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

2018.08.0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욥 2:6)

사탄은 창조주의 권병을 넘어서지 못했으며, 만물은 규칙 속에서 생존한다

이것은 욥기에서 발췌한 말씀이다. 이 말씀에서 ‘그’는 욥을 가리킨다. 이 말씀은 짧을지라도 많은 문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기록된 것은 하나님이 영계에서 사탄과 나눈 구체적인 대화로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대상인 사탄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의 구체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은 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이고 명령이다. 그 명령의 세부적인 사항은 욥의 목숨과 관련되며, 하나님이 사탄에게 정해 준 욥을 대하는 마지노선에 관련된다. 즉, 오직 욥의 생명은 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씀으로부터 우리는 먼저 이것이 하나님이 사탄에게 한 말이며, 또한 욥기의 원문과 연관시켜 볼 때 하나님이 어떠한 배경에서 이러한 말씀을 했는지도 알 수 있다. 사탄은 욥을 참소하고자 했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동의를 얻어야 욥을 시험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욥을 시험하고자 하는 사탄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사탄에게 이러한 조건을 걸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였다.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이 말씀은 어떤 성격을 띠고 있느냐? 확실히 이것은 지시이고 명령이다. 이 말씀의 성격을 파악하면, 너는 이 명령의 선포자가 하나님이며, 명령을 받아들이는 자는 사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양자의 관계는 이 명령을 통해 이 말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보여진다. 물론 이 역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사탄의 대화에서 볼 수 있는 영계에서의 하나님과 사탄의 관계이며, 하나님과 사탄의 신분과 지위의 차이이다. 또한 지금까지 인류가 구체적인 사례와 구체적인 기록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과 사탄의 신분과 지위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이 기록이 인류가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를 아는 데에 있어 중요한 문헌이며, 이 기록에서 인류는 하나님을 알아 가는 데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받았고, 영계에서의 창조주와 사탄의 대화를 통해 창조주 권병의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말씀으로 창조주의 유일무이한 권병이 또 한 번 입증되었다.

겉으로 볼 때 여호와 하나님은 사탄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는 태도와 서 있는 위치는 사탄보다 높다. 즉, 여호와 하나님은 명령하는 어조로 사탄에게 지시한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탄에게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 알려 주고, 욥을 그의 손에 붙였으니 욥을 마음대로 대해도 되지만 욥의 생명을 취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 주었다. 그 뜻은 욥을 사탄의 손에 붙이긴 했으나 욥의 생명까지 붙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허락이 있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하나님에게서 욥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태도는 사탄에게 한 이 명령에서 아주 명확하게 나타나 있고, 여호와 하나님이 사탄과 대화할 때 서 있던 위치 역시 이 명령에서 나타나고 드러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서 있는 위치에서 볼 때 그는 빛과 공기를 만들고 만물 생령을 만든 하나님일 뿐 아니라, 만물 생령을 주재하는 하나님이고, 인류를 주관하고 음부를 주관하는 하나님이며, 모든 생령의 생과 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인 것이다. 영계에서 하나님을 제외하고 누가 감히 사탄에게 이와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왜 사탄에게 친히 명령을 내린 것일까? 욥의 목숨을 포함한 사람의 생명은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고, 하나님은 이에 대한 사탄의 침해를 허락하지 않으며 욥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했을 때에도 그 명령을 특별히 내리는 것을 잊지 않고, 재차 사탄에게 욥의 생명을 빼앗아 가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던 것이다. 사탄은 감히 하나님의 권병을 넘어설 수 없다. 사탄은 하나님의 명령과 구체적인 지시에 대해서는 더욱 조심스럽게 복종하고 따르며 감히 거역할 수 없다. 물론 사탄은 하나님의 어떤 명령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탄에게 정해 준 범위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감히 이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이는 하나님 권병의 위력이 아니냐? 하나님의 권병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냐? 사탄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속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인류보다 훨씬 더 잘 안다. 사탄은 영계에서 하나님의 지위와 권병을 확실하게 보았고, 하나님 권병의 위력과 하나님의 권병이 시행되는 원칙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감히 태만히 굴거나 조금도 거스르지 못하며, 하나님의 권병에서 벗어난 그 어떤 일도 하지 못한다. 또한 하나님의 진노에 맞서 그 어떤 도전도 하지 못한다. 사탄은 본성이 사악하고 교만할지라도 하나님이 정해 준 한계와 범위를 감히 벗어나지 못한다. 천만 년 동안, 사탄은 엄격하게 그 한계를 지켰고, 하나님의 모든 지시와 명령을 준수하였으며, 지금껏 감히 한계선을 한 걸음도 넘지 못했다. 사탄은 악독하긴 해도 패괴된 인류보다 훨씬 ‘현명’하다. 사탄은 창조주의 신분을 알고 자신의 한계도 안다. ‘규율을 지키는’ 사탄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은 사탄이 뛰어넘을 수 없는 천상의 법칙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유일무이함과 권병으로 인해 만물이 법칙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으며, 인류가 하나님이 정한 궤도 속에서 번성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이 규율을 깰 수 없고 이 법칙을 바꿀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창조주의 손에서 나온 것이고, 창조주의 결정에서 비롯된 것이며, 창조주의 권병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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