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진상을 똑똑히 보다

2022.03.08

필리핀 노라

제가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교회에서 목사님 부부가 저를 굉장히 신뢰하셔서 저한테 찬양대 차장이랑 주일학교 교사를 맡기셨어요. 또 저를 잘 챙겨주시기도 하셨고 제가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으면 절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랬어요. 물론 다른 형제자매들한테도 잘해주셨어요. 연약해지고 힘들어하고 그러면 성경 말씀으로 도와주면서 붙들어주시곤 했죠. 그때 우리 목사님, 사모님은 정말 사랑이 많으신 분들이고, 목사님은 보기 드문 좋은 목사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그분들을 제 '영적 부모'로 여기며 지내왔죠.

그러다 2018년, 인터넷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들을 알게 됐어요. 그분들이랑 교제를 나누면서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그분이 바로 말씀이 육신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진리를 선포해 말세에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고 계셨어요.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는 예언이 이뤄진 거였더라구요. 너무 기뻐서 가족들이랑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알아봤죠.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고 나서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는 걸 확신하게 됐어요. 저희 가족이 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죠. 그리고 목사님이 생각나더라고요. 저희한테 늘 깨어서 주님이 오시길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분이라 주님이 오셨다는 걸 알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빨리 목사님한테 알려드리야겠다 싶었죠.

어느 날 예배 때,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하시는 거에요. 지금은 말세라서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기도 많이 하면서 깨어 기다려야 한다고요.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더 흥분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랬죠. 최근에 제가 온라인을 통해서 만난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주님이 오셨다고 전하고 있다고요. 그분들하고 같이 예배드리면서 정말 많은 걸 깨달았다고 했어요. 그러니, 목사님이 주님의 말씀을 더 많이 알 수 있다면야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것도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좋았죠. 우리 목사님은 정말 진리를 구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빨리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며칠 후 목사님이랑 사모님이 저희 집에 오신 거에요. 표정이 안 좋길래 무슨 일 있으신가 싶었는데, 대뜸 지난번에 제가 온라인 예배 드린다고 했던 거 혹시 다른 교회로 간 거냐고 따지시는 거에요. 목사님이 기분이 안 좋아 보여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고 있는데, 엄마가 웃으면서 목사님한테 맞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최근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예수님이 이미 오셨고 많은 진리를 선포해 하나님 집에서부터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하셨죠. 그 말에 목사님 표정이 굳어지면서 주님이 오셨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거에요. 계시록에 분명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고 예언했다면서 주님은 말세에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구름타고 오실 텐데 주님이 정말 오셨다면 왜 못 봤겠냐는 거에요. 그때 엄마가 성경에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많다고, 공개적으로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언 말고도 은밀히 오신다는 예언도 있다고 했죠. 계시록 16장 15절에 도적 같이 오신다고 하셨고, 계시록 3장 3절에는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른다고 하셨고, 또 마태복음 25장 6절에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했다고요. 이 구절들에 보면 주께서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는데, 그건 주께서 아무도 모를 때 조용히 오시는 걸 말하는 거라고, 근데 모두가 보는 가운데서 공개적으로 구름타고 오신다면 어떻게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고, 신랑이 왔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고 할 수 있겠냐고 했죠. 목사님은 화를 내시면서 주께서 은밀하게 오신다면 구름타고 공개적으로 오신다는 예언과 어긋난다면서 엄마 말이 성경과 맞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리고 구름타고 오시는 주님을 보지 못했으면 주님이 오시지 않았다는 증거라면서 절대 믿으면 안 된다고 했죠.

