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은 사람을 온전케 하는 가장 좋은 방식
1 하나님이 연단할수록 사람은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이 고통받으면 사람의 생명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더 평온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크나큰 구원도 볼 수 있다. 베드로는 연단을 수백 번 겪었고, 욥도 여러 번 시련을 겪었다. 너희도 하나님께 온전케 되려면 연단을 수없이 겪어야 하고 또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드시 이 절차를 거쳐야만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고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
2 연단은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오직 연단과 고통스러운 시련을 통해야만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이 우러나올 수 있다. 고난이 없으면 사람은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할 수 없다. 내면에 시련이 없고 진실한 연단을 겪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이 항상 밖에서 떠돌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연단을 받으면 너는 자신의 연약함과 어려움을 알게 되고, 자신이 너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겨 낼 수 없음을 알게 되며, 자신에게 패역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련 속에서만이 자신의 실제 상태를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다. 시련은 사람을 더욱 온전케 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연단을 겪어야 참된 사랑이 생기게 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