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湖北)성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대표적인 사례

(11 사례만 발췌)

249 라오허커우(老河口)시 잔양(贊陽) 사무소 이○○(남, 46세), 인신칭의파의 설교자. 아래는 그 본인의 진술이다.

「1996년 11월, 누군가 저에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는데, 저는 속으로 저촉하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997년 3월, 또 누군가 저에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책을 보라고 주었습니다. 저는 가짜라고 의심하면서 보름 동안 책을 집에 놔두고 보지 않았습니다. 1998년 3월, 저는 두 다리에 힘이 쑥 빠짐을 느꼈습니다. 이 기간에 또 사람들이 와서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라고 권해도 저는 여전히 완고하게 “내가 예수님을 잘 믿고 있으니까 앞으로 다시는 오지 말아요.”라고 말했습니다. 1998년 11월,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저는 뇌간종양에 걸려있었습니다. 두 번 입원해서 모두 4만여 위안을 썼습니다. 2001년 4월 13일, 하나님의 사랑이 또 한번 저에게 임하여 저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사지의 근육이 위축되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저는 뼈저리게 뉘우칩니다. 주 안의 형제자매님들이 저의 전철을 밟지 말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250 단장커우(丹江口)시 관산(官山)진 대찬미파의 장로, 장○○(남, 31세). 1998년 5월, 그는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다가 보름 후 그 파별의 사람에 의해 끌려갔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다시 가서 전하자 그는 거절하면서 “이 도를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당신들, 가요.”라고 말하였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그의 집에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고 간청했지만 그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강제로 집 밖으로 쫓아냈다. 그때는 이미 날이 어두운 데다가 큰비가 내리고 있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하는 수 없이 비를 무릅쓰고 그의 집 근처에 있는, 허벅지까지 오는 강을 건너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튿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책을 가지러 그의 집으로 갔었는데, 장○○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속이면서 “책이 지금 다른 집에 있어요. 산 하나를 넘어야 도착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였다. 말하고 나서 장○○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일부러 길이 없는 산속으로 데리고 가서 산 중턱까지 간 다음에 그들을 따돌리고 혼자 빠져나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산에서 헤매게 하면서 애를 써서야 돌아올 수 있게 만들었다. 1998년 8월, 장○○는 간질병이 재발하였다. 1999년 1월 21일, 그는 불을 쬐다가 불더미에 넘어지는 바람에 오른쪽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어 뼈와 힘줄이 드러났다. 후에 절름발이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무릎에 커다란 살덩어리를 남겼다. 그때부터 장○○의 간질병이 점점 더 심해졌고 병이 발작할 때에는 여기저기 싸다녔다. 2001년 2월 25일, 장○○는 집 근처에 있는, 8m나 되는 깊은 강에 빠져 익사하였다. 하나님을 믿는 그의 생애가 이렇게 끝나고 말았다.

251 샤오간(孝感)시 한촨(漢川)시 마안(馬鞍)향 황○○(여, 56세), 대찬미파의 신도. 1998년 10월, 누군가 그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는데,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고 “니네가 전하는 것이 참 도라 해도 나는 받아들이지 않겠어. 니네 믿는 건 동방번개이고 이단, 사교야.”라고 말하였다. 황○○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극력 대적하고 모독하였으며 또한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한 자매에게 “그들의 말을 듣지 말고 그들의 꼬임에 들지 말아요. 그들이 믿는 건 참 도가 아니고 이단이에요……”라고 말하며 억지로 그 자매를 끌어갔다. 그 일이 지난 후 황○○의 집에 연달아 재해가 닥쳤다. 1999년 2월 17일(음력 정월 초이튿날), 황○○의 남편 등○가 중풍으로 죽었는데, 죽을 때 나이 65세였다. 그해 5월 1일, 그녀의 셋째 며느리 이○○가 그녀와 말다툼하여 독약을 먹고 자살했는데, 죽을 때 나이 28세였다. 그해 8월 20일, 그녀의 큰며느리 장○○도 정신이상으로 DDVP를 먹고 자살했는데, 죽을 때 나이 34세였다. 그해 10월, 황○○는 갑자기 중풍에 걸려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하늘에 올라가겠다고 입으로 계속 중얼거렸다. 황○○는 2000년에 연속 3번이나 중풍에 걸렸는데,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다가 2000년 9월 11일에 고통스럽게 이 세상을 떠났다. 이 악인의 가정이 저주를 받은 것이다!