목사님이 잘 이해하지 못하신 거 같아서 저도 말씀드렸어요.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오신다는 예언과 공개적으로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언은 서로 어긋나지 않아요. 주님의 재림은 두 단계로 나뉘는데, 먼저 성육신으로 은밀하게 오시는 거에요.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면서 환난 전에 한 무리 이기는 자들을 만드세요. 그때가 되면 하나님이 은밀히 오셔서 하시는 사역이 끝나는 거죠. 그다음 하나님께서 대재앙을 내려 상선벌악하시고 하나님과 적대되는 사탄의 모든 부류를 멸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대환난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구름타고 열방에 나타나 보이시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일하시는 기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구하며 알아본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와 하나님 말세의 심판을 받고 패괴 성품이 정결함 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돼요. 그런 사람들이 예언에 나오는 슬기로운 처녀에요. 근데 하나님께서 은밀히 일하시는 기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심지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저버린 사람들은 미련한 처녀인 거죠. 바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으로 드러난 불신자, 적그리스도, 악인인 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구름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때가 되면 자신이 대적한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하신 예수님이신 걸 깨닫게 돼요. 근데 그때 가서는 후회해도 이미 늦은 거에요. 그때는 재앙 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수밖에 없어요. 그때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이 예언이 이뤄지는 거에요. 그러면 주께서 은밀하게 오신다는 예언과 공개적으로 나타나신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거죠.” 제가 말을 다하고 엄마도 말씀하셨어요. 성경에 주께서 재림하실 때면 인자로 오신다는 예언이 많다고 했죠. 마태복음 24장 27절에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누가복음 17잘 24절에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이 구절들에 다 ‘인자’가 언급됐는데, 그건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다는 걸 말하는 거고, 예수 그리스도가 인자셨던 것처럼 인자라는 건 사람한테서 태어나고 정상 인성을 갖춘 사람을 말하는 거라고요. 근데 주께서 하나님의 영이나 신령한 몸으로 재림하신다면 인자로 불릴 수 없다고요. 그리고 주께서 하나님의 영체로 나타나시면 누가 감히 주님을 저버리고 대적할 수 있겠냐고, 또 어떻게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 버림받을 수 있겠냐고요. 지금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그분이 바로 말씀이 육신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서 목사님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시라고 권했어요. 그러면서 목사님한테 하나님 말씀 책을 드렸는데, 목사님은 보지도 않고 화를 못 참고 책을 막 내리치시면서 이건 절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다 성경에 있으니까 성경 외에 하나님의 다른 말씀은 없다고 소리 지르시는 거에요.

목에 핏대까지 세우고 소리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진짜 인자한 분이신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분 같았어요. 좀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께, 목사님하고 계속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죠. 그러니 마음이 좀 차분히 가라앉더라고요. 그래서 목사님한테 말씀드렸죠.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다 성경에 있으니까 성경 외에 하나님의 다른 말씀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도 없고 사실과도 안 맞다구요. 요한복음 21장 25절에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라고 하지 않았냐고, 예수님이 공생애 3년 반 동안 정말 많은 말씀을 하셨을 텐데, 4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다 합쳐도 몇 시간이면 다 읽는다고요. 그건 예수님이 하신 많은 말씀들이 성경에 다 기록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했죠. 그리고 성경을 편집할 때, 사람들의 실수로 일부 선지서도 성경에서 빠졌다고, 에스라 선지자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도 일부는 빠졌다고요. 그래서 성경 외에 하나님의 다른 말씀이 없다고 하는 건 안 맞는 거라고 했죠.

그때 엄마도 얘기했어요. 성경 외에 예전에 누락한 하나님의 말씀도 있고 하나님이 말세에 다시 오셔서 하실 말씀도 있다고요. 예수님의 예언에 보면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고 하셨고, 계시록에도 여러 곳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하셨고, 또 어린양이 펼치는 작은 책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예언은 모두 주께서 다시 오시면 음성을 발하시고 말씀을 하신다는 증거라고 했죠. 근데, 성경 외에 하나님의 다른 말씀이 없다고 하면 그 예언들은 어떻게 이뤄지겠냐고 했어요.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정결함 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 경륜에 관한 모든 비밀을 열어주셨다고 했죠. 또 패괴된 인류의 진짜 모습과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근원을 폭로하고 심판하시면서 참된 회개를 하고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주셨다고 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계시록에 예언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자 어린양이 펼치는 두루마리라고요. 그런데, 그런 새 말씀이 어떻게 미리 성경에 기록될 수 있겠냐고 하면서 성경 외에 하나님의 다른 말씀이 없다고 하는 건 너무 경솔한 판단이 아니겠냐고 했어요.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샘이신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정말 한정적이라고, 그래서 우리 관념과 상상대로 하나님을 성경에 가두면 그건 진리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을 부인하는 게 된다고 했죠.

이렇게 말하니까 목사님이 펄펄 뛰시는 거에요. 근데 딱히 반박할 말이 없으신지 그러더라구요. 알아보지 말라고 한 건 우리처럼 생명이 어린 사람은 미혹될 수 있으니까 저희를 생각해서 그러는 거라고 하시면서 얼른 주님께 회개부터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목사님한테 그랬죠. 우리도 진지하게 알아보고 상고해본 거라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많이 읽어보고 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고 확신하게 된 거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의심과 관념을 가지는 건 정상이라고, 근데 예수님께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셨으니까 구하는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많이 보다 보면 그런 궁금증이 다 해결될 거라고 했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니까 사모님이 나중에 알아보겠다고 하시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연락처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처를 드렸죠. 그걸 받으시고는 씩씩거리면서 가시더라구요.

