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괴함이 정결케 되는 길

2022.03.01

미국 Allie

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1990년에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98년에 교회 사역자로 임명받았어요. 그때는 성령의 역사와 인도를 받으니까 힘이 넘치고, 설교를 해도 말이 술술 잘 나왔어요. 형제자매들이 좀 연약해지고 그러면 얼른 가서 붙잡아주고, 심방 갔을 때 믿지 않는 가족분들이 저한테 안 좋게 대해도 다 참고 포용할 수 있었죠. 그러니 전 제가 주님을 믿은 후에 많이 변화됐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2010년 후로는 주님의 인도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사역을 해도 예전같지 않고, 설교를 해도 새로운 깨달음이 없고 너무 진부한 소재밖에 없는 거에요. 또 제 딸이나 남편이 뭘 할 때, 하는 일이 제 마음에 안 들면 참지 못하고 막 화내고 훈계하고 그랬어요. 저도 그렇게 하는 게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주님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기도 했는데, 돌아서면 또 참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되는 거에요. 너무 괴롭더라고요. 이런 삶에서 벗어나려고 성경도 열심히 보고 금식 기도도 많이 하고, 여기저기 목사님들 찾아다니면서 방법을 구해보기도 했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어요.

2017년까지 전이랑 똑같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역했죠. 근데 계속 죄에 묶여 사니까 뭔가 불안하고 허무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갈수록 그런 느낌이 더 심해졌어요. 하루는 남편이 저보고 수심이 가득해 보인다면서 무슨 고민 있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얘기했죠. 주님을 믿은 지도 오래된 데다 강도사로 사역하고 있는데, 왜 계속 이렇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왠지 주님이 날 떠나신 것처럼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했어요. 지금까지 성경도 많이 봤고, 주님의 말씀도 많이 들었고, 내 십자가를 지고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면서 살겠다고 수없이 다짐했는데, 계속 죄에 묶여 사는 게 너무 속상하고 괴롭다고요. 내 이익과 체면이 걸리는 문제가 생기면 아주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내뱉게 되고 ‘입에 거짓말이 없는 자’로 살지 못하고, 고난이나 연단이 닥치면, 주님이 허락하신 일이란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주님을 원망하고 오해하게 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복종이 되지 않는데, 계속 이렇게 죄속에서 살다보면 나중에 주님이 오셨을 때, 천국에 가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했어요.

남편은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사역자니까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어요. 저 보고 당신도 설교할 때면 그러지 않았냐고, 성경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으니까 우리가 죄에 묶여서 늘 죄짓는 삶을 살아도 이미 죄사함 받았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받고 구원을 얻은 것이라 믿어야 한다고, 계속 예배 드리고, 성경을 놓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천국에 갈 거고, 주님의 축복을 받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베드로전서 1장 16절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이랑 히브리서 12장 14절에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고 한 말씀을 보고 나서는 구원을 얻었다고 하면서도 계속 죄만 짓고 성화되진 못하니 이래 가지고 정말 천국에 갈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털어놨어요.