252 스옌(十堰)시 팡(房)현 부○○(남, 46세), 그의 집은 삼반복인파의 접대집. 1999년 7월, 누군가 그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을 때 그는 입을 열자마자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들을 하였다. 나중에는 또 “니네는 니네 하나님을 믿고 나는 나의 하나님을 믿겠어. 설령 틀렸다 해도 나는 끝까지 틀릴 테다.”라고 말하였다. 1999년 9월 6일, 부○○의 배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양쪽 신결석 수신증’이었다. 결석 크기가 너무 커서 요도를 막고 있어 배뇨할 수가 없게 되었는데, 배가 북처럼 부었다. 9월 10일, 수술을 하였는데, 7시간이나 넘게 걸렸다. 결석은 비록 꺼냈지만 수술 중 의사가 실수하여 십이지장을 꿰뚫고 담관과 이장에 상처를 내는 바람에 계속 배수할 수 없어 배에 6대의 배수관을 꽂을 수밖에 없었다. 열여드레가 지난 후 부○○의 배가 또 심하게 아파서 10월 4일에 두 번째 수술을 받는 수밖에 없었다. 개복하고 보니 창자가 이미 감염되고 썩어있어서 치료할 수가 없었다. 1999년 10월 15일, 부○○는 죽고 말았다.

253 우한(武漢)시 장샤(江夏)구 다화링신취(大花嶺新區) 부○○(여, 50세), 원래는 3자교회의 평신도. 2004년 1월에 새 사역을 받아들였다가 3월 4일에 또 물러났다. 4월 20일 오후 5시, 그녀는 3자교회의 목사를 찾아가 목사에게 교회 사람들과 연합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을 붙잡으러 가라고 시켰다. 그녀는 목사에게 “오늘 저녁 우리 집에 식사하러 오세요. 제가 지금 장 보러 갈게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제가 목사님을 모시고 그들을(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을 가리킴) 찾아가도록 하죠.”라고 말하였다. 부○○가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다리를 건널 때 갑자기 칼을 든 미치광이가 부○○의 앞으로 튀어나와 그녀의 배를 찔렀는데, 당시에 창자까지 다 흘러나왔다. 후에 사람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지금까지도 침대에 누워있는데,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여 마치 식물인간 같았다. 이것은 정말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받은 그녀의 보응이다!

254 단장커우(丹江口)시 투관야(土關埡)진 룽허(龍河)향 요○○(여, 55세), 인신칭의파의 신도. 1999년 3월, 한 자매님이 그녀에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는데, 그녀는 자매님이 잘못 믿었다고 말하고 나서 그 자매님을 쫓아냈다. 1999년 4월 22일, 자매님이 또 그녀에게 전하였는데, 그녀는 재차 자매님을 쫓아냈다. 1999년 5월 9일, 자매님이 또 그녀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여전히 “당신이 잘못 믿었어. 나는 당신하고는 할 말이 없어.”라고 말하였다. 이튿날 밤, 요○○는 집회할 때 “양○○(복음을 전하던 자매를 가리킴)가 저에게 3번이나 권했지만 저는 죽어도 그녀를 따라 믿지 않겠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날 저녁, 요○○는 꿈에서 한 캄캄한 동굴에 들어갔는데 걸어갈수록 더 어두워졌다. 그녀는 깨어난 후 꿈을 남편에게 말하자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권하면서 양자매를 따라 같이 믿으라고 해도 그녀는 여전히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5월 16일, 요○○는 시어머니 집의 미친개에게 오른발 뒤꿈치를 물렸는데,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5월 19일부터 상처가 악화되기 시작하여 입도 비뚤어졌는데,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하고 2박1일 입원해있었지만 의사가 보기에 희망이 없어 그녀를 집으로 돌려 보냈다. 요○○는 5월 24일 오전 9시쯤 죽었다.

255 샤오간시 다우(大悟)현 가오뎬(高店)향 부○○(남, 67세), 대찬미파의 소구역 장로. 2003년 여름, 형제자매들이 그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하였는데, 그는 받아들이지 않고 “‘동방번개’는 사교야.”라고 모독하였다. 게다가 금방 받아들인 8명의 형제자매들을 방해하여 원 종파로 끌어갔다. 2004년 2월 23일(음력 정월 초이튿날) 밤, 한 형제님이 그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였는데,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곳 파출소의 몇몇 남자 경찰을 불러와 형제님을 묶어놓았다. 그 후 부○○는 구둣발로 형제님의 정강이를 여러 번 걷어찼다.(형제님의 정강이에 손바닥 크기만한 살이 문드러졌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형제님을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버려놓고 하룻밤을 얼게 두었다. 그해 3월 6일 오후, 한 자매님이 부○○의 완즈(灣子)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는데, 부○○는 알고 난 후 그 자매님을 밤에 억지로 쫓아버렸다. 그날 저녁, 부○○는 집으로 돌아온 후 계속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이튿날 그곳 병원으로 옮겨 진찰을 받은 결과 뇌혈전이었다. 3월 8일 아침, 부○○는 황천길로 가고 말았다.