두 분이 가시고 나서도 마음이 가라앉질 않더라구요. 그동안 늘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던 분들이라 정말 겸손하고 좋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주님이 오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구하는 자세가 없고 계속 성경 글귀만 붙잡고 있으면서 말과 행동이 다른 걸 보고 너무 실망스럽고 괴롭더라고요. 그래도 두 분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잘 알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그 두 분을 놓고 계속 기도했어요. 그리고 <성경의 비밀을 밝히다>란 복음 영화도 보내드렸죠. 두 분이 영화를 보면서 관념을 내려놓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여 하루 빨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으시기를 바랬어요. 근데 제 기대를 완전히 깨는 일이 일어났어요. 두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는 유언비어를 잔뜩 보내셔서 저한테 전능하신 하나님 믿지 말라고 방해하시는 거에요. 제가 그거에 흔들리지 않으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들한테 문자까지 보내셔서 방해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페북에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공격하는 글을 올려서 형제자매들이 참도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방해하셨구요.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형제자매들 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저랑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저에 대해 안 좋은 말까지 하면서 비방하셨더라구요. 결국 많은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고 멀리하게 됐죠. 저한테 문자로 막 뭐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밖에서 만나도 저랑 말도 안 하고 제가 집에 찾아가도 외면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정말 너무 괴롭더라구요. 전에는 형제자매들과 가깝게 지냈었는데, 목사님의 루머를 듣고 다 절 멀리하고 등을 돌리는 거에요. 그것도 제가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던 목사님이 한 짓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힘들더라구요. 전 그냥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을 뿐인데,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목사님이 저를 그렇게까지 대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나중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자매님이 이런 저를 아시고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셨죠. 저한테 하나님 말씀도 읽어줬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사람에게 하는 하나님의 각 단계 사역은 겉으로 보면 마치 사람이 사람과 접촉하는 것 같고, 사람의 안배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하지만 그 모든 사역과 일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한 내기가 있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필요가 있다. 이는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그 뒤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었지만 욥에게 닥친 것은 사람의 행위요, 사람의 방해였던 것과 같다. 너희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고, 싸움이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달았어요. 목사님의 방해와 교란,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저한테 등돌리고 고립시킨 건 다 사탄의 시험이었더라구요. 사탄이 그렇게 하는 건 참도를 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는 목적이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수작이죠. 사탄은 정말 비열해요. 그래서 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하신 예수님이라고 확신하는 이상 어떤 고난이 닥친다 해도 흔들림없이 끝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했어요.

자매님이 그러더라구요. 하나님이 이런 상황을 통해서 분별력을 키워주시는 거라고요. 한 사람이 주의 재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진리를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볼 수 있고, 또 그 사람의 실체도 분별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줬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너희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대적한 근본 원인을 알고 싶으냐? 바리새인의 본질을 알고 싶으냐? 그들은 메시야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했을 뿐만 아니라 메시야가 오리라는 것만 믿었을 뿐 생명 진리는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그들은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그들이 생명의 도를 알지 못하고,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리석고 완고하고 무지한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느냐? 메시야를 볼 수 있겠느냐? 그들이 예수를 대적한 이유는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고, 예수가 말한 진리의 도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며, 더욱이 메시야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메시야를 본 적도, 메시야와 함께 지낸 적도 없기에 메시야란 이름만을 헛되이 지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메시야의 본질을 대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한 그 바리새인들의 본질은 완고하고, 교만하며,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 그들의 원칙은 ‘당신이 전하는 도가 아무리 대단하고, 당신의 권병이 아무리 크다 해도, 메시야로 불리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황당하고 엉터리 같은 관점 아니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 말씀을 읽고 자매님이 하나님 말씀에 결부해서 교제해 주니 목사님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 분별하게 되더라구요. 전에는 목사님이 성경을 통달하실 정도로 잘 아시고, 또 고생도 많이 하시고 주의 일도 열심히 하시고 교인들한테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늘 깨어서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셔서 정말 진리를 사랑하고 주의 재림을 사모하시는 줄 알았어요. 근데, 이번에 직접 겪고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거랑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겉으론 겸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것 같지만 다 기만이고 미혹하는 거였어요.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똑같았죠. 바리새인들도 외적으로는 정말 경건해 보였잖아요. 매일 성전에서 율법을 가르치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려고 큰 거리에 서서 기도하면서 메시야를 기다렸죠. 근데 정작 예수님이 나타나 일하실 때, 많은 진리를 선포하시고 수많은 이적도 행하셨고 분명 하나님에게서 난 거라는 걸 보여주셨지만 바리새인들은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어요. 고집스럽게 성경의 율법을 고수하면서 성경 글귀로 하나님의 사역을 정죄했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죠. 목사님도 그렇더라고요. 겉으론 정말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면서 재림을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해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구하거나 알아보는 자세가 없었어요. 오히려 자기 관념과 상상, 성경의 글귀만 고집하면서 구름타고 오시는 분이 아니면 예수님이 아니고 성경을 벗어난 거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둥 하나님의 새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했죠.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참도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훼방했어요. 목사님은 주님의 재림을 진심으로 소망하는 분이 아니라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을 증오하는 현대판 바리새인이었어요.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 23:27~28) 이걸 깨닫고 목사님에 대해 조금 분별이 됐죠. 그 뒤에 또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을 통해 목사님의 진상을 더 확실하게 보게 됐어요.

