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하나님은 이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하기로 결정했다

1. 사람 중에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이해하는 이는 거의 하나도 없다. 사람은 자질이 형편없기 짝이 없고, 영 안이 몹시 둔하며, 하나님의 행사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야만성이 언제라도 튀어나올 것 같아 늘 마음을 놓지 못한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크나큰 시험을 무릅쓰고 땅에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하기 위해 영광을 가득 안고 그의 뜻을 숨김없이 다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2. 그는 이들을 온전케 하기로 결정했기에 고난이나 시험에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사역만 해 나가고 있다. 언젠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면 사람도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는 확신과 사람이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말이다. 지금 누군가는 하나님을 시험하고, 누군가는 하나님을 오해하며, 누군가는 하나님을 원망하겠지만 하나님은 이를 전혀 개의치 않는다.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임할 때,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 행한 모든 일이 인류의 행복과 더 나은 생존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4> 중에서

이전: 242  누가 하나님의 마음 이해할까

다음: 245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좌우명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241  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

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 나 여전히 방황하고죄 속에서 발버둥 치며 희망 없이 살았으리.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 나 마귀에게 짓밟혀죄악의 낙을 누리며 인생의 길 몰랐으리.긍휼 베푸신 전능하신 하나님.그의 부르심 듣고 보좌 앞으로 들림 받았네.매일 말씀...

86  성품이 변화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다

1.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패괴 성품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섬기기란 불가능하다. 너의 성품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거치지 않았다면 그 성품은 여전히 사탄을 대변한다. 그러므로 너의 섬김은 선의에서 나온 것임을 말해...

103  하나님 사랑 그리워

1. 하나님 믿으며 관념 속에서 살다 말씀의 심판으로 깨어나서야 알았네, 복만 받고자 하나님 믿고 말씀 소홀히 여겨 회한 남겼음을. 거듭된 책망, 훈계와 징계에 항상 원망하며 이치 따지고, 거듭된 시련과 연단에 항상 하나님 멀리 피하고 싶었네. 깊이...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