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찾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나는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왔는가

색상

테마

폰트

크기

줄 간격

페이지 너비

검색결과 0개

관련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어두운 터널 끝의 따뜻한 햇빛

중국 왕위핑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바라는 모든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주님이 하루빨리 돌아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시길 늘 고대해 왔습니다. 그러던 2006년 11월 어느 날, 저는 마침내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말세 사역을 증거하는 형제자매님들의 교제를 통해, 저는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임을 알게 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어느 날 예배에서 양(楊) 자매님이 진지한 태도로 저에게 이렇게 교제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 사탄의 교란과 시험에 처하게 된 형제자매들이 적지 않아요. 공산당의 유언비어에 현혹되거나, 목회자들의 방해와 협박을 받거나, 가족의 핍박과 방해를 받는 경우도 있지요. 가족이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요. 이런 일들은 모두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사탄이 간계를 부리는 거예요. 우리는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집에서부터 심판 사역을 시작하셨고, 이 사역이 인류를 구원하는 마지막 단계의 사역이란 걸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온 힘을 다해 인간을 구원하시면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구원과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간계를 부려 가며 방해하죠. 현재 영적 세계의 전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진리로 무장하고 분별력을 갖춰야 사탄의 시험이 임했을 때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수 있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볼까요?” 저는 하나님 말씀 책을 받아 들고 진지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하나님이 사역을 하면 사탄은 뒤따라가면서 방해했다. 말세에 이르러 사탄의 방해가 끝나면 하나님의 사역도 끝나고, 하나님이 만들려는 사람도 온전케 된다. 하나님은 긍정적인 면으로 사람을 인도하며, 그의 생명은 끝없이 흐르는 생수이다. 사탄이 사람을 몹시 패괴시켰지만 결국 생명의 생수가 사람을 온전케 하기 때문에 사탄은 끼어들어 역사할 수가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완전히 얻을 수 있게 된다. 사탄은 지금도 굴복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과 승부를 겨루려 하지만 하나님은 전혀 상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는 사탄의 모든 흑암 세력과 흑암 권세를 이길 것이다.”라고 말씀했다. … 하나님은 사탄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사역은 사탄의 사역을 훨씬 초월한다. 그래서 예전에 내가 “나의 사역은 사탄의 계략 위에 세워졌으며, 결국에는 나의 전능이 나타나고 사탄의 무능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앞에서 사역하면 사탄은 뒤에서 따라가다가 결국에는 영문도 모른 채 하나님께 멸망당한다. 뼈까지 부서질 정도로 내쳐진 뒤에야 크게 깨닫겠지만, 그때는 이미 불 못에 던져져 타 버린 뒤일 것이다. 그러면 사탄이 어쩔 도리가 없어서 완전히 굴복하지 않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온 인류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 중에서) 양 자매님은 온화한 말투로 교제를 이어 갔습니다. “말씀에서 알 수 있듯, 하나님이 경영 사역을 행하실 때 사탄은 그 뒤를 바짝 따라요. 하나님이 앞에서 사람들을 구원하시면 사탄은 뒤에서 사역을 방해하고 파괴하며 끊임없이 인간을 빼앗으려 하죠. 특히 하나님께서 인류를 완전히 구원하는 마지막 단계 사역을 행하실 때 사탄은 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사람과 일, 사물을 이용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고 순종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거죠. 사탄이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멀리하고 부정하고 배반하다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비열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사탄의 간계 위에 세워지죠.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의 방해를 겪는 과정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과 지혜, 전능을 깨닫고 사탄의 사악함과 추악함까지 꿰뚫어 보게 하세요. 그러니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진리를 구해야 하고, 사탄의 간계를 간파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야 해요.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서 사탄에게 치욕스러운 패배를 안겨 준 욥처럼요….” 저는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나서 믿음이 충만해졌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참하나님을 믿고 있어요. 하나님께 의지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사탄의 시험이 임해도 반드시 하나님의 편에 설 거예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집 앞에 막 다다랐는데, 한 이웃이 급하게 뛰어오더니 손짓 발짓을 해 가며 말했습니다. “왜 이제야 돌아와요? 큰일 났어요! 오늘 자기네 아들 친구 샤오류(小劉)가 자기네 차를 빌리러 왔거든요. 그런데 차에 시동이 안 걸려서 샤오류가 트랙터를 가지고 와 차를 끌려고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끌려고 해도 차가 안 끌리는 거예요. 마침 샤오후(小胡)도 자리에 있었거든요. 샤오후가 트랙터에 올라 기어를 5단까지 올렸더니 갑자기 트랙터가 앞으로 튀어 나가면서 뒤에 차를 묶었던 강철 로프가 끊어졌어요. 로프가 ‘휙’ 하고 튕기더니 샤오후의 관자놀이에 정통으로 맞았지 뭐예요. 머리에서 피가 철철 나서 지금 병원에 있어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진 저는 급히 집으로 들어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저에게 닥친 것입니까? 부디 제게 깨달음을 주십시오….” 