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참도를 전하고 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 사람들은 목사와 장로가 유포한 유언비어와 궤변에 미혹되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적대시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가 기존에 믿던 교파의 형제자매들에게 버림받고 비방을 받게 될까 봐 걱정됩니다. 저는 분량이 너무 작아서 이를 마주할 용기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 참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0~12)
관련된 하나님 말씀: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내 앞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말고 내 뜻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너의 본분이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너에게 분노할 것이고 내 손으로…. 그러면 네 마음은 끝없이 괴로울 것이다. 너는 모든 것을 인내하고, 나를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리며 목숨 걸고 따르고, 모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 너를 검증하는 이때, 너는 충성을 다할 수 있겠느냐? 충성심으로 끝까지 나를 따를 수 있겠느냐? 두려움을 떨쳐 버려라. 내가 네 뒤에서 호위하는데 누가 길을 가로막을 수 있겠느냐? 명심해라! 똑똑히 기억해라! 모든 일에는 나의 아름다운 뜻이 있고, 나는 그 속에서 감찰하고 있다. 너의 모든 언행은 내 말에 부합하느냐? 불의 시험이 임할 때 너는 무릎 꿇고 외칠 것이냐, 아니면 위축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냐?
네 안에는 내 담력이 더해져야 하고, 믿지 않는 가족 앞에서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너는 또 나를 위해, 모든 흑암 세력에 굴복하지 말고 내 지혜에 의지해 완전한 도를 행하며, 사탄의 음모가 이뤄지지 않게 해야 한다. 네가 온갖 노력을 다해 마음을 내 앞에 내놓는다면 나는 반드시 너를 위로해 주어 평안함과 기쁨을 얻게 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나를 만족게 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고 중요한 일 아니겠느냐? 나아가 그렇게 하면 평생 언제까지나 기쁘고 평안하지 않겠느냐? 지금의 고통은 네 앞날의 형용할 수 없는 커다란 축복을 의미한다. 너는 네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오늘은 이렇게 현실적이다. 너무도 현실적이다! 그것은 또한 머지않아 맞이할 일인데, 네 눈으로 볼 수 있겠느냐? 이 일체의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앞날이 얼마나 밝으냐! 눈물을 닦고 더 이상 비통해하거나 고통스러워하지 마라. 내 손이 일체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하루빨리 너희를 이기는 자로 만들어 나와 함께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데 있다. 너는 너에게 닥치는 모든 일에 마땅히 감사하고 찬미하여 내 마음을 만족게 해야 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편> 중에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자는 모두 공사의 검증을 통과할 수 있지만, 진심으로 따르지 않는 자는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없다. 그들은 조만간에 모두 쫓겨나겠지만, 이기는 자는 하나님나라에 남을 것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는 사람인지는 공사의 검증, 즉 시련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지 사람이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단 한 사람도 함부로 내버리지 않는다.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사람들은 진심으로 탄복하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이 보지 못하는 일과 인정하지 않는 사역은 하지도 않는다. 믿음이 참된지 거짓된지는 모두 사실로 인증된다. 이는 사람이 규정할 수 없는 것이다. “밀은 가라지가 될 수 없고, 가라지는 밀이 될 수 없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마지막에 모두 하나님나라에 남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섭섭하게 대하지 않을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실행> 중에서
현재 많은 이들은 알지 못해, 고난받는 것이 무가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가정은 평안하지 않으며 하나님 역시 기뻐하지 않으니 앞날이 막막하다고 말이다. 어떤 이들은 몹시 괴로운 마음에 죽고 싶어 하는데, 이는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자는 의지가 없고 나약하며 무능한 겁쟁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를 사랑하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사람은 그를 사랑할수록 더 큰 고통과 시련을 겪게 된다. 네가 그를 사랑하면 갖가지 고난이 네게 임하겠지만, 그를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순조롭고 주변 환경도 평화로울 것이다.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간부터 주변의 많은 상황들이 늘 감당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의 보잘것없는 분량으로 인해 연단을 받고 하나님을 만족게 하지도 못한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하나님의 뜻이 너무나 높아 사람이 이를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연단을 받고, 또한 자신의 내면에 연약한 부분이 많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지 못하는 면이 많은 것으로 인해 연단을 받는다. 하지만 너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연단을 통해서만 정결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증거해야 한다. 아무리 큰 고난이 닥쳐도 끝까지 가야 하며, 마지막 숨이 붙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의 지배에 따라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굳세고 힘 있게 증거하는 것이다. 사탄의 시험이 닥칠 때면 너는 “내 마음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은 이미 나를 얻으셨다. 그러니 나는 너를 만족시킬 수 없다. 나는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만족게 해 드릴 것이다.”라고 말하여라. 네가 하나님을 만족게 할수록 하나님은 너를 더욱 축복할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네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 따라서 믿음이 생기고 의지도 굳세지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 근심과 슬픔이 없어진다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많은 실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지만, 그럴 때 진실로 하나님을 의지하면 영이 위로를 받아 편안하고 든든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많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낼 수 있고, 네가 겪는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며, 찬양하고 춤추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교제하고 싶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안배한 주변의 사람과 일, 사물이 모두 적절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보든 네 뜻에 부합하지 않고 눈에 거슬릴 것이며, 영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고 압박을 느낄 것이며, 늘 하나님께 원망을 품으면서 자신이 겪는 고난이 너무 많다고,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네가 네 기쁨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기 위해 추구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실행할 수 있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실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흡족게 하기를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다 식어도 너만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마음속 깊이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리는 것, 이것이 바로 실제 분량이다. 너의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네 마음이 얼마나 큰지, 시련이 임했을 때 굳게 설 수 있는지, 어려운 상황이 닥쳐올 때 연약해지지는 않는지, 형제자매들이 너를 버려도 네 입장을 굳게 지킬 수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실이 임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네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준 사명을 잊지 않고 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아이처럼 순종하며 대적하지 않는 사람을 찾고 있다. 네가 어떤 세력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다면, 너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 것이고, 하나님이 베푸는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지위와 명성이 대단할지라도, 지식과 재물이 많고, 지지자들이 많을지라도 거기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을 받아 하나님이 맡겨 주는 일을 한다면, 네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고 인류 가운데서 가장 정의로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위나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소명을 거부한다면, 네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저주하고 심지어 증오하는 일이 될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부록2 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