256 라오허커우시 왕푸저우(王甫洲) 김○○(여, 43세), 안식교의 신도. 그녀의 남편 증○○(46세), 안식교의 신도, 관리인. 1998년 9월, 한 자매님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는데,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매님을 잘못 믿었다고 말하였다. 증○○는 또 자매님에게 “하나님이 오시면 왜 사람과 상의하시지 않는가?”라고 질문하였다. 1998년 10월, 복음이 재차 그들에게 임했는데 그들은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마귀 사탄이고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저주를 퍼부었고 게다가 집회할 때 동방번개를 저주하였다. 1999년 7월, 증○○ 부부 두 사람은 아랫사람들이 참 도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고 쫓아가서 가로막았는데, 김○○는 문에 들어서자마자 “니네들이 애비 몇을 찾고 싶어? 남편 몇을 찾고 싶어? 우리의 양을 하나라도 끌어갈 생각 하지 마!”라고 욕하는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쫓아냈다. 1999년 12월, 한 형제님이 증○○에게 전하였는데, 증○○는 “나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야. 너는 나에게 전할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였다. 2000년 9월 1일, 김○○는 집회하다가 급성 질환에 걸렸는데, 이튿날 저승길을 떠나고 말았다.

257 샤오간시 다우현 청관(城關)진 초○○(여, 40세), 지싼바오(季三寶) 파별의 구역 인솔자. 2006년 12월, 형제자매들이 그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는데, 초○○는 받아들이기는커녕 도리어 하나님을 모독하고 ‘동방번개’를 저주하였다. 2007년 10월의 어느 날, 초○○는 또 본 파별의 사람들을 모아 단체 기도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저주하였다. 당시에 그녀가 한마디 저주 기도를 하면 다른 사람도 따라서 하였다. 이렇게 집단적으로 저주 기도를 마친 후, 초○○는 갑자기 머리가 아파왔는데, 그 파별의 사람들이 모두 초○○를 위해 기도했지만 쓸모없었다. 초○○는 그날 밤에 황천길로 가고 말았다.

258 짜오양(棗陽)시 치팡(七方)진 진○○(여, 50세), 인신칭의파의 중층 인솔자. 1998년 3월부터 6월까지, 그녀에게 두 번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고 하나님 말씀 책도 한 권 주었는데, 그녀는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고 극력 대적하고 교회를 봉쇄하면서 “성경을 벗어나면 악령의 역사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짐승, 뱀이라고 욕하였다. 1998년 11월 18일, 누군가 또 그녀에게 전하였는데, 그녀의 딸이 강제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밖으로 내쫓았다. 후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그녀에게 책을 돌려 달라고 하자 그녀는 “난 니네들이 또 다른 사람을 해치지 못하도록 그 책을 불에 태워버렸어.”라고 말하였다. 2001년 6월, 진○○의 사위가 흉막암에 걸려 진○○가 돈을 모아 치료를 해주었고 또한 그를 위해 20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였다. 2001년 10월 중순, 진○○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분문암에 걸렸었는데, 즉시 수술하여 치료를 받았다. 진○○가 퇴원하기도 전에 그녀의 사위가 10월 30일에 죽었다. 진○○도 그해 12월 14일에 치료에 효과가 없어 죽었다. 죽기 며칠 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매님이 병문안을 갔었는데, 그녀는 “말세에 도를 전하는 자들이 많아 내가 이전에 사람들을 가로막아 믿지 못하게 했는데, 그 영이 나를 멸하시려는 게 아닌지? 이후에 누가 뭘 믿고 싶으면 믿으라지, 난 상관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였다.

259 우한시 황피(黃陂)구 뤄한(羅漢)진 오○○(여, 51세), 대찬미파의 신도. 1999년 3월 초, 오○○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였다가 일주일도 채 안 되어 악한 종에 의해 끌려갔다. 그녀는 또 여기저기 다니면서 유언비어를 퍼뜨려 “그들이 전하는 것은 이단 사교에요. 사람을 하나님으로 여기는데, 절대로 꾀임에 들어 잘못 믿으면 안 돼요.”라고 말하였다. 오○○는 또 이미 참 도를 받아들인 사람을 그 파별로 끌어갔다. 그 후 누군가 여러 번 그녀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전하였는데, 그녀는 모두 극력 대적하였고 또 모독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동방번개를 저주하고 동방번개를 쫓아낸다.”라고 말하였다. 2000년 8월 15일, 오○○는 피를 한번 토하였다. 2000년 9월 17일, 오○○는 또 여러 번 피를 토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위암이었다. 9월 18일에 수술을 하였는데, 의사가 암세포가 이미 온몸에 퍼진 것을 발견하고는 위를 전부 잘라냈다. 그 후 오○○는 하루에도 10여 번 먹었지만 언제나 배불리 먹을 수 없었다. 이전에는 크고 우람한 오○○가 지금은 이미 병마의 시달림을 받아 장작개비처럼 비쩍 말라 몸이 어린아이처럼 작았다. 1년 넘게 실컷 병마의 시달림을 맛본 오○○는 2001년 11월 28일에 끝내 이 세상을 하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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