기도를 드리고 나니 얼마 전 양 자매님이 교제한 영적 세계 전쟁에 대한 진리가 떠올라 오늘 이 일은 바로 사탄의 시험이자 교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탄은 제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불만과 의심, 부정이 싹트게 하려고 이런 불의의 사건을 가지고 저를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싸울 때 네가 하나님의 편에 서고 사탄에게로 돌아서지 않으면,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경지에 이른 것이다. 그러면 굳게 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말씀은 저에게 굳센 믿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사탄아, 네가 아무리 방해해도 네 간계에 넘어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의심하지 않을 거야. 나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성실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를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온갖 사람과 일, 사물을 동원해 저를 방해했습니다. 샤오후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그의 가족들은 사건의 책임이 모두 우리 가족에게 있다며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합의를 시도하며 치료비는 절반까지 부담하겠다고 했으나 제 제안은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이십여 일이 지나고, 샤오후는 부상이 회복되었음에도 일부러 퇴원하지 않고 끈질지게 저희 집에 돈을 요구했습니다. 하루는 샤오후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쪽 집 차니 치료비도 전부 당신들이 부담해야죠.” 샤오후의 아내도 일어나 맞장구를 쳤습니다. “맞아요! 그 집 차 때문에 이런 사고가 났는데, 당연히 그쪽이 치료비를 전부 부담해야죠!” 생트집을 잡는 이들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이런 곤경에 처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괴롭고 심란해졌습니다. 저는 더 이상 그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불쾌한 기분으로 병실을 나왔습니다. 건물을 내려가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곤란한 일이 닥쳤다고 내가 이렇게 화를 내서는 안 되지. 이 일은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해.’ 집으로 돌아온 저는 말씀을 봤습니다. 『사람에게 하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겉으로 보면 마치 사람이 사람과 접촉하는 것 같다. 또한 사람의 안배나 방해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사역과 모든 일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한 내기가 있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필요가 있다.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그 배후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었지만 욥에게 닥친 것은 사람의 행위요, 사람의 방해였던 것과 같다. 너희에게 하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고, 모두 싸움이 있다. … 일이 닥칠 때마다 네게는 그것이 큰 시련이자 하나님이 네가 증거하길 바라는 때임을 알아야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말씀을 읽다 보니 전에 양 자매님 앞에서 사탄의 시험이 임해도 반드시 하나님의 편에 설 거라고 큰소리쳤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탄의 방해가 거듭되자 저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차분히 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머릿속엔 온통 샤오후 사건 생각뿐이었고 이 때문에 너무나도 괴로웠습니다. 사탄의 간계에 빠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건의 앞뒤 정황을 곰곰이 따져 보니 사탄의 계략이 얼마나 음험하고 사악한지가 보였습니다. 사탄은 제가 사소한 육적인 이익 때문에 화를 내고, 이로 인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배반하게 만들려는 속셈이었습니다. 이대로 사탄의 간계에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샤오후가 퇴원을 할지, 제가 최종적으로 치료비를 얼마나 부담하게 될지, 이 모든 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고, 결과가 어떻든 순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증거하겠다고 마음먹자, 바로 그다음 날 하나님의 놀라운 행사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젊은이를 일으켜 병실에서 샤오후를 꾸짖게 하셨습니다. “당신 같은 인간을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없네요! 착한 사람을 괴롭혀 돈을 갈취하려 하다니, 나라면 당신한테 한 푼도 주지 않을 거예요!” 같은 병실 사람들도 작은 목소리로 거들었습니다. “맞아요! 자기가 차에 타 놓고서 남에게 치료비를 내놓으라니, 말이 됩니까?” “그러게요! 차를 빌린 사람도 돈을 내야죠! 차 주인에게 돈을 전부 내라는 법이 어딨어요?” 그 말을 들은 샤오후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결국 사흘 뒤 퇴원했습니다. 저를 위해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겪으며 사탄의 사악함과 비열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탄은 제가 금전적 손실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멀리해 고통스럽게 살게 하려고 주변의 사람과 일, 사물을 이용해 저를 교란하고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육체적 득실을 따지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 편에 서자, 하나님은 이방인의 입을 통해 길을 열어 주셨고, 사탄이 수치를 당하고 물러나게 하셨습니다. 저는 만유를 움직이고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 하나님의 권병을 보았습니다. 마치 『나는 만유를 움직여 나를 위해 힘쓰게 할 것이다. 또한 나의 큰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온 우주 세계의 모든 것이 우리 손에 있고, 모든 자가 우리를 위해 힘을 쓰며, 모든 일이 우리를 위해 이루어짐을 보여 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9편> 중에서)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볼수록 하나님의 전능과 놀라움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이 만사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졌고, 앞으로 다가올 갖가지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더 많이 체험하고, 하나님께 의지해 사탄의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기만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또다시 사탄의 시험이 닥쳤습니다. 