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하나님이 어찌 마음 아프지 않겠는가

1. 나는 인간 세상의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을 경험했고, 비바람 속에서 ‘가정’의 핍박과 인생의 험난함, 그리고 몸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고통을 겪었다. 그런데 내가 땅에 왔을 때 사람은 자신들을 위해 고통받는 나를 ‘대접’한 것이 아니라 내 호의를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러니 내가 어찌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 있겠느냐? 어찌 슬프지 않을 수 있겠느냐? 내가 성육신한 것이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란 말이냐?

2. 사람은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느냐? 왜 내 사랑이 사람의 원망으로 돌아오는 것이냐? 내가 이렇게 고통받아야 한단 말이냐? 사람은 내가 땅에서 겪은 고통 때문에 ‘동정’의 눈물을 흘린 적도 있고, 내 ‘불행한 처지’ 때문에 억울함을 호소한 적도 있다. 하지만 누가 진정 내 마음을 알고 내 심정을 헤아릴 수 있겠느냐? 사람도 한때 나와 깊은 정을 나눴고, 꿈속에서 늘 나를 그리워했다. 하지만 땅에 있는 사람이 어찌 내 하늘의 뜻을 알 수 있겠느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1편> 중에서

이전: 357 사람은 하나님 뜻을 모른다

다음: 359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889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시는 하나님

1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한 후 이끌고철저히 구원하여 완전히 얻으신다.또 사람을 적합한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사람을 창조하고 경영하는 이상,사람의 운명과 앞날을 책임진다.이것이 창조주가 하는 사역이다.하나님이 사람의 앞날을 거두어 가는 것으로정복 사역을...

147 마음이 하나 되는 노래

1그분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죠.그분 말씀과 행사는 모두 진리예요.공의와 지혜 나는 사랑하네, 사랑하네.만나서 함께하니 참 복일세, 참 복일세.그분의 말씀과 행사는 모두 진리예요.공의와 지혜 나는 사랑하네, 사랑하네. 2그분은 성육신하신...

274 하나님을 경배해야 좋은 운명을 얻는다

1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인류를 창조하셨네.그는 고대의 그리스 문화와 인류 문명의 창조자이시네.오직 하나님만이 인류를 위로해 주시고,오직 하나님만이 인류를 밤낮으로 보살펴 주시네.오직 하나님만이 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아시고,하나님만이...

956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태도

1. 사람이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면 하나님은 사람에게 진노하지만, 사람이 참된 회개를 하면 하나님은 마음을 되돌려 진노를 거둔다. 그러나 사람이 완고하게 하나님께 계속 대항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멸할 때까지 노를 멈추지 않는데, 하나님의...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