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 우리가 바울을 본받아 주님 위해 고생하면서 사역했기에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을 것인데 설마 아직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까? 우리는 당연히 직접 천국에 들림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왜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과 정결케 함을 거쳐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답: 사람이 바울을 본받으면 정말로 천부의 뜻대로 행한 것일까요? 정말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봅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사역한 사람들이 주님의 칭찬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불법을 행한 사람으로 정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충분히 증명할 수 있는데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헌신하며 고생하면서 사역한다 해서 결코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무엇이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일까요?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주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크게 높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며 주님의 계명을 준수하고 항상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증거하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거래와 요구가 없고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은 모두 죄악에서 벗어나 성결케 되는 사람이고, 모두 진리를 실행하고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며, 모두 늘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고, 모두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만약 사람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역하고 전도하는 동시에 또 하나님과 거래를 하고 늘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없다면 어찌 천부의 뜻대로 행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어찌 이미 죄악에서 벗어나 성결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이런 사실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은 후, 주님의 이름으로 전도하고 사역하며 십자가를 지고 고통받으며 심지어 옥살이하고 순교했지만 이것은 단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믿음이 좀 있고 열심이 좀 있다는 것을 뜻할 뿐입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이 고생하면서 사역하는 동시에 늘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며 자기 뜻대로 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일을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고 주님의 계명을 준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명리와 지위를 탐하고 좋아하며 자신을 높이고 증거하며 심지어 무리를 짓고 독립왕국을 세웁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사역하면서 고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상과 면류관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역을 어느 정도 하고 고생을 좀 하고 나면 연장자의 티를 내고 고참 티를 내면서 버젓하게 하나님을 향해 천국의 복을 요구합니다. 특히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진리를 발표하여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실 때, 관념과 상상으로 대적하고 정죄하며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그릇된 논리를 퍼뜨려 신도들을 미혹하고 통제하여 참 도를 고찰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행은 그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한 것보다 더 심각하여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범했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렸습니다. 더욱 비참한 것은 그들이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고도 공로가 있고 주님을 위해 충성을 다했다고 스스로 여기면서 아직도 예수님이 오실 때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너무나 어이없습니다! 이런 사실에서 충분히 설명합니다.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하며 고생하면서 사역한다 해서 결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고 증명하지 못하며, 더욱이 이미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고 천국에 들어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람 안의 사탄 본성이 해결되지 않았고 사람이 아직도 죄의 묶임에서 벗어나지 못해 사역하는 동시에 또 악을 저질러 하나님을 대적하고 심지어 하나님과 직접 맞서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을 어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어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내 나라에 더러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더러운 사람이 거룩한 땅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네가 비록 많은 사역을 하였고 수년간 사역하였지만 마지막에 가서도 여전히 더럽고 추하기 짝이 없다면, 내 나라에 들어가려는 것은 천리(天理)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창세부터 오늘까지 나는 나에게 사사로운 감정으로 접근하려는 어떤 사람에게도 편의를 봐준 적이 없다. 이것은 천상의 법칙으로, 아무도 깨뜨릴 수 없는 것이다! 너는 생명을 추구해야 한다. 내가 오늘날 온전케 하려는 사람은 베드로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고, 자신의 성정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증거하기 원하고 피조물의 본분을 하기 원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온전케 되는 사람이다. 가령 네가 상 받기만을 위하고 자신의 생명 성정이 변화되는 것은 추구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다 헛수고가 될 것이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기에 절대로 더럽고 타락한 사람이 그분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을 허용치 않습니다. 사람이 만약 타락 성정을 벗어버리지 않고 성결케 되지 못하면 아무리 고되게 사역하고 고생하면서 헌신해도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라고 한 이 말은 단지 바울의 관념과 상상일 뿐이지 결코 진리에 부합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과는 대립됩니다. ‘선한 싸움’ ‘달려갈 길’ ‘믿음을 지켰으니’ 이런 것은 다 진리의 원칙에 관련되지 않고 다 빈말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과 관계가 없습니다. 보다시피, 바울은 예수님의 계명을 전혀 지키지 못했고 자신의 관념과 상상만 지켰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 상을 받으려는 욕망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허황된 망상에 빠진 것이 아닙니까? 바울은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을 전혀 몰랐는데 그것은 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으로 삼은 것은 정말로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과 정결케 함을 체험하여 타락 성정을 벗어 버려 성결케 되고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합니다. “왜 주님을 위해 고생스럽게 사역하고 주님의 이름을 지키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도 바로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까?”