어느 날, 시집간 지 얼마 안 되는 딸이 집에 오다가 대문 앞에서 쓰러진 것을 이웃이 부축해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감기려니 싶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밤사이 딸이 갑자기 온몸을 사시나무처럼 떨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다급히 딸아이를 품에 꼭 안았습니다. 얼마 뒤 딸아이의 상태는 한결 좋아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딸은 이제 괜찮다고 했습니다. “엄마, 저한테 신경 쓰지 말고 본분 이행하러 가세요. 전 괜찮아요.” 저는 마음속으로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만사 만물이 다 당신 손에 달려 있으니 제 딸도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딸에게 당부했습니다. “샤오징(小静), 기도 많이 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셔.” 당부를 하고 저는 본분을 이행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틀 후 돌아와 보니 딸이 인사불성이 되어 병원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며느리가 슬퍼하며 말했습니다. “어머님이 나가시고 나서 샤오징이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의사 선생님이 검사해 보니 뇌출혈이래요. 개두 수술을 해야 하는데, 요 이틀 동안 샤오징 남편도 오지 않고 어머님도 안 계셔서 수술 동의서에 서명할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다 그만 수술 타이밍을 놓쳐 버렸지 뭐예요. 의사가 샤오징 시어머니와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고치기 힘들대요. 깨어나더라도 식물인간이 될 거래요.” 이 말을 듣자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괴로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도무지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한 줄기 희망을 품고 전문의를 찾았지만 그 역시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쓸 수 있는 약은 다 써 봤고 저희도 이미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가 좋아 깨어나더라도 식물인간이 될 거예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의사의 말에 끝도 없는 괴로움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그 후, 딸아이의 상태를 본 사위는 딸의 생사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봉채비를 돌려 달라며 피도 눈물도 없는 말을 했습니다. 그날, 병원에서 집까지 돌아오는 길이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아득한 터널을 걷는 것처럼 넋이 나간 채 터덜터덜 걸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힘없이 하나님 말씀을 펼쳤다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온갖 악령들이 땅에서 시시각각 안식할 곳을 찾고 있고, 삼킬 자의 시체를 찾고 있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반드시 나의 보호와 보살핌 아래에 있어야 한다. 절대 방종하지 마라! 절대 제멋대로 행하지 마라! 마땅히 내 집에서 충성을 바쳐야 한다. 충성심이 있어야만 마귀의 간계에 반격할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0편> 중에서) 『고난이 닥쳤을 때 육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너에게서 모습을 감추었을 때 너에게 하나님을 따를 믿음이 있고 예전의 사랑도 변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으며,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 하나님의 지배에 따르고, 차라리 자기 육체를 저주할지언정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으며, 시련이 닥쳤을 때 차라리 고통을 참으며 사랑하는 것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할지언정 하나님을 만족게 해야 한다. 이것을 비로소 참된 사랑과 참된 믿음이라고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사탄의 비열함, 악독함, 흉악함을 낱낱이 드러냈던 최근 여러 일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수중에서 저를 빼앗고 제 영혼을 삼켜 먹기 위해 곳곳에서 간계를 부려 대며 저를 공격하고 방해했습니다. 처음에는 공갈로 인한 금전적 손실 때문에 괴로워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탄은 사랑하는 제 딸을 이용해 또다시 저를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딸의 병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정해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잃도록 만들려는 속셈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탄의 간계였습니다. 옛날 욥이 시험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뒤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재산과 자식을 잃은 욥이 하나님을 부정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는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칭송하였습니다. 수치를 당한 사탄은 도망쳤고 욥은 하나님을 아름답고 힘있게 증거했습니다. 비록 저는 연약한 육을 가졌으나 사탄의 간계를 간파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충성심이 있어야만 마귀의 간계에 반격할 수 있다”, “차라리 고통을 참으며 사랑하는 것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할지언정 하나님을 만족게 해야 한다. 이것을 비로소 참된 사랑과 참된 믿음이라고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사탄의 공격을 이용해 하나님에 대한 저의 믿음과 충성심을 온전케 만들려 하고 계셨습니다. 사람의 삶과 죽음은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저는 딸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통곡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의 운명은 모두 당신께서 주관하고 계십니다. 당신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딸은 설령 한 줌의 숨결만 남아 있더라도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의사의 말처럼 딸이 정말 식물인간이 된다 해도 저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고 계속 따를 것입니다.”

