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국 공산당은 집권한 이래로 종교 신앙의 박해를 중단한 적이 없고, 특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핍박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를 통해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고,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을 대대적으로 체포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크리스천이 투옥되어 가혹한 고문의 괴롭힘을 당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이렇게 모질게 박해할까요?

성경 참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요일 5:19)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눅 1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계 12:9)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19~20)

관련된 하나님 말씀:

사탄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하나님에게 맞서고 있다. ‘오랜 문화유산’이니 소중한 ‘고대 문화의 지식’이니 ‘도가 학설, 유가 학설’이니 ‘공자의 경전, 봉건적 예교’니 하는 것들은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간다. 현대의 선진적인 과학기술과 발달한 공업, 농업, 상업은 그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고대 ‘유인원’이 가져다준 봉건적 예교만을 강조하면서 고의로 하나님의 사역을 교란하고, 대적하고, 무너뜨리며 오늘날까지 사람을 해쳐 왔다. 게다가 사람을 통째로 집어삼키려[1] 한다. 사람은 봉건적 예교의 가르침을 받고 고대 문화의 지식을 물려받아 크고 작은 마귀로 물들어 버린 지 오래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접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오심을 즐겁게 맞이하는 사람도 얼마 되지 않는다. 사람은 모두 얼굴에 살기가 가득하고, 여기저기 독살스러운 기운이 잔뜩 올라와 있으며, 하나님을 육지에서 몰아내려 한다. 손에 칼을 쥔 채 진을 치고 하나님을 ‘말살’하려 한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마귀의 땅에는 우상이 널려 있다. 온 땅의 상공에 종이를 태우고 향을 피우는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여 숨 쉬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것은 마치 독사가 뒹굴며 일으키는 썩은 흙냄새 같아서 구토를 유발한다. 또한, 머나먼 지옥에서 어렴풋이 들려오는 듯한 악귀의 ‘독경’ 소리는 사람을 몸서리치게 한다. 알록달록한 우상이 빼곡히 진열된 땅은 주지육림의 세상으로 전락했다. 마왕은 음모를 실현한 듯 섬뜩한 웃음을 멈추지 않는데, 사람은 오히려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마귀에 의해 패괴되어 정신이 혼미하고 실의에 빠져 있다는 것 역시 깨닫지 못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허물어뜨리려 하고, 하나님을 다시 한번 욕보이고 암살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허물고 방해하려고 한다. 그러니 하나님이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을 마귀가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땅에서 인간 세상의 일에 ‘개입하는’ 것을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자신의 추악한 몰골을 폭로하는 것을 마귀가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자신의 일을 망치는 것을 마귀가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느냐? 악에 받친 마귀가 하나님이 땅에서 그것의 정치 기강을 바로잡는 것을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느냐? 어찌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겠느냐? 추악한 몰골이 남김없이 드러나니 울 수도 웃을 수도 없고, 언급할 수조차 없다. 이것이 마귀의 본질 아니겠느냐? 그런데도 추한 영혼은 이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공모자[2]들아! 그것들은 속세에 내려와 쾌락을 추구하고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염량세태를 초래하고, 사람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했다. 사람을 농락하여 성결했던 본래의 모습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악하고 사악하게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세상에 군림하고 세상을 호령하려 하는구나. 