남편도 제 얘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교회에서 홍콩의 한 목사님을 초청했다면서 그 목사님한테 한번 여쭤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전 신앙적인 부분은 흐지부지 넘어갈 게 아니라 이 문제를 꼭 제대로 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얼렁뚱땅 넘어가면 저만 문제되는 게 아니라 형제자매들한테까지 해를 끼치게 되잖아요. 그래서 먼저 그 목사님이 어떤 분인지 좀 알아봐야겠다 싶었어요. 그 목사님에 대해서 검색하려고 인터넷에 들어갔는데, 뜻밖에 놀라운 걸 발견하게 됐어요. 검색했는데, 아래에 ‘하나님나라 강림 복음 사이트’라는 페이지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 봤는데, 한 말씀이 제 눈을 사로잡았죠. 『사람은 많은 은혜를 받았다. 육체의 평안과 즐거움, 한 사람이 주를 믿으면 온 가족이 복을 받는 것, 병이 낫는 것과 같은 은혜를 받은 것이다. 그 외에도 선행을 하고 경건한 겉모습으로 살아간다면 합격선에 들어선 신자였다. 그런 신자만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살아생전에 생명의 도를 전혀 알지 못했고, 그저 죄를 짓고 자복하기만을 반복할 뿐, 성품이 변화되는 길은 없었다. 은혜시대의 사람들은 그런 상태였다. 사람이 완전히 구원을 받았느냐?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그 단계 사역이 끝난 후에 또 한 단계의 심판과 형벌 사역이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는 말씀을 통해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람이 실행할 길을 얻게 한다. 이 단계에서도 귀신을 쫓아낸다면 아무런 성과도, 의미도 없을 것이다. 사람이 죄성을 벗어 버리지 못하고 그저 죄 사함을 받은 기초에만 머물러 있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속죄 제물을 통해 이미 죄 사함을 받았다. 십자가 사역이 끝났고 하나님이 사탄을 이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안에는 패괴 성품이 아직 존재한다. 사람은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인류를 얻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번 사역은 말씀으로 사람의 패괴 성품을 들추어내어 사람이 적합한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하는 것이다. 이 단계 사역은 이전 단계의 사역보다 더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성과도 더 크다. 지금은 말씀으로 직접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해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더 철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성육신은 하나님이 성육신한 의의를 완전케 하였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륜을 확실히 완성하였다고 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이 말씀에서 예수 믿는 우리의 현상태를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너무 흥분됐어요. 이 말씀을 완전하게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정결케 되고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더라고요. 기도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말씀을 좀 더 봤는데, 내용이 정말 너무 좋은 거에요. 정말 메마른 제 영혼에 단비가 내리고 적셔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라면 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사이트 아래에 보니까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문구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바로 메시지를 남기고 제 연락처랑 이메일 주소를 남겼죠.

다음날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분들한테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오후에 온라인으로 교제를 나누면서 궁금한 걸 물어봤죠. 로마서에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으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으면 이미 구원을 얻었다고 믿고 있고, 주님 오실 때 천국에 들려 올라갈 거라고 믿었는데, 요즘 우리 모습을 보면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죄에 묶여 있고, 죄에 빠져 살고 있다고요. 성경에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고 했는데, 저처럼 계속 죄짓는 사람이 정말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죠.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이트에서 보니까 말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고 형벌하는 사역을 하신다고 했던데, 그게 우리가 죄성에서 벗어나 천국 가는 거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물어봤어요.

