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기독교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하신 후 탄생된 교회입니다. 이는 은혜시대에 속하는 기독교 교회입니다. 말세에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은혜시대를 끝마치고 하나님나라시대를 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토대로, 진리를 선포하셨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기독교의 각 교파에 속해 있는, 진리를 사랑하고 주님의 현현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 모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뒤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렸습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임을 확신한 후 잇달아 그분을 받아들이고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이렇게 탄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기독교는 모두 하나님의 현현 사역으로 인해 탄생된 교회이지만, 기독교는 예수님이 은혜시대에 하신 구속 사역으로 탄생된 교회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하여 행하신 심판 사역으로 탄생된 교회로, 하나님나라시대에 속하는 기독교 교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두 성육신 하나님의 현현 사역으로 탄생된 교회이지만 시대가 다릅니다. 기독교는 은혜시대에 속하는 교회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하나님나라시대에 속하는 교회로, 하나님이 현재 직접 사역하시고 말씀하시며 인도하시고 목양하시는 교회입니다. 반면, 기독교는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잃었고, 거기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바람에 하나님께 정죄당하고 버림받는 교회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독교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교회이지, 하나님께 속하는 교회라고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함께 논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2천 년 전 이미 승천하셔서 땅에 계시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지만 예수님을 뵌 적이 없고, 예수님의 목양과 양육을 얻지도 못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체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전혀 모르고, 예수님의 그 영은 더더욱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그저 하늘 위의 막연한 하나님만 믿고, 말세에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이런 교회는 참된 기독교가 아니고 이미 종교 단체로 전락하여 불교, 도교처럼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에서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고대하는 것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기독교 중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 앞에 들림 받은 슬기로운 처녀입니다. 반면, 대부분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저 성경의 글귀나 도리만을 말하고 종교 의식과 규례를 지킬 뿐 성령의 현재 사역을 따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 공산당 사탄 정권을 추종하며 전력을 다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정죄하고 대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미련한 처녀로, 이미 하나님께 버려지고 도태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그저 ‘기독교’라는 하나의 공허한 명칭만을 가지고 있을 뿐, 이미 기독교의 본질을 잃고 유명무실해진 지 오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현현하여 사역하신 이래, 하나님께선 이미 전 우주의 영의 사역을 모두 거둬들이시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들 가운데서 중점적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성령의 역사를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풍부한 생명의 공급을 얻습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며 체험하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체험하며 점점 더 많은 진리를 깨닫습니다. 이로써 패괴는 정결케 되고 성품에도 다소 변화가 생겨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서 재난 전에 만드시는 이긴 자가 됩니다. 반면 기독교 중 오직 슬기로운 처녀에 속하는 소수의 사람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여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했습니다. 기독교 중 대다수 사람들은 하나님 사역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을 뿐 아니라, 교계 적그리스도의 사악한 세력을 추종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현현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합니다. 그들은 일찌감치 성령의 역사를 잃었고, 이미 하나님께 버림받아 재난 가운데 떨어져 슬피 울며 이를 갈아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