하루는 왕 장로님이 두 자매님이랑 같이 집에 오셨더라고요. 그리곤 말은 안 하시고 차가운 눈빛으로 그냥 보기만 하시는 거에요. 그러다 어디다 전화를 하시더니 저보고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는데, 목사님이 노발대발하시면서 저한테 막 별의별 소리를 다 하시는 거에요. 저한테 경고한다면서 앞으로 형제자매들이랑 만나지 말고 교회에 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지도 말고, 자기 교회에 와서 양을 훔쳐가지 말라는 거에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님이 돌아오신 이 좋은 소식을 왜 알리면 안 되냐고, 왜 참도를 찾고 구하는 사람들을 방해하고 막냐고,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양인데,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냐고 따졌어요. 목사님과 통화가 끝나고 장로님도 저한테 호통을 치고 가시더라구요. 그 후에도 목사님은 툭하면 저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고, 아주 대놓고 교회에서 우리를 안 좋게 얘기하고 그러셨어요. 이 일로 가족들도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었죠. 목사님의 그런 악행을 보고 나서 화가 막 나더라고요.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됐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대예배당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그들은 모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인배이고,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내세우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하에 사람의 살을 먹고 사람의 피를 마시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이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마왕이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걸림돌이다. 그들이 비록 ‘건장하고 튼튼할’지라도,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느냐? 어찌 그들이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중에서)하나님께서 폭로하신 말씀을 보고 종교계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민낯을 알게 됐어요. 겉으론 양들을 보호한다고 내세우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지 못하게 막고 있죠. 사실,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면 자기 말을 듣는 사람이 없고 자기 지위가 사라질까 봐 두려워서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참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방해하고 막는 거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더라고요.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 23:15) 목사님과 장로님은, 자신들은 참도를 알아보지도 않으면서 이런 저런 유언비어를 만들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정죄하고 신도들의 눈을 가리고 미혹하는 거에요. 결국,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따라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게 되는 거고요. 그게 사람들을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같이 징벌받게 하는 거잖아요? 정말 너무 악한 사람들이에요. 종교계 목사와 장로들은 그렇게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하면서도 뻔뻔스럽게 하나님의 양들을 자기 손에 꼭 쥐고 하나님에게서 선민들을 빼앗아가고 있죠. 정말 2천 년 전에 예수님께 저주받은 바리새인과 다를 게 없어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세 사역으로 드러난 악한 종이자 적그리스도에요.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과 적대되는 그들의 악마적 본성을 확실히 보고 나서 전 앞으로 그들이 아무리 방해하고 막아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했어요. 나중에, 가족들도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고 목사님과 장로님에 대해 분별하게 돼서 더는 방해받거나 통제받지 않게 됐어요.

그분들이 계속 저를 비방하고 방해했을 때를 돌아보면,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분별이 좀 생기게 됐어요.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목사님의 진상을 보게 돼서 더는 미혹받지 않고 통제받지 않게 됐죠. 또 바리새인, 적그리스도들과의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진리를 깨닫고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도록 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일을 겪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더 커졌죠. 전능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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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늘 사람 마음에 있는 나에 대한 인식을 삼키고 언제나 흉포하게 날뛰며 최후의 발악을 하는데, 이때 너희는 그것의 간계에 노략당하기 원하느냐? 마지막의 사역이 완성될 때, 자신의 일생을 망치기 원하느냐? 설마 너희는 여전히 내가 다시 관용을 베풀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단 말이냐?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속박에서 벗어나다

홍콩 톈나<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 이 말씀을 보니, 2년 전 가까스로 유언비어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때 경험했던 일이 문득 떠오릅니다….저와 가족들은 모두 홍콩에 살았습니다. 남편과...

주님을 맞이하려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주님을 맞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주님이 그러셨죠.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태복음 25:6) 계시록 예언엔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목사의 민낯

말레이시아 양무 전에 예수님 믿을 때, 저희 교회의 이(李) 목사님을 보면서 주의 일을 한다고 다 버리고 열심히 헌신하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주님의 충성된 종이라고 생각돼 항상 여비도 챙겨드렸고, 어디로 복음 전하러 가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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