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수수밭 예배

1. 매일 경찰의 추적을 피하느라 안전하게 예배드릴 곳 없네. 중공의 감시를 피해 수수밭으로 숨어 들어갔네. 희미한 손전등 불빛으로 말씀 비추며, 조용한 소리로 읽고, 말씀의 밝은 빛 서로 나누네. 진리 교제할수록 점점 밝아지고, 자신감과 힘이 샘솟네. 힘들고 어려운 상황, 하나님 함께하시니, 마음 평안하네. 큰 붉은 용 나라에서는 하나님 믿다가 언제 감옥에 끌려갈지 모르고, 예배드리며 말씀 먹고 마시는 일도, 여기저기 숨어서 해야 하네. 하나님 믿고 경배하는 일은 변치 않는 사람의 본분이라, 하나님 함께하시니 더 이상 두렵지 않네. 앞에 놓인 길 험난할지라도, 굳은 마음으로 그리스도 따르며 인생의 바른길 걸어가리.

2. 하나님 믿는 동안 겪은 우여곡절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네. 하나님 말씀의 인도가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기 어렵네. 예배하다 경찰에 몇 번이나 포위되었지만, 하나님 보호로 무사히 벗어나, 하나님 전능과 주재를 보았네. 몇 년을 집에 가지 못하고 사방을 도망다니며 나약해질 때마다, 하나님 말씀 붙들어 주어 강해질 수 있었네. 핍박과 환난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 사탄을 이용해 사람의 믿음 온전케 하시네. 큰 붉은 용의 사악한 본질 간파하고, 하나님 더욱 사랑하게 되었네. 지금 환난의 길 얼마나 더 가야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믿음 가득히 앞으로 나아가리. 큰 붉은 용 아무리 박해해도, 목숨 걸고 끝까지 그리스도 따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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