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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편

내가 말을 하는 정도에 따라 나의 사역도 그만한 단계에 이른다. 너희는 마땅히 내 마음을 알고,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내 부담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육신에서 영계로 들어가는 전환점이다. 너희는 시대를 뛰어넘는 선구자이자, 우주 땅끝을 누비는 우주인이며, 나의 보배이고, 나의 사랑이다. 너희 외에 내가 사랑하는 존재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내 모든 심혈과 대가가 전부 너희에게 있기 때문이다. 설마 너희는 이것을 모르고 있단 말이냐? 내가 왜 만물을 창조했겠느냐? 내가 왜 만물을 움직여 너희를 위해 힘쓰게 하겠느냐? 이는 모두 너희에 대한 내 사랑의 표현이다. 산과 산속의 만물, 땅과 땅 위의 만물이 모두 너희를 얻은 내게 찬미를 보내고 영광을 돌린다. 확실히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으며, 철저히 이루어졌다. 너희가 나를 위해 힘 있게 증거하고 마귀와 사탄을 모욕하면, 나 이외의 모든 사람과 일, 사물이 전부 내 권병 아래 복종할 것이며, 내 경륜의 완성으로 인해 각기 부류대로 나뉠 것이다(내 백성들은 모두 내게로 돌아오고, 사탄의 부류는 모두 불 못과 무저갱으로 돌아가 영원히 애곡하며 멸망함). ‘멸망’과 ‘앞으로 그의 영, 혼, 육을 취하겠다’는 말은 그를 사탄에게 넘겨 짓밟히게 내버려 두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내 집에 있지 않는 자는 모두 멸망될 대상이며,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없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볼 때 나 이외의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는 침륜의 참뜻이기도 하다. 사람의 육안으로 볼 때는 여전히 존재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미 무(無)로 돌아가 영원히 멸망한 것이다(내가 그에게 역사하지 않고, 그가 내 밖에 있음을 강조하는 것).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하지 못하고, 아무리 보아도 꿰뚫어 보지 못한다. 나의 깨우침과 빛 비춤, 나의 명확한 가르침이 있지 않은 한, 누구도 밝히 알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갈수록 모호해지고 공허한 느낌이 들며, 길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죽은 자와 다름이 없다. 현재 많은 사람(장자 이외의 모든 사람)이 다 이러한 상태에 처해 있다. 내가 이렇게 명확하게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조금의 반응도 없이 육적인 즐거움만 생각하며 먹고 자고를 반복할 뿐, 내 말을 되새기지 않는다. 설령 힘을 낸다 하더라도 한순간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조금의 변화조차 없다. 마치 내 말을 전혀 듣지 못한 양 행동하니 그야말로 폐인이라고 하겠다. 그들은 조금의 부담도 느끼지 못하며, 전형적으로 밥술이나 얻어먹는 자들이다. 앞으로 내가 그들을 하나씩 버릴 것이니 조급해 말라! 나는 그들을 하나하나 무저갱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성령은 이런 자들에게 역사한 적이 없으며, 이들이 한 일은 전부 은사로 한 것이다. 은사로 했다 하면 생명이 없는 사람이고 나의 봉사자이니 그런 자는 단 하나도 원치 않고 전부 도태시킬 것이다(하지만 아직은 조금 쓸모가 있음). 힘쓰는 자들은 들으라! 내가 너희를 쓴다 해서 너희를 마음에 들어 한다고 생각하지는 말라.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내 마음에 들려면 반드시 나의 검증을 통과하고 내가 친히 온전케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자야말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내가 일을 잘못했다고 말할지라도 나는 절대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알겠느냐? 힘쓰는 자들은 우마에 불과하다. 그런 자들이 어찌 장자가 되겠느냐? 그야말로 억지가 아니겠느냐? 자연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나의 생명과 자질을 갖춘 자만이 내 장자가 될 수 있다. 그래야 이치와 도리에 맞고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맡을 수 없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이것은 감정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나는 공의로운 하나님 자신이고, 거룩한 하나님 자신이며, 위엄 있고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도 내게로 오면 모든 것이 형통하고 자유로워진다. 이는 누구도 가로막거나 바꿔 놓지 못한다. 이 큰 세상이 전부 내 손안에 있는데, 일개 사탄 마귀 따위가 다 무엇이겠느냐? 만약 내 경륜과 장자들을 위해서가 아니었다면 나는 진작에 이 사악하고 음란한, 죽은 자의 기운으로 가득한 옛 시대를 멸해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에는 정도가 있다. 또한 나는 경솔하게 말하지 않고 말한 것은 반드시 이룬다. 설령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내 지혜가 들어 있다. 그것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고 내 행사를 위해 길을 열 것이다. 나의 말은 나의 지혜이며, 나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나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도, 꿰뚫어 보지도 못한다. 나는 ‘불 못’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겠느냐? 유황불 못과는 어떻게 다르겠느냐? 유황불 못은 사탄의 권세를 가리키지만, 불 못은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는 온 세상을 가리킨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불 못에서 불살라질 대상이다(그들이 갈수록 더 패괴되고 어느 정도에 이르면 하나씩 나에게 멸망당할 것임을 가리킨다. 그것은 나에게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저 말 한 마디면 이룰 수 있는 일이다.). 나의 진노가 클수록 온 불 못의 화염은 더 세게 불타오른다. 즉, 사람이 점점 더 사악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진노가 폭발할 때가 불 못이 폭발할 때이다. 즉, 온 우주 세상이 멸망하는 때를 말한다. 그날이 되면 나의 나라가 이 땅에 완전히 이루어져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다. 이것은 머지않아 이루어질 일이다. 사람은 내가 말을 한 이상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 일은 이미 앞당겨 이루어졌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지 않으며, 이루어지라고 하면 이루어지고, 세워지라고 하면 세워지기 때문이다.

