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주님을 맞이하다

2022.03.08

인도네시아 마이클

전 고등학교까지 카톨릭 학교를 다녔어요. 학교에서 기도 모임이나 성경 읽기 모임, 공동체 모임이 있으면 열심히 참석하고 그랬죠. 그리고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 들려 천국에 들어가는 소망을 가지고 살았어요. 근데 주님이 재림하실 때 나타나는 징조가 다 보이고 곳곳에 재난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은 보이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늘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언제 오시나 생각하면서 기다렸죠. 한번은 성경 읽기 모임에서 같이 성경을 읽는데,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는 예언 말고도 다른 예언도 있는 거에요. 마태오 복음서 24장 27절이요. “번개가 동방에서 시작하여 서방까지 비추는 것 같이 인자가 임할 때도 그러하리라.” 그리고 24장 44절도요. “그러니 너희도 준비를 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구절을 읽다가 ‘인자’라는 말을 보면서 재림하실 때 왜 인자가 오신다고 하셨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도행전에는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가신 그대로 오신다고 했잖아요. 예수님은 구름 타고 승천하셨으니까 재림하실 때도 구름 타고 오실 거라고 믿었었는데, 어떤 곳엔 인자가 오신다고 하고 또 어떤 곳엔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고 뭔가 서로 상충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신부님한테 여쭤봤더니, 사람은 성경을 완전히 이해할 수도 없고, 제대로 설명할 수도 없다면서 답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그러고 그냥 어물쩍 넘어가시더라고요. 좀 그렇잖아요. 주님이 어떻게 오시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혼자 교회를 찾아다니면서 목사님들한테도 물어보고 그랬죠.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신부님이랑 별반 다를 게 없었어요. 신부님이나 목사님이나 주님을 수십 년씩 섬긴 분들인데도 주님이 재림 때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시는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그래서 혼자 인터넷 뒤져보면서 여기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이 없는지 찾아봤어요.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정확한 답이 없는 거에요. 정말 실망스러웠죠.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어요. 성경을 보니까 재림에 관한 예언에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고요.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데, 어둠 속에서 빛을 못 보는 소경과 같다고 주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구했어요.

그렇게 3년 동안 기도를 했죠. 2018년 8월쯤이에요. 하루는 유튜브를 보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영화가 눈에 띄더라구요. 조회수가 높은 거에요. 그건 보는 사람이 많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저도 봤죠. 첫 번째 영화가 <그 성은 반드시 무너진다>였는데, 거기서 교회가 황폐해진 문제점을 세세하고 자세하게 분석했더라구요. 정말 유익한 영화였어요. 영화를 보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선 진리를 교제하는 것도 분명하고 진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영상도 찾아봤어요. 두번 째는 만담을 봤는데 <주님은 어떻게 오실까요>였어요. 거기서 얘기하는 주제가 정말 제가 알고 싶었던 거였죠. 거기서 주의 재림은 단지 구름 타고 오시는 방식만 있는 게 아니라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계 16:15)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성경 예언을 얘기하더라구요.(계 3:20) 주님의 재림에 관해서 두 가지 예언이 있다고 했어요. 구름 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신다는 거랑 도적같이 은밀하게 오신다는 예언이 있는데, 이 두 예언은 같은 시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어서 서로 상충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주님이 먼저 은밀하게 오시고, 그 후에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신다고 했죠. 그리고 은밀하게 오신다는 건 주님이 재림 때, 말씀이 육신 되신 인자의 모습으로 오시는 걸 말하는 거고, 누가복음 17장 24절에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는 예언을 성취하는 거라고 했어요. ‘인자’라고 하면 사람에게서 태어난 정상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데, 사람으로서의 모든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대요. 만약 영이나 신령한 몸이라면 ‘인자’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인자가 나타난다거나 인자가 올 거라고 예언하신 건 재림하실 때, 성육신으로 오신다는 걸 뜻하는 거래요. 성육신이 아니면 인자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니 인자라고 할 수 없었던 것처럼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고 하신 말씀은 재림 때는 말씀이 육신 되어 나타나신다는 걸 더 확실하게 말해주는 거래요. 영체라면 공간이나 지리적인 것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 감히 대적하지 못할 텐데 만약 하나님께서 영체로 사람들에게 나타나실 거라면 많은 고난을 받는다고 하실 필요가 없고, 이 세대에 버림받는 건 더더욱 있을 수 없다고 했죠. 오직 성육신하신 인자가 돼야 고난받을 수 있다고요.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 때 일어날 일을 말씀하신 거지, 초림하신 예수님이 받으실 고난에 대해 말씀하신 게 아니라고, 그래서 말세에 주님은 또다시 육신으로 오신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했어요. 이 부분을 들으니까 마음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께서 먼저 육신으로 은밀하게 강림하시고, 나중에 구름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신다면 재림에 관한 예언은 다 이뤄지는 거고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동안 그렇게 궁금했던 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이렇게 답을 찾게 되니까 너무 기쁜 거에요.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부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복음 영화를 다운해서 보고 페이스북도 팔로우했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들어가서 영화를 봤죠. <돌아오신 그분은 누구실까>, <벼랑 끝에서 들림받다>, <굴레에서 벗어나다>, <하나님의 이름이 바뀌었다?!>등등 복음 영화들이요. 그걸 보면서 진리를 좀 깨달았어요. 어, 참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법, 하나님이 시대에 따라 이름을 지으신 의의,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차이,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믿는 법, 그리고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등등 이런 진리의 비밀은 그동안 성당 다니면서도 몰랐던 거였어요. 근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런 진리의 비밀을 다 열어주신 거에요. 정말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에 너무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영화들을 다 다운받아서 저장해뒀죠. 그리고 영화들을 보면 다 주님이 돌아오셨다고 하면서 말씀이 육신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했어요. 너무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죠. 또 성육신이란 뭘 말하는지도 너무 궁금했고, 하나님이 왜 성육신으로 사역하시는지도 알고 싶었어요. 그때 봤던 복음 영화가 <경건의 비밀>이었어요.

