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누가 하나님의 마음 이해할까

1

땅에서 묵묵히 계시는 하나님

사람이 가혹하게 대해도 개의치 않으며

아버지가 맡긴 일 이루시네.

누가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알까?

하나님 아버지의 부담을 누가 아들보다 더 생각할까?

누가 아버지의 뜻을 깨달을까?

하나님의 마음 언제 헤아리고 그의 뜻 언제 이해할까?

땅에 오신 하나님, 사람처럼 온갖 일 겪으시네.

그는 본래 무고하신데 왜 고난받으셔야 할까?

누가 하나님의 마음 이해할까?

많은 것 주신 하나님,

사람이 어찌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을까?


2

하나님 아버지의 영은 늘 걱정하시고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위해 늘 간구하며 애태우네.

서로 사랑하고 그리는 마음 그 누가 알까?

하늘과 땅으로 떨어져 있어도 영 안에서 늘 함께하네.


3

서로 의지하던 아버지와 아들 왜 하늘과 땅으로 갈라졌나?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듯 아버지도 아들을 그리워하시네.

왜 하염없이 기다리셔야 할까?

헤어진 날 길진 않지만 아버지는 수없이 기다리셨네,

사랑하는 아들이 빨리 돌아오기를.

그는 지켜보며 기다리시네.

땅을 떠도는 아들을 언제쯤 다시 만날까?

만나면 영원히 함께하겠지만

그가 어찌 견디실 수 있을까,

하늘과 땅으로 떨어져 맞은 수천 번의 낮과 밤을….

땅에 오신 하나님, 사람처럼 온갖 일 겪으시네.

그는 본래 무고하신데 왜 고난받으셔야 할까?

누가 하나님의 마음 이해할까?

많은 것 주신 하나님,

사람이 어찌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을까?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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