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육신의 사역과 영의 사역은 같은 본질

1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신 하나님,

하나님 영이 입으신 육신.

이 육신은 육에 속한 인간과 다른,

육에 속하지 않는 영의 화신이시라.

그는 정상 인성 갖추셨고

완전한 신성도 갖추고 계시네.

정상 인성은 육신의 생활 유지하고

신성은 하나님의 사역 하시네.

인성이든 신성이든 아버지 뜻에 순종하시네.

그리스도의 본질은 영이자 신성.

그 본질은 하나님의 본질이라,

자신 사역 방해하지 않고

그 사역 파괴하지도 않으시네.

자신의 뜻에 어긋나는 말도 안 하시네.

사람은 모두 이를 알아야 하네.

영이든 육신이든 다 같은 뜻을 이루시고,

영이든 육신이든 다 같은 사역 경영하시네.

영과 육신의 속성 서로 상관없지만 그 본질은 같네.

다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신분 갖추셨네.


2

성령 사역은 사람에 대한 구원과

하나님의 경영을 위한 것.

그리스도의 사역도 사람에 대한 구원과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것이라네.

하나님은 성육신하심으로

그의 본질 육신에 실체화하셨네.

그가 하시려는 사역 그 육신이

충분히 담당할 수 있게 하시네.

성육신 동안 영의 사역은

그리스도 사역으로 대체되네.

그때의 핵심 사역은 그리스도의 사역,

다른 시대의 사역은 섞일 수 없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구원 사역 하실 수 있네.

사람 몸 입어도 하실 수 있네.

하나님 사역은 그가 직접 하시네.

영이든 육신이든 다 같은 뜻을 이루시고,

영이든 육신이든 다 같은 사역 경영하시네.

영과 육신의 속성 서로 상관없지만 그 본질은 같네.

다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신분 갖추셨네.

그는 자신의 사역 가로막지 않으시고

하나님 사역에 모순은 없네.

영의 사역과 육신의 사역은

그 본질이 같기 때문이라네.

영이든 육신이든 다 같은 뜻을 이루시고,

영이든 육신이든 다 같은 사역 경영하시네.

영과 육신의 속성 서로 상관없지만 그 본질은 같네.

다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신분 갖추셨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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