영화에서 성육신이란 뭔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을 일컫는다. 즉, 하나님이 창조된 사람들 가운데서 육신의 형상으로 사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육신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먼저 육신, 그것도 정상 인성을 갖춘 육신이 필요하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것이다. 사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의 함의는 육신으로 사역하고 육신으로 생활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본질이 육신이 되고 사람이 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 중에서)『그는 하나님의 본질을 지닌 사람이기에 창조된 그 어떤 사람보다도 높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높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외형을 지닌 사람들 가운데, 인성을 지닌 모든 사람 가운데 오직 그만이 성육신한 하나님 자신이며, 그 외에는 모두 창조된 인류인 것이다. 똑같이 인성을 갖추고 있지만, 창조된 사람은 인성 말고는 다른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성육신 하나님은 다르다. 그의 육신에는 인성 말고도 무엇보다 중요한 신성이 있다. … 하나님이 성육신했다고 하면 그의 본질은 인성과 신성의 결합체이다. 이 결합체를 하나님 자신이자 땅의 하나님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 중에서)

그리고 영화 속에서 형제님이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성육신이란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으신 걸 말한다고,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영이 정상 인성과 정상 사유를 가진 육신에 실체화하셨고,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으로 세상에 오셔서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거라고 했어요. 그 육신은 정상 인성을 갖추셨고 무엇보다 신성을 지니신 육신이라고 했죠. 겉으론 그분이 평범한 정상 사람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충분히 담당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서 그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발하실 수 있고, 인류를 이끌거나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했어요. 그 이유는 완전한 신성을 지니셨기 때문이래요. 또 완전한 신성이란 하나님의 영이 지니신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본질,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을 말하는 건데, 아울러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이 전부 그 육신에 실체화 됐다는 의미래요. 그 육신이 바로 그리스도신데, 바로 실제적으로 사람들 가운데서 인류 구원 사역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했어요. 그리스도가 겉보기엔 평범한 정상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분은 피조된 사람과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했어요. 피조된 사람은 정상 인성만 갖고 있을 뿐이지, 신성은 전혀 갖추지 못했는데, 그리스도는 정상 인성만 갖고 계시는 게 아니라 무엇보다 완전한 신성을 갖고 계신다고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질을 지니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는 거라고요. 그래서 하나님의 신분으로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실 수 있고, 인류에게 진리, 길,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거라고 했어요. 또 이런 일은 피조된 인간이 전혀 할 수 없는 거라고 했죠. 그리스도가 하시는 말씀이나 사역,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은 모두 그 정상적인 육신 안에서 선포되는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사역과 성품을 어떻게 나타내시든 전부 정상 인성을 벗어나지 않은 상태, 그러니까 정상적인 육신 안에서 하시는 거고 전혀 초자연적이지 않다고 했죠. 그건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셨고, 평범한 사람이 되셨음을 말해주는 거래요. 그러니까 그 정상적이고 평범한 육신이 바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보여주시는 거고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실제의 하나님이라고 했죠.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표하실 수 있고,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고, 인류를 이끄실 수도 있는 거고 또 완전한 신성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는 거래요. 언제 어디서나 진리를 선포하셔서 사람에게 필요한 걸 공급해 주시고, 사람을 양육하고 목양해 주시면서 전 인류를 이끌어 가신다고요.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과 하나님의 신분을 지니셨고 하나님의 실체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성육신하신 실제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라고 했죠.