깊은 밤, 딸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 깜빡 잠이 들었던 저는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저를 부르는 딸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엄마, 엄마, 목이 말라요.” 딸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 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눈을 비비고 침대 쪽을 똑바로 보니 정말 딸이 눈을 뜨고 손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쉴 새 없이 하나님만 외쳤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들도 놀라서 외쳤습니다. “이런! 정말 기적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좋아질 수 있죠?” 저는 기뻐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생사는 진정 하나님께 달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행사는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딸을 구해 주신 것입니다. 사흘 후 딸은 기적처럼 완쾌되어 정상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탄의 괴롭힘을 겪으면서 영적 세계의 치열한 전쟁을 보았고 사탄의 음험함과 비열함, 사악함과 잔악함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구원하고 온전케 하려고 이런 시험들이 제게 임하는 걸 허락하셨습니다. 제가 시험을 겪으며 하나님의 전능함과 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권병과 주재하심을 보도록 하셨습니다. 그렇게 제 믿음과 충성심을 온전케 하시고 제가 오롯이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탄의 권세에서 구원해 제 생명이 자랄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이지 너무도 사랑스러우십니다!

얼마 뒤 저는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나의 전체 경륜, 즉 6천 년 경륜은 최초의 율법시대, 은혜시대(구속시대), 최후의 하나님나라시대(역주: 왕국시대) 총 세 시대,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나의 사역 내용은 시대에 따라 서로 다르지만, 각 단계의 사역은 모두 사람의 필요에 따라 한 것이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사탄과 싸울 때 사탄이 꾸민 간계에 따라 행한 것이다. 이는 사탄을 물리쳐 나의 지혜와 전능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사탄의 간계를 드러내 사탄의 권세하에서 살아가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또 이는 나의 지혜와 전능을 나타내고, 추하기 그지없는 사탄의 몰골을 드러내는 동시에, 나아가 피조물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함이었다. 즉, 나는 피조물로 하여금 내가 만물의 주재자임을, 사탄은 인류의 원수이자 변절자이고 악한 자임을 분명히 알게 하는 한편, 선과 악, 진리와 그릇된 이치, 거룩함과 더러움, 위대함과 비열함을 뚜렷이 구분하게 하려 했다. 나는 이 무지한 인류가 나를 증거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인류를 패괴시킨 건 ‘내’가 아니며, 오직 창조주인 나 자신만이 인류를 구원하고 사람에게 누릴 것들을 베풀어 준다는 사실을, 또한 내가 바로 만물의 주재자이며, 사탄은 창조된 후 배반한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구속시대 사역의 실상> 중에서) 말씀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깨달을 수 있었고, 하나님의 모든 행사는 사람을 향한 구원이자 사랑임을 보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사탄의 여러 시험 속에서 고통을 받았지만 동시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사탄이 주변의 사람과 일, 사물을 동원해 저를 교란했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곁에 함께하시며, 제가 분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씀으로 저를 깨우치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믿음과 힘을 가지도록 나아갈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부정적이고 나약한 상태에서 벗어나 굳건해질 수 있었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행사를 보며 제 생명은 단련되고 성장해 갔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들을 겪은 뒤로 사탄의 교란과 괴롭힘이 전혀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하나님께 의지하고 말씀을 떠나지 않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탄의 시험과 공격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끄실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속에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야말로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사실을, 나의 주님이자 하나님임을 더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니 복을 받든 화를 당하든 상관없이 마땅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따를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이전:유난히 맑았던 그날의 하늘

다음:고치를 뚫고 나오다

관련 내용

  • 속았던 영혼이 깨어나다

    브라질 위안즈  중국 북쪽 지역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저는 2010년 친척을 따라 브라질로 오게 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사귀게 된 한 크리스천 친구가 어느 날 저를 교회에 데려갔고, 그 이후로 세 번이나 더 따라가 봤지만 설교 내용이 영 귀에 들어오…

  • 하나님의 말씀은 다 사람에 대한 심판이다

    과거에 저는 늘 인간의 패괴 본질을 드러내거나 사람의 결말을 정하는 엄한 말씀이어야 사람에 대한 심판과 형벌이라고 생각했지, 엄하지 않은 말씀은 사람에 대한 심판과 형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사람에 대한 심판이다”라는 말을 약간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스스로가 진리에 진입해야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수 있다

    얼마 전 교회 리더인 이 자매가 교회 선거를 치르면서 원칙을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조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매는 이를 받아들이기는커녕 끝까지 고집을 부려 교회에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 하나님 말씀을 ‘거울’삼아

    과거에 비록 하나님 말씀도 열심히 보았고 사람을 폭로한 말씀으로 제 자신을 대조해 보기도 했지만, 그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폭로하신 패괴 성품이 제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 만족했을 뿐, 사탄에게 패괴된 제 본성과 본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음을 그제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