하나님의 사역을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가로막고, 사람을 철옹성처럼 둘러싸 가둔다. 이렇게 많은 죄업을 쌓고, 화를 야기하고도 벌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단 말이냐? 잡귀와 요괴가 세상에서 잠시 횡행하며,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심혈을 물샐틈없이 차단했으니, 정말이지 극악무도하다. 이러할진대 어찌 하나님이 조급해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어찌 하나님이 크게 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사역을 심히 가로막고 대적하니, 패역이 너무도 심하구나!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7> 중에서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불결의 땅은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더럽고 도처에 참상이 난무해 있다. 곳곳에서 유령이 횡포와 협잡을 일삼고, 사시이비[3]한 언행과 악랄한 수법으로 이 마귀의 성을 무참히 짓밟아 시체가 즐비하고 썩은 내가 온 땅의 상공을 뒤덮게 했다. 게다가 경계가 삼엄[4]하니 누가 바깥세상을 볼 수 있겠느냐? 마귀는 사람의 온몸을 꽁꽁 묶고 두 눈을 가렸으며, 입을 단단히 막아 버렸다. 수천 년 동안 횡행한 이 마왕이 오늘날에도 마귀의 성을 이토록 빈틈없이 감시하고 있으니, 마치 난공불락의 ‘마귀 궁전’ 같다. 그리고 이 집 지키는 개들은 하나님이 그것의 빈틈을 노려 그들을 일망타진하면 ‘안락’의 땅을 잃을까 두려워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이런 마귀의 성에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볼 수 있었겠느냐? 하나님의 친절함과 사랑스러움을 어디에서 누려 봤겠느냐? 인간 세상의 일을 어찌 알겠느냐?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하나님이 지극히 은밀하게 성육신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어두운 사회에서 마귀는 잔인무도하다. 사람을 죽여도 눈 한 번 깜빡하지 않는 마왕이 어찌 사랑스럽고 선량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존재를 용납하겠느냐? 어찌 하나님의 강림을 손뼉 치며 반기겠느냐? 그 개만도 못한 노예들!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하나님을 학대하고 극히 잔인하게 굴며 하나님을 전혀 안중에 두지 않았다. 그러면서 횡포와 약탈을 일삼고, 악행을 저질렀으며, 양심을 내다 버리고, 무고한 인류를 유혹해 혼미한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했다. 고대의 계승자니, 경애하는 지도자니 하는 것들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이다! 세상을 농락해 어둠으로 밀어 넣었다! 무슨 종교 신앙의 자유니, 국민의 합법적인 권익이니 하는 것들은 전부 죄악을 덮으려는 수법이다! 하나님의 사역을 누가 지지하더냐?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피를 흘린 자 그 누구더냐? 조상 대대로 노예로 부림 받던 사람들은 거리낌 없이 하나님을 노예로 부린다. 그러니 어찌 분개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천고의 원한이 마음에 맺히고, 만고의 죄악이 가슴에 응어리져 있다. 그러니 어찌 증오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을 위해 원한을 갚고, 하나님의 원수를 철저히 없애 버릴 것이다. 그들에게 계속 미쳐 날뛰고 제멋대로 발광해 보라고 해라! 이제 때가 왔다. 사람은 그 마귀의 추악한 몰골을 벗겨 버리기 위해 일찍이 온몸의 힘을 모아 준비하였고 모든 심혈을 기울였으며 대가를 치렀다. 속임을 당하고 고통과 고난을 받는 사람들이 그 아픔 속에서 떨쳐 일어나 이 악마를 저버리도록 말이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물샐틈없이 가로막는 것이냐? 어찌하여 갖가지 수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속이는 것이냐? 진정한 자유와 합법적인 권익이 어디에 있느냐? 공평이 어디에 있느냐? 위로가 어디에 있느냐? 따스함이 어디에 있느냐? 어찌하여 간계로 하나님의 백성을 속이는 것이냐? 어찌하여 하나님의 강림을 강제로 막는 것이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자신이 창조한 땅에서 마음대로 노닐지 못하게 하는 것이냐? 어찌하여 하나님을 머리 둘 곳도 없게 쫓아가 죽이려는 것이냐? 인간 세상의 따스함은 어디에 있느냐? 인간 세상의 환영은 또 어디에 있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간절히 기다리게 하는 것이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애타게 부르짖게 하는 것이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걱정하게 몰아붙이는 것이냐? 어두운 사회와 궁지에 몰린 집 지키는 개들은 어찌하여 하나님이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8> 중에서