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인지의 문제만이 아니라 가장 주된 것은 사람의 죄짓는 본성이 해결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사역을 체험해야만 정결케 되어 생명 성정이 변화될 수 있고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래야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게 됩니다. 지금은 아마 사람들이 모두 왜 항상 낮에는 죄짓고 밤에는 죄를 자백하면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알 것입니다. 근본 원인은 바로 사람 안에 사탄 본성이 있어 항상 본성의 지배를 받아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늘 주님을 향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한다고 해도 죄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이것은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고민이고 실제 상황입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하여 사람들이 죄 사함 받게 하셨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자격이 있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하신 구속 사역은 사람의 죄를 사해 주었을 뿐 사람의 사탄 본성을 사해 주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설사 주님의 이름으로 고생하면서 사역하고 뛰어다니고 헌신한다고 해도 죄의 속박과 묶임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세에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사람의 죄짓는 본성과 사탄 성정을 해결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은혜시대에 구속 사역의 기초에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한 단계 사역을 하셨는데, 진리를 발표하여 사람의 사탄 본성을 들춰내고 심판하시며 사람의 사탄 성정을 정결케 하여 사탄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구원받고 얻어지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볼까요? 『사람이 구속받기 전에, 사탄의 많은 독소가 이미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몇천 년 동안 사탄에게 패괴되어 그 속에는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구속받았어도 속량받은 것에 불과한데, 바로 사람을 값비싸게 사 온 것이다. 그러나 사람 안에 있는 독성은 결코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을 섬길 자격이 있게 된다. 이번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으로 사람에게 자기 안에 있는 추하고 패괴된 실질에 대해 철저히 인식하게 하고, 또한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함을 받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한다. 이래야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이 정결케 되고 변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고, 말씀의 심판과 형벌에 의해, 연단에 의해 패괴를 벗어 버리고 정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 사역을 구원의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상, 이번 단계는 정복의 사역이기도 하고, 제2단계 구원의 사역이기도 하다. 사람은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 하나님께 얻어지는데, 그것은 말씀으로 연단하고 심판하고 폭로하는 것으로 사람 마음속에 있는 불순물, 관념, 속셈 또는 자신의 소망을 다 드러내는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많은 사역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단지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였고, 단지 사람의 속죄제가 되었을 뿐, 결코 사람의 패괴된 성정을 다 벗겨 버리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제가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벗겨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은 다시 육신으로 돌아와 사람을 이끌어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게 하였고 형벌, 심판의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 들어갔다. 무릇 그의 권세 아래에 순복하는 사람은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받게 되며, 진정으로 빛 가운데서 살게 되고 진리, 길, 생명을 얻게 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사람이 사탄에 의해 깊이 타락된 후, 안에 사탄 본성이 있기에 비록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통해 죄 사함을 받았고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지만 안의 사탄 본성이 해결받지 못해 여전히 사탄의 성정 속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결코 하나님이 최종에 얻으시려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 진정 얻으시려는 사람은 성결한 사람이고 타락 성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심판 사역을 하셔서 우리의 죄짓는 근원, 즉 안의 사탄 성정을 해결해 주실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사탄 성정이 정결케 되고 철저히 사탄 권세에서 벗어나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될 때에야 우리는 진정 하나님께 구원받고 얻어지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게 됩니다. 이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 없습니다.

영화 대본 <경건의 비밀>에서 발췌

이전: 질문 (4) 우리는 모두 주님을 오래 믿은 사람들이며, 줄곧 바울을 따라배워 주님 위해 뛰어다니고 사역하면서 이미 주의 이름을 지켰고 주의 도를 지켰기에 틀림없이 의의 면류관이 우리를 위해 예비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주님의 일을 힘써 하는 것에 중요시하고 깨어 주의 재림을 깨어 기다리기만 하면 직접 천국에 들림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사 49:23)고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이 돌아오시면 우리를 천국으로 끌어올리실 것입니다. 설마 우리가 이렇게 실행하는 것이 틀리겠습니까?

다음: 질문 (6)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목양하고 있는데, 이렇게 고생하면서 사역하는 것이 바로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설마 우리가 이렇게 실행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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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패괴된 인류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를 읽어 보았는데, 이 말씀이 너무 좋고 너무 실제적이며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패괴된 인류는 왜 반드시 도성육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시급히 깨달아야 할 진리인 것 같습니다. 좀 더 교제해 주시죠.

답: <패괴된 인류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이 편의 말씀은 하나님이 도성육신하셔서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 의의를 모두 우리에게 분명히 밝혀 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실까요? 『사탄이 패괴시킨 것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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