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하나님 아버지 뜻을 따르는 것이 그리스도의 본질

그리스도의 본질은 영이자 신성이라.


1

하나님 본질 지닌 그리스도는

자신의 사역 방해할 리 없다.

자신의 사역 망치는 일이란

그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뜻에 반하는 말을 하는 것

그 역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성육신 하나님은 자신의 경영에

방해되는 사역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에게는 패역이 없다.

하나님의 본질은 선한 것,

아름다움, 선함, 사랑 그 자체인 하나님,

육신에 거할지라도, 자신을 희생할지라도

기꺼이 아버지 뜻을 따른다.


2

하나님에게는 독선이 없고

교만이나 교활함도 없다.

사역 힘들어도, 육신 연약해도

그는 하나님 사역 방해치 않는다.

더욱이 아버지 뜻을 저버리는

그러한 패역은 있을 수 없다.

그는 육신이 고통받을지언정

아버지 뜻을 위배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의 선택을 하지만

그리스도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그의 신분이 하나님이라고 해도

아버지 뜻을 구하며

육신의 위치에서 사명 완수한다.

그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

그리스도 제외한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짓 저지를 수 있다.

하나님이 맡긴 사역은

아무도 직접 감당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이 하는 경영은

아무도 본분으로 이행할 수 없는 것.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의 본질.

하지만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사탄의 속성이라.

두 속성은 절대 공존할 수 없는 법.

사탄 속성 지닌 자 그리스도라 할 수 없다.

사람에게는 하나님 본질이 없으므로

하나님 사역을 대신할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의 이익과 미래 위해,

그리스도는 아버지 뜻 위해 사역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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