너희는 날마다 내 말을 먹고, 나의 성전에서 살진 것을 즐기며, 내 생명수 강의 물을 마시고, 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딴다. 그렇다면 내 성전의 살진 것이란 대체 무엇이겠느냐? 생명수 강의 물이란 무엇이겠느냐? 생명나무란 무엇이고, 생명나무의 열매란 또 무엇이겠느냐? 아무도 자주 쓰는 이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해 헷갈려 하면서 혼용하거나 뒤죽박죽 사용한다. 성전의 살진 것은 내 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에게 베푼 은혜를 가리키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이겠느냐? 역대 이래, 그 누구도 내 성전의 살진 것을 누리지 못했다. 사람들은 오직 말세에만 내 장자들을 통해 무엇이 내 성전의 살진 것인지 알 수 있다. 내 ‘성전의 살진 것’에서 ‘성전’이란 나의 본체, 즉 시온산과 나의 처소를 의미한다. 이곳은 내 허락 없이는 누구도 드나들 수 없다. 그렇다면 ‘살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느냐? ‘살진 것’이란 몸 안에서 나와 함께 왕권을 잡는 복을 뜻한다. 요컨대, 장자들이 몸 안에서 나와 함께 왕권을 잡는 복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한편, 생명수 강의 물에는 두 가지 측면의 의미가 있다. 하나는 내 배에서 흘러나온 생수, 즉 내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을 의미하고, 또 다른 하나는 내가 하는 일의 지혜와 지략, 그리고 나의 어떠함과 소유를 가리킨다. 내 말에는 숨겨진 비밀이 무궁무진하다(더는 숨기지 않겠다는 것은 과거의 것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앞으로 공개적으로 다 밝히는 그날에 비하면 여전히 숨겨져 있다. 여기에서 숨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다시 말해, 생명수 강의 물은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솟아난다는 것이다. 내게는 무궁무진한 지혜가 있고, 내 어떠함과 소유는 사람이 전혀 알 수 없다. 즉, 생명수 강의 물이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다양한 유형적인 나무를 생각하겠지만, 여태껏 생명나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생명나무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 그러고도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겠다고 하니 우스울 뿐이다!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먹으려 하는구나! 내가 왜 사람들이 생명나무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겠느냐? 내가 어째서 이렇게 말하겠느냐? 내 말의 의미를 알겠느냐? 오늘날, 실제의 하나님 자신이 곧 나, 이 사람이고 바로 생명나무이다. 사람의 관념으로 나를 가늠하려 하지 말라. 내 겉모습이 나무 같지는 않을지라도 나는 생명나무이다. 이해하겠느냐? 나의 일거수일투족, 나의 모든 언행이 다 생명나무의 열매이자 나 자신의 본체로서 내 장자들이 먹어야 하는 열매이다. 그러므로 최종적으로 오직 나의 장자들만이 나와 똑같아질 것이며, 나를 살아 내고 나를 증거할 수 있다(이것은 모두 영계에 들어가는 일을 가리킨다. 몸 안에서만이 완전히 똑같아질 수 있다. 육신에서 사는 한, 어느 정도 비슷할 수는 있으나 여전히 각자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나는 장자들에게서 나의 큰 능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장자들을 통해 만국 만민을 다스리고, 나의 큰 능력을 보여 줄 것이다. 이것은 내 사역의 절차이다. 지금은 중요한 시기이자 전환점이다. 모든 것이 이루어지면 너희는 내 손이 무엇을 했는지, 나에게 어떤 계획이 있었는지, 내가 어떻게 경영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절대 막연한 일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동태를 보면 그리 먼 훗날의 일도 아니다. 이는 사람이 상상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일이니 절대로 대충 넘기거나 소홀히 대해서는 안 된다. 그랬다간 복과 상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다. 내 나라의 앞날이 눈앞에 다가오고, 온 세상은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무저갱과 유황불 못에서 울려 퍼지는 통곡 소리는 사람의 모골을 송연하게 하고,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몸 둘 바를 모르게 한다. 내 이름으로 택함 받았다가 도태된 자들은 무저갱 속에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도태시킬 대상을 무저갱 속에 버릴 것이라고 누차 말한 것이다. 온 세상을 멸한 후, 파멸된 것들은 전부 유황불 못에 들어간다. 즉, 불 못에서 유황불 못으로 옮겨 가는 것이다. 이때, 누가 영원히 멸망할 것인지(나에게 속하지 않는 모든 사람), 누가 영원히 존재할 것인지(나에게 속하는 모든 사람)가 결정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와 나의 장자들은 내 나라에서 나와 영원에 들어갈 것이다. 이는 모두 나중에 이루어질 일이다. 지금은 너희에게 말해 준다 할지라도 이해하지 못할 테니, 그저 내가 이끄는 대로 행하고, 내 빛 속에서 행하며, 내 사랑 안에서 나와 함께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나의 집에서 나와 함께 누리고,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권세를 잡으며, 나의 권세로 나와 함께 만국 만민을 다스려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다 내가 너희에게 베풀어 주는 무궁무진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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