그때 천 형제님이 이렇게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약에서 말하는 ‘구원’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한대요. 율법시대 말기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버렸고, 율법을 지키지 못해 죄를 점점 더 많이 짓게 돼서 결국, 율법을 어겨 정죄받아 죽어야만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됐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을 죽음에서 건지기 위해 친히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셔서 전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셨다는 거에요. 그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주님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었고, 더 이상 율법에 의해 정죄받지 않게 된 거라고 했어요. 그게 은혜시대에서 말하는 ‘구원’의 의미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구원’은 죄 사함을 받아 더는 율법에 의해 정죄받지 않고 죽임 당하지 않는다는 걸 말하는데, 그건 하나님께서 더는 사람의 죄를 보지 않으신다는 거지, 사람에게 죄가 없다는 게 아니고 더는 죄짓지 않는다거나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래요. 그래서 은혜시대의 구원은 우리가 패괴함에서 벗어나 정결케 됐다는 걸 뜻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가졌다는 걸 의미하지도 않는대요. 우리가 정결케 되려면 말세에 하나님이 하시는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형제님의 교제를 듣고 로마서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게 우리가 예수님의 구원으로 더 이상 율법에 의해 정죄받지 않고 죽지 않게 됐다는 걸 의미하는 거지, 완전히 정결케 됐다는 걸 뜻하는 게 아니란 걸 알게 됐어요. 거기에 더 찾고 구해볼 진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선 형제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줬어요.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는 것이었다. 그를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았다. 그를 믿기만 하면 속량받았고, 그를 믿기만 하면 죄에 속하지 않고 죄에서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믿는 자에게는 거역하고 대적하는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것은 조금씩 벗어 버려야 한다. 구원을 얻었다 함은 사람이 예수에게 온전히 얻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죄에 속하지 않고 죄 사함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를 믿기만 하면 영원히 죄에 속하지 않게 된다.』(<사역 이상 2> 첫 번째 단락)『사람이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사람 안에 존재하는 사탄의 패괴 성품을 없애는 사역은 하지 않았기에 그저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죄짓는 본성은 사람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사람의 죄는 성육신 하나님을 통해 사함을 받은 것이지, 사람 안의 죄가 없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속죄 제물로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죄를 짓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벗어 버리며, 죄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탄의 패괴된 옛 성품 안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구원해야 하며, 죄성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더 이상 발전하지 않게 하여 성품이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과 생명의 도, 성품이 변화되는 과정을 알게 해야 하고, 그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성품의 변화를 받고 빛 비춤 아래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하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게 하며,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죄에서 완전히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벗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했다. 그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말씀을 읽고 형제님이 이렇게 교제해주셨어요. 이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세에 왜 심판 사역을 하셔야 하는지 분명하게 말씀하셨대요.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구속 사역만 하셨다고,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죄사함은 받았지만 우리 안에 죄짓는 본성이 깊이 뿌리내려 사탄의 성품이 계속 존재하는 거라고요. 그것 때문에 우리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간사하게 굴고 거짓말도 하고,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세상의 시류를 좇아 돈을 사랑하고 불의를 좋아하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대요. 이런 사탄의 본성이 해결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하나님께 대적하면서 죄를 지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예수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4~35)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사람이 거스르는 걸 용납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늘 죄짓고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에 들이실 수 있겠냐고, 그래서 하나님은 이 인류를 완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말세에 다시 육신으로 오셔서 구속 사역을 기반으로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는 거랬어요. 그래야 사람이 죄의 매임에서 완전히 벗어나 정결케 돼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고, 이런 사실에서 보면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그리고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됐다는 예언이 이뤄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우리가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만 붙잡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거부한다면 죄짓는 근원을 뿌리뽑지 못한대요. 그래서 패괴 성품이 정결케 돼서 천국에 가려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말세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만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교제를 들으니까 뭔가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쩐지 최근 몇 년간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 보고, 제 몸을 치면서 노력해도 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느껴졌었는데, 그게 다 죄짓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그런 거였더라구요.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심판 사역을 체험하지 않은 게 원인이었어요. 그래서 얼른 형제님한테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켜 완전히 구원하시는지 여쭤봤어요.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시더라고요.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말씀을 읽고 계속 얘기해 주셨어요. 말세에 하나님은 진리를 선포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신대요. 그러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류가 정결케 되고 구원받을 수 있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셨는데, 하나님의 인류 구원 경륜에 관한 비밀을 열어주셨대요. 또 이 세상이 사악하고 어두운 근원, 사탄이 인류를 패괴시킨 과정,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과정을 알려주셨고, 사탄에 의해 패괴된 인류의 진상을 드러내셨고, 이 인류가 죄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 본성과 사탄의 각종 성품도 폭로하셨대요.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을 겪어야 정결케 되는지 등에 관한 진리도 말씀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몇 년 겪어보면 하나님께서 심판하고 폭로하신 말씀이 정말 예리한 검과 같다는 걸 느끼게 된대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패역과 패괴함, 옳지 못한 속셈을 다 드러내셔서 우리 자신이 사탄에 의해 얼마나 심하게 패괴됐는지 알게 하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교만하기 그지없고, 간사하고, 강퍅하고, 사악하고 흉악한 사탄 성품으로 가득해서 사람다운 모습이 전혀 없다는 걸 보여주신다고 했죠. 우리가 많은 걸 버리고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복을 바라고 천국에 가기 위한 거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얻으려고 하나님과 거래를 한 거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흡족게 해드리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니래요. 그래서 집에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거나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진정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자질이나 은사가 좀 있어 맡은 본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계속 자랑하면서 자기를 대단하게 여기고 높이 보게 만들고, 높은 위치에 서서 다른 사람을 훈계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나 말씀이 우리 생각과 다르면, 경외심을 가지고 대하는 게 아니라 멋대로 판단하고 대적한다고 했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렇게 폭로해 주시고 또 사실로 보여주신 걸 통해서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고 너무 부끄러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진심으로 뉘우치고 자신을 증오하면서 앞으로는 사탄의 패괴 성품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됐고, 한편으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조금 알게 돼 경외심이 좀 생겼대요.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기로 마음먹고 진리를 실행하니까 패괴 성품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생명 성품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게 됐다면서 이 모든 게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체험해서 얻은 결실이라고 했어요.

정말 감동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시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도 깨달았죠.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말씀을 선포해 사람을 심판하고 폭로하시는 것도 다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기 위한 거였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세 심판을 체험하지 않으면 패괴 성품에서 정결케 될 수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거에요. 며칠 동안 교제를 나누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란 확신이 들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란 확신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어요. 지금까지 주님을 믿으면서도 계속 죄에 빠져서 헤어나올 길이 없었는데, 이제는 정결케 되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찾았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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