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보았네

1. 수시로 나를 부르는 익숙한 음성 듣고, 막 꿈에서 깬 듯 누구의 음성인지 보았네. 부드러운 음성, 엄한 형상 아름답기 그지없네. 말씀은 날 선 검처럼 내 마음과 영을 찌르고, 패괴된 본모습 밝혀 나 심히 부끄럽네. 뼈저리게 뉘우치며 자신의 행위 반성해 보니, 하나님과 지낼 때 지위 다투고 인간의 비천함 드러냈네. 하나님은 하나님, 사람은 사람이거늘 나 정말 이성 없었네. 교만하고 어리석고 무지해 자신을 알지 못했네. 그 염치없는 모습 드러나 몹시 통회하네.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어 이렇게 비열하게 변했고, 악한 자의 사상에 해를 입어 인간성 잃었네. 깊이 패괴되어 인간의 모습 없다는 사실 드러났고, 패괴 성품 없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섬겨도 헛되리. 관념 가득해 하나님 모르는데 어찌 대적하지 않겠는가? 다행히 하나님의 심판, 형벌 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네.

2. 매 맞아 깊은 고통 사랑의 손으로 어루만지시고,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심은 나의 패역과 불의 때문이네. 주님을 여러 해 믿으면서 하나님 알지 못했던 자신 증오하네.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 보고 나 진심으로 탄복하네. 심판과 형벌은 하나님의 사랑이자 축복,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를 구원했기에 오늘이 있네. 하나님의 실제와 전능은 인류에게 전부 나타났으니 빛 가운데 살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보았네. 너무나 사랑스러운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원히 증거하리.

이전: 181  웃는 얼굴로 나타나시는 당신 맞이할래요

다음: 183  탕자 뉘우침의 노래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256  하나님의 본질은 영원불변하다

1.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은 영원불변하다. 그의 이름과 사역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의 본질이 바뀌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며, 이 사실은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다. 너의 말처럼 하나님의 사역이...

330  너희는 패역이 너무 많다

1. 너희는 패역이 너무 많고, 나를 심하게 대적하며, 나를 몹시 얕잡아 본다. 너희는 나를 냉대하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작으며, 나에 대한 미움은 너무나 크다. 너희는 내 사역을 지극히 하찮게 여기고, 내 행사를 더없이 업신여긴다. 너희의...

101  하나님, 뵙고 싶어요

1. 조용히 말없이 당신을 그리며 말씀 보니 크게 통회합니다. 눈물 그렁그렁한 채 하루빨리 다시 함께하길 바랍니다. 과거 거역하여 당신 마음 상하게 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이 많았어요. 당신을 뵐 수 없으니 가슴 아파요. 사시사철 당신을...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