사탄은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면서 늘 자신을 정의의 선봉자나 정의의 본보기로 치켜세운다. 사탄은 정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해하고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마비시키고 미혹하고 부추기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의 악행을 지지하고 따르게 만들어 사탄과 함께 하나님의 권병과 주재에 대항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탄의 음모와 계략, 추악한 몰골을 간파하여 더 이상 사탄에게 짓밟히거나 농락당하는 것을 원치 않고 사탄을 위해 목숨을 걸거나 사탄과 함께 징벌받고 멸망되길 바라지 않을 때, 사탄은 보살 같았던 얼굴을 금세 바꾸고 가면을 벗어던져 사악하고 잔인하고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다. 그리고 자신에게 순종하지 않고 사악한 그 세력에 반항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 그때의 사탄은 더 이상 사람이 믿을 만한 정인군자의 모습으로 가장하지 못하고 양가죽 뒤에 숨겨져 있던 추한 악마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사탄은 음모가 발각되고 본모습이 폭로되면, 즉시 노발대발하며 야만성을 드러내고, 사람을 해치고 집어삼키려는 욕망이 점점 더 강렬해진다. 왜냐하면 사탄이 사람의 깨달음으로 인해 분노하고, 자유와 광명을 갈망하고 사탄의 농락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의 소망으로 인해 강한 복수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탄이 노발대발하는 것은 사악함을 지키기 위함이며, 또한 사탄의 잔인한 본성이 실제로 드러난 것이다.

사탄은 사악한 본성을 행동 곳곳에서 드러낸다. 사람을 미혹시켜 자신을 따르게 만들고, 사람을 이용해 나쁜 물이 들도록 한다. 나아가 진면목이 폭로되고 간파되어 사람에게 버려진 후에는 복수심을 갖기까지 한다. 사탄이 사람에게 저지른 그 모든 악행에서 사탄의 사악한 본질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고, 사탄이 긍정적인 것과 무관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는 것이 없으며, 사탄이 모든 사악한 사물의 근원임이 증명되지 않는 것이 없다. 사탄이 행하는 모든 것은 사탄의 사악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악행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다. 또 정의롭고 긍정적인 사물과 어긋난 것이고,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 법칙과 규칙을 깨는 것이며, 하나님과 적대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탄에게도 분노가 있지만 그것은 사악한 본성을 쏟아 내는 방식에 불과하다. 사탄이 악에 받쳐 격분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알릴 수 없는 음모가 드러나서 자신의 계략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게 되었고,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이 되려는 야심과 욕망을 이루는 데에 타격을 받고 방해를 받았으며, 인류 전체를 장악하려는 목적이 물거품이 되어 영원히 실현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사람의 교제 참고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미친 듯이 탄압하고 박해한 사실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많은 사람은 중국 공산당이 왜 이렇게 미친 듯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맞서는지 꿰뚫어 보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 정당으로, 가장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증오하는 사탄 정권이기 때문입니다. 참하나님이 현현하여 사역하시는 걸 보았으니 그들이 어찌 두렵지 않겠습니까? 어찌 대적하거나 정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셨는데, 대부분 내용은 모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이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각 종파를 뒤흔들었습니다. 주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이 모두 진리임을 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고 하나님의 사역임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사람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극도로 증오하는 이 중국 공산당 악마 정권이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용납하고, 진리가 인간 세상에 퍼지고 증거되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향해 광기 어린 탄압과 박해를 연이어 가하였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수많은 사람을 체포하고 무수히 많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서적도 몰수했습니다. 그들은 이 책을 매일같이 연구하면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은 정말 대단한 책이고, 이 책에 실린 말씀들은 다 진리이며, 모든 사람을 정복할 수 있단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모독하면서도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은 감히 대중에게 공개하지 못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뭘 선포하셨는지도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공산당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을 왜 이렇게 냉정하게 대할까요? 왜 인류가 모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을 읽을까 봐 두려워할까요? 바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 하나님의 음성이고, 진리의 선포이며 동방에서 나타난 참빛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온 세계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를 보게 될까 봐, 하나님이 이미 동방에서 나타나 사역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 봐, 인류의 구세주가 동방에 나타났고, 인류의 희망이 동방에 있다는 걸 알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가장 사악하고 가장 진리를 증오하는 사탄 정권으로, 진리가 인간 세상에 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인류가 진리를 받아들이는 걸 가장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서 왕권을 잡으시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서 이루어지는 걸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렇게 되면 영원히 인류를 통제하고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그들의 비열한 목적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미친 듯이 그리스도를 뒤쫓아 죽이려고 하고, 매체와 인터넷을 이용해 여론을 형성해 가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중상모략하고 모함할 뿐 아니라, 심지어 무장 부대까지 동원해 가면서 하나님의 선민들을 대대적으로 탄압하고 체포하고 박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이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몸 둘 곳을 잃고, 할 수 없이 해외로 망명했지만 중국 공산당 정부는 해외 각국으로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수단을 이용해 일부 국가에 압력을 가하여 해외로 망명한 크리스천들을 강제로 송환해 와 핍박하고 박해하려 합니다. 더욱 가증스럽게도, 중국 공산당은 망명한 크리스천들의 가족들을 체포하고 박해하며 그들을 볼모로 잡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위협합니다. 또 그들에게 여권을 발급해 해외로 나가 각국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교란하도록 강요합니다. 외교적 수단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이 가짜 난민이라고 모함하려 합니다.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뜨려 민중을 현혹하고 여론을 조작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하여 각국 정부와 국민들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반대하고 배척하게 만들며 크리스천들을 송환시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해외 복음 확장 사역을 가로막고 제한하고 없애려는 사악한 목적을 이루려고 합니다. 사실이 증명하듯, 중국 공산당은 하나님과 진리를 증오하는 사탄 악마이고, 전적으로 사람을 해치고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마귀입니다. 중국 공산당이 이렇게 잔인하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탄압하고 공격하며 박해하는 것은 순전히 진리를 증오하고 그리스도를 증오하는 그들의 악마 본질 때문입니다.