이렇게 형제님의 교제를 들으니까 알겠더라고요. 성육신이란 하나님의 영이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의 외형을 입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생활하고 계시는 걸 말하는 거였어요. 겉보기에는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 같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계시고 완전한 신성이 있으신 거에요. 예수님을 보면 그렇잖아요. 겉보기엔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이셨지만 완전한 신성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었던 거고, 우리에게 회개의 도를 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실 수 있고 또 십자가에 달려 전 인류를 구속하실 수 있으셨던 거죠. 오직 하나님만이 이런 사역을 하실 수 있으시잖아요. 그때, 영화 주인공이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데, 하나님이 왜 꼭 성육신으로 오셔야만 하냐고 질문을 하더라고요. 저도 하나님께서 왜 꼭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릴 구원하셔야 하는지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집중해서 봤죠.

그때, 그분들이 읽었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사람의 육체는 사탄에 의해 패괴되고, 가장 심하게 기만당했다. 육체는 극심한 해를 입은 대상이다. 하나님이 친히 육신으로 사역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구원의 대상이 육에 속한 사람이고, 사탄도 사람의 육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탄과의 싸움은 사실 사람을 정복하는 사역이며, 사람은 또 구원받는 대상이다. 따라서 성육신으로 사역할 필요성이 크다. 사탄이 사람의 육체를 패괴시켜 사람은 사탄의 화신이 되었고 하나님이 물리칠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사탄과 싸우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모두 땅에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이 되어 사탄과 싸워야 했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사탄이 패괴시킨 것은 사람의 육이고, 하나님이 구원하는 대상 또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반드시 육신을 입고 와서 사탄과 싸우고 친히 사람을 목양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역에 이롭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 중에서)『사람의 육체는 가장 심하게 패괴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었으며, 심지어는 공개적으로 대적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기에 이르렀다. 패괴된 육체는 아주 완고하고, 육체의 패괴 성품은 다루기도 변화시키기도 가장 어렵다. 사탄은 사람의 육체를 찾아와 방해하며, 사람의 육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망친다. 그렇게 해서 사람도 사탄이 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다. 사람을 구원하려면 먼저 사람을 정복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도 가만히 있지 않고 육신으로 와서 그가 하려는 사역을 하고 사탄과 싸운다. 그 목적은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며 그를 거역한 사탄을 물리치고 멸하는 것이다. 사람을 정복하는 사역으로 사탄을 물리치는 한편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 것은 일거양득의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그가 육신으로 사역하는 것도 사실은 육신으로 사탄과 싸우는 것이고, 영계에서의 그의 사역을 하는 것이다. 그는 영계에서의 사역을 모두 땅에 실체화했다. 그가 정복하는 대상은 그를 거역하는 사람이고, 그가 물리치는 대상은 그를 적대시하는 사탄의 화신(물론 이 역시 사람)이며, 또 마지막에 구원을 받는 대상 역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더더욱 피조물의 외형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했다. 사탄과 실제적인 싸움을 할 수 있고, 그를 거역할뿐더러 그와 같은 외형을 가진 사람을 정복할 수 있으며, 그와 같은 외형을 갖고 있는, 사탄에게 해를 입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의 원수는 사람이고, 정복할 대상도 사람이며, 구원할 대상 역시 창조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는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했다. 그렇게 하면 그의 사역이 훨씬 편해져 사탄을 물리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를 정복할 수 있고 더욱이 인류를 구원할 수도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영화에서 형제님이 이렇게 교제하더라구요.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시는 이유는 사람의 육이 사탄에 의해 미혹되고 패괴됐기 때문이라고요. 전 인류가 사탄의 권세 아래서 살고, 죄 속에 빠져 살면서 선과 악이 뭔지, 아름다움과 추함이 뭔지 모르고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도 구분하지 못한 채 모두 사탄의 철학과 사탄의 성품으로 살고 있는데, 바로 교만하고, 간사하고, 사악하고, 강퍅하고, 흉악하고, 진리를 싫어하는 등등 이런 것들이 사람 안에 깊이 뿌리내려 사람의 본성이 되어 버렸다고 했죠. 사람은 이런 것들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죄짓고 하나님께 대적한다고요. 물론, 성경도 보고,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면서 기도도 하지만 돌아서면 또 다시 죄를 짓고 죄의 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 7:18), 바울의 고백이 그걸 말해주고 있대요. 하나님은 창조주시니까 누구보다 사람의 본질을 잘 아신다고,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이 어느 정도로 패괴됐는지 잘 아시고 하나님만이 사람의 패괴 성품과 사탄 본성을 폭로하실 수 있댔어요. [네] 하나님은 사람이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고, 진리와 생명을 주실 수 있고, 인류를 이끄실 수 있고, 구원하실 수도 있다고요. 