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본 대표적인 문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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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4) 바울이 불완전하다고 하지라도 주님은 그의 지난 과오를 기억하지 않으셨습니다. 바울이 주님을 위해 오랫동안 사역하면서 받은 고난, 지불한 대가는 아무도 비길 수 없습니다. 그가 받은 고난은 꼭 주님께 인정받을 것입니다. 바울은 여전히 우리의 푯대입니다. 그는 모든 크리스천이 본받아야 할 본보기입니다. 바울이 만약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면 또 누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답:여러분은 바울의 고생이 꼭 하나님께 인정받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바울이 고생한 속셈과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바울이 고생한 것은 순전히 속죄받기 위한 것이고 부득이한 것이며 더욱이 면류관을 얻고 상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고생한 것이 어찌 주님께 열납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공의로우시고 사람의 마음과 폐부를 감찰하십니다. 사람은 바울을 꿰뚫어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바울을 꿰뚫어 보실 수 있습니다. 설마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믿지 말아야 한단 말입니까? 사람은 왜 이렇게 바울을 치켜세우고 숭배하며 바울을 높일까요? 이것은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은 왜 바울을 두둔할까요? 이것은 무슨 문제를 설명합니까? 사람은 예수님 편에 서서 말하는 것입니까? 이런 사람은 주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있습니까?

바울을 숭배하고 바울을 본받으면 바울의 본성 실질과 똑같다는 것을 증명하고, 주님을 위해 고난받으면서 화비하는 속셈과 목적도 바울과 똑같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어떤 사람을 숭배하고 어떤 사람을 따르는 것은 그 사람의 본성 실질을 대표합니다. 사람은 관념상으로 무릇 주님의 이름을 전파하기 위해 고난받고 대가를 지불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모두 구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사람은 인성이 있고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베드로와 같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악인을 구원하지 않으십니다. 이 부류의 사람은 사탄의 본성에 속하므로 영원히 변화될 수 없습니다. 바울이 바로 이런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은 정반대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전도하실 때 자발적으로 따랐고 게다가 성령의 지시를 받아 예수님을 주님으로 그리스도로 시인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므로 나중에 베드로를 중점적으로 양육하여 온전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러 번이나 베드로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21:16 참조)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마 16:19) 여기에서 베드로만이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진정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리새인에 속합니다. 예수님이 바울을 부르신 것은 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이고 또한 그로 복음을 전하면서 *효력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울 같이 악마 본성이 있는 사람을 정복하신 것은 예수님의 전능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다 움직여 자신의 사역에 효력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구원하시고 어떤 사람을 구원하지 않으시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을 구원하지 않으셨고 그들을 정죄하고 저주하셨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29~33)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도 바리새인의 실질을 심판하고 폭로하셨습니다. 『그 바리새인들의 실질은 완고하고, 교만방자하며,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당신이 가르치는 도가 얼마나 높든, 당신의 권병이 얼마나 위대하든, 메시아로 불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이미 하나님이 하늘땅을 새롭게 바꾼 때이다>에서 발췌) 『그들의 본질은 무엇인가? 바로 그들이 진리와 합하는 도를 찾지 않은 것이 아닌가? 그들은 ‘성경’의 구절에만 마음을 기울였을 뿐, 나의 뜻에는, 나의 역사 절차와 역사 방식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진리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글귀를 사수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더 확실하게 말하면, 그들은 모두 성경을 지키는 노예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의 앞날을 망칠지언정, 속죄제를 얻지 못할지언정, 성경에 규정된 내용과 맞지 않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너는 그리스도와 합하는 도를 찾아야 한다>에서 발췌) 형제자매님, 하나님이 두 차례 성육신하시어 모두 바리새인을 심판하고 정죄하신 사실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한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을 전혀 구원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바리새인의 실질은 진리를 싫어하고 진리를 증오하며 하나님과 적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 본인이 바로 바리새인의 실질인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든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든지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바울이 고난받고 화비했다고 해서 하나님께 인정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관점은 틀린 것입니다.

영화 대본 <지난 일은 가시와 같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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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력(效力):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힘이나 기능만 다하는 것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