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버언은 수십 년을 설교자로 살아왔습니다.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인 뒤로 그는 교계의 적그리스도 세력인 목회자들의 정죄와 배척을 받으며 교계에서 퇴출을 당합니다. 이러한 정죄와 모함 속에서 그는 뒷걸음치기보다 오히려 더 믿음을 얻게 되며, 교계 목사들의 외식적인 실체를 더 알게 됩니다. 나아가 그리스도만이 진리, 길, 생명이시며,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람을 구원하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실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증거하기로 다짐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성품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참된 증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집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는 린버언이 감옥에서 나온 뒤, 신앙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도리어 '동방번개'를 받아들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 예수라고 증거하고 다니니 그를 잡기 위해 수배령을 내립니다. 결국, 린버언은 집을 떠나야 했고, 발길이 닿는 곳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 줍니다. 따라서 좋은 인품과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둘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영화는 린버언이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을 증거한 사례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