하나님 말고 피조된 사람 중에는 패괴된 인류의 실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고 사람됨의 진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존재도 없기 때문에 심하게 패괴된 인류를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친히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셔서 사람이 갖춰야 할 모든 진리를 알려주셔야 하는 거랬어요. 그래야 사람이 진리가 뭔지 알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사탄의 간계와 이런저런 그릇된 궤변과 논리를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거고 또 진정으로 사탄을 내칠 수 있고, 사탄을 버리고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설 수 있다고 했죠. 하나님께서 말세에 영으로 나타나는 방식을 택하신다면 우리를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정결케 하는 결실을 맺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님의 영은 사람이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거니와 영으로 인류에게 말씀하시면 사람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도 못한다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너무 거룩하시니까 패괴된 인류가 가까이 다가갈 수 없죠. 오히려 더러움과 패괴함 때문에 하나님께 죽임을 당하게 돼요. 구약 성경을 보면 그렇잖아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임하셨을 때 번개와 우레소리가 크게 울렸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에서 우레 소리랑 번개, 나팔 소리, 연기를 보고 멀리 서서 모세한테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인류를 구원하고 완전히 정복하는 사역을 하려면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시는 것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시는 것 자체가 모든 사람을 드러내는 거라고요. 사람은 다 너무 교만해서 누구한테도 쉽게 굽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와서 진리를 선포하실 때, 사람은 각종 관념과 거역과 대적의 행태를 보이게 되고, 패괴된 인류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진짜 모습이 다 드러나게 된다고 했어요. 하나님은 사람이 드러내는 패괴 성품과 본성 실체를 대상으로 심판하시는데, 그렇게 해야 사람을 더 잘 정복하고 구원하고 온전케 할 수 있다고 했죠. 우리는 하나님의 이러한 심판 속에서 조금씩 정결함 받고 정복되는 건데,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완전히 정복될 때면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받고 하나님의 사역을 경험하기 시작하게 된대요. [네] 또 진리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면서 더 이상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살지 않게 되고요. 우리가 완전히 하나님 말씀으로 살 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완전히 사탄을 패배시킬 때, 패괴된 인류는 하나님이 사탄을 이기고 얻으신 전리품에 해당하는데, 하나님께서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는 우리를 완전히 구원하시는 거래요.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와서 사역하시면서 얻게 되는 결실이자 성육신하셔야 할 필요성이기도 하대요. 오직 성육신으로 오셔서 사역하셔야만 우리를 정복하고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어요. 말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다시 육신으로 오신 건 우리한테 무조건 필요한 거였어요. 우리는 사탄에 의해 패괴됐기 때문에 사탄의 패괴 성품과 패역한 성품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자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랑 대면하고 접촉하시는 거였죠. 그래야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의 성품, 잘못된 관점, 시각이 완전히 드러날 수 있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드러내는 각종 패괴 성품에 따라서 진리를 선포해 심판하고 폭로하고 정결케 하시는 거였어요. 그렇게 해야 우리가 진정으로 뉘우치면서 하나님께 회개할 수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조금씩 정결함 받으면서 하나님께 구원받는 거였죠. 오직 육신으로 오시는 방식이 사람을 구원하는 데 가장 좋은 방식이었어요. 그렇게 한동안 상고하고 알아보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고 확신하게 됐어요. 정말 3년 동안 찾아다니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걸 알게 돼서 정말 기뻤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느껴졌죠.

그리고 2019년 2월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연락을 하고, 그 뒤로 형제자매님들하고 같이 교회 생활을 시작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3단계 사역의 비밀이랑, 성경의 실상과 진실을 알게 됐고, 또 말세에 하나님이 심판 사역을 하시는 의의랑 여러 면의 진리를 깨닫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풍성한 잔치 같고 끝없이 솟아나는 생수의 샘물이란 걸 피부로 느끼게 됐죠. 그게 가장 커요.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영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됐고,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됐잖아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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