─────────

[1] 집어삼키려[呑噬]: 사람의 모든 것을 빼앗은 마왕의 잔혹한 행위를 가리킴.

[2] 공모자[幫凶]: 흉악한 일이나 나쁜 짓을 돕는 사람으로, 악당 패거리와 같은 부류임.

[3] 사시이비[捕風捉影]: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 허무맹랑한 것을 근거로 삼음을 비유함. 본문에서는 마귀가 사람을 해치는 수단을 가리킴.

[4] 경계가 삼엄[戒備森嚴]: 여기에서는 마귀가 사람을 해칠 때 매우 악랄한 수단을 사용하여 사람을 꼼짝도 못 하게 통제하는 것을 가리킴.

이전: 1. 중국 헌법은 신앙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불변의 원칙이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중국 공산당은 왜 종교 신앙을 단속하고 탄압하고 금지시켜 중국 인민들에게서 신앙 자유의 권리를 박탈하려 할까요? 왜 크리스천들을 나라의 중범죄자로 간주하여 혁명적인 수단으로 탄압하고 박해하며 심지어 잔혹하게 고문해서 죽음에 이르게 할까요?

다음: 3. 성경에 바울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 13:1~2)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의 말대로 실행하려면 우리는 매사에 정권을 잡은 자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무신론 정부는 지금껏 종교 신앙을 박해하고 하나님과 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잡아가고 박해했습니다. 우리가 만약 그들에게 순종해서 주님을 믿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도 그만두면 이것은 사탄의 편에 서서 주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아직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집권자들을 대하는 일과 관련하여 도대체 어떻게 해야 주님의 뜻에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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