 구하거나 고찰하지 않았을뿐더러 유언비어를 퍼뜨려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정죄했습니다. 게다가 교회에서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하는 유언비어와 거짓말을 마구 퍼뜨리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라는 무신론 정부와 합세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니 이것이 과거 주 예수에게 대적하던 바리새인과 다를 게 무엇이란 말입니까? 성경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 1:7),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3) 목사와 장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말세 그리스도를 정죄하고 대적하며 끝까지 하나님께 맞서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세 사역에서 드러난 적그리스도 아니겠습니까?”
리우위의 교제를 듣고 제 마음속에 있던 의구심이 마침내 풀렸습니다. 애초에 목사와 장로는 무엇이 그리스도이고, 무엇이 성육신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들은 주 예수를 믿고 있지만, 주 예수의 본질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께서 다시 육신으로 오시어 현현 사역을 하시고, 이토록 많은 진리를 발표했지만, 그들은 구하지도, 고찰하지도 않았으며, 주님께서 돌아오셨다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함부로 정죄하고 대적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적으로 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는 그들을 따를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앞으로 목사가 어떻게 교란하고 미혹하더라도 저는 굳은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를 것입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목사는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즉시 매우 분노해서는 저를 꾸짖으며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서는 안 되며, 제가 믿는 것은 한 사람이니 잘못된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을 부추겨 저에게 사상 교육을 하도록 했습니다. 제 남편은 목사의 궤변에 분별력이 없어 제가 하나님 믿지 못하도록 막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제가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드리는 모습만 보면 성질부리고 물건을 던졌으며, 심지어 가게의 생업도 모두 내팽개치고는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믿기를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 시기 목사의 아내도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한 번 저희 집에 와서 앉았다 하면 몇 시간을 앉아 있었습니다. 목사의 아내와 같이 있느라 저는 하나님의 말씀도 읽지 못했고, 집안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교란으로 저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목사의 모든 행위에 저는 매우 분개했습니다. 주 예수의 재림 앞에서 목사는 스스로 구하거나 고찰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릇된 궤변을 늘어놓으며 저를 미혹하고, 제가 참도를 받아들일 수 없도록 방해했습니다. 게다가 제 남편을 선동하고 이용해서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방해하게 하면서 제가 하나님의 구원을 잃게 했습니다. 정말 너무 비열합니다! 주 예수께서 바리새인을 폭로하시고 정죄하셨을 때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생각해 보면 지금의 목사와 장로도 이런 모습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고, 주님을 맞이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유언비어를 퍼뜨려 우리를 미혹하고 우리가 주님을 맞이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막았습니다. 우리를 그들과 함께 지옥으로 끌어들여 징벌을 받게 하며 그들의 순장품이 되게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길목을 막는 걸림돌이자 방해물이며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적그리스도 악마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대예배당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그들은 모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인배이고,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내세우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하에 사람의 살을 먹고 사람의 피를 마시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이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마왕이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걸림돌이다. 그들이 비록 ‘건장하고 튼튼할’지라도,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느냐? 어찌 그들이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중에서) 목사의 위선과 진리를 싫어하는 본질을 꿰뚫어 본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라야겠다는 의지가 더욱 불타올랐습니다. 과거 저는 미신적으로 목사를 숭배했습니다. 저는 이토록 성경을 깊이 있게 읽고 하나님을 수년간 섬긴 사람이 진리를 싫어하는 적그리스도이며 신도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현현 사역이 교회에 숨어있는 악한 종과 적그리스도를 드러내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목사와 장로에게 미혹되어 멸망의 길로 가는 줄도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긍휼이자 구원입니다!
그 후 저는 하나님께 기대어 굳게 서서 증거했습니다. 제 남편도 더는 저를 막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며 교회에서 본분도 이행하고 있습니다. 마음속 깊이 평안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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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언후이저는 올해로 마흔여섯 살이 된 언후이라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고, 주님을 믿은 지는 27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저는 다른 도시로 가서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만난 동료들은 다들...
케냐 쉴라(Sheila)저는 한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할머니는 저에게 기도하는 법과 천주교 의식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열다섯 살 때, 저는 천주교 교리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은 항상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한국 커무“다시 한번 말할게. 앞으로 다시는 나한테 하나님 믿는 일에 대해 말하지 마. 그리고 더 이상 신자들하고 연락하지 마. 그 사람들하고 연락하는 모습 한 번만 더 내 눈에 띄면 당신 휴대폰, 부숴 버릴 거야!”“왜요?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