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2016.11.09

말세에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중국에서 역사하시면서 수백만 자의 말씀을 발표하여 말씀으로 한 무리 사람들을 정복하고 구원하셨으며, 심판이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새 시대를 개척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중국 대륙에서 이미 최고조로 확장되었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 각 교파에서 무릇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대부분 다 이미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성경에 예언된 “인자가 은밀히 강림하시리라”는 역사를 완성하셨고, 곧 세계 각국각방을 향해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각국각방의 모든 사람은 곧 하나님의 공개적인 나타나심에 직면할 것입니다. 어떤 세력도 하나님의 나라를 가로막거나 파괴할 수 없고, 하나님을 대적한 자는 누구든 다 하나님의 진노의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나의 나라(하나님 나라)는 전 우주 위에 형성되고, 나의 보좌는 만민의 마음속에 점유된다. 천사의 협력으로 인하여 나의 큰 공이 머지않아 이루어진다. 모든 뭇 아들과 자민(子民)은 다 내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고, 내가 그들과 함께 모여 이로부터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나의 나라에 있는 뭇 백성이 어찌 나의 함께함으로 인하여 서로 뛰어다니며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설마 대가가 없는 모임이란 말인가? 나는 모든 사람의 눈에 존귀하게 보이고 모든 사람의 말 속에서 전파된다. 내가 돌아올 때 나는 더욱 모든 적대 세력을 정복할 것이다. 때가 이르렀다! 나는 나의 사역을 전개할 것이고, 나는 사람들 가운데서 왕이 되어 권력을 잡을 것이다! 나는 돌아올 것이다! 나는 떠나갈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바라고 기대하는 바이니 나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다 나의 날의 도래를 보게 하고 나의 날의 도래를 기쁘게 맞이하게 할 것이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영원토록 살아남게 되고 무릇 나를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영원토록 형벌받게 된다. 나는 사람을 질투하는 하나님이기에 모든 사람의 모든 행위를 다 쉽사리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온 땅을 감찰할 것이고 공의로, 위엄으로, 진노로, 형벌로 세계의 동방에 출현하여 만인에게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평범치 않은 역사는 모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미혹하는 자들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은혜만 구하고 떡으로만 사는 거짓 신도들도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은 마치 좌우에 날선 검 같아 사람의 마음과 영을 찔렀고, 책망을 싫어하고 순수한 말씀을 싫어하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정체를 다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이 은밀히 강림하여 역사하시면서 발표하신 말씀에서, 우리는 인류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사실의 진상을 보게 되었는데, 주로 세 가지 방면의 표현이 있습니다.

1. 인류가 늘 범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까닭은 전적으로 사람이 사탄에게 패괴된 후 본성이 일찍 사탄의 각종 독소에 점유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본성으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날마다 죄를 짓고 늘 죄를 자백해도 사탄 본성의 속박과 통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의 본성이 바로 사람이 범죄하는 근본 원인입니다.

2. 인류가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사람 마음속에 가득찬 것은 다 사탄의 철학과 사탄의 인생 법칙과 사탄의 사유 방식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곧 진리임을 깨달을 수도 없고 인식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없다면 인류는 진리를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설령 패괴된 인류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만 인정할 뿐 하나님이 진리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패괴된 인류는 늘 하나님을 논단하고 공격하고 대적하고 배반합니다.

3. 인류가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설령 하나님을 오래 믿었다 해도 하나님의 심판ㆍ형벌이 없고 성육신의 역사와 구원이 없다면 영원히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그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확실한 존재를 인정할 뿐 하나님을 참으로 알 수 없다면 종교적 도리와 관념으로 가득차 갈수록 교만해지고 독선적일 수밖에 없으며 심지어 감히 하나님을 논단하고 질책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모독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일은 교계에 흔히 있는 일이고 끊임없이 나타나 사람을 깊이 반성하게 하는데, 예수님의 말씀이 완전히 응한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는 이미 분명히 보았습니다. 교계 안에 무릇 주의 이름으로 사역하면서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대적하고 정죄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릇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만 인정하고 하나님이 진리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주 쉽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공격하고 모독합니다. 사람이 성경 지식과 종교적 도리를 조금 알고는 자신이 진리를 갖추었고 하나님을 안다고 여기면서 감히 성령의 역사를 모독하고 말씀이 육신 되신 그리스도께 도전하는데, 그들에게 임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공의ㆍ위엄ㆍ진노의 심판과 형벌뿐입니다.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강림하시는 날이 되면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우리는 여러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부터 적지 않은 이런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즉, 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였거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방해하고 가로막은 많은 사람들이 모두 서로 다른 정도의 징벌을 받고 저주를 받았는데, 어떤 면에서는 우리의 복음 사역 추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소식을 듣고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찬미하지 않을 수 없었고. 더욱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으며,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앙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속한 양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고, 더욱이 악을 행하며 그분을 대적한 사람은 하나도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다 존재하시고 뭐든지 다 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역은 어떠한 적대 세력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징벌한, 그렇게 많은 사례를 우리에게 보여 주셨는데, 우리는 이것도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소리 없는 경고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징벌받은 사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가 정리한 범위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직할시를 포함한 24개 성의 천주교와 기독교 각 교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사례로 모두 1만여 건이 넘습니다. 우리는 이 1만여 건 중 대표적인 870여 건만 선택해 정리했는데, 이것만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여기에서 교훈을 얻게 할 수 있습니다. (≪중국 각 교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전형적인 사례≫ 참조)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보기에도 섬뜩한 그런 사례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한 정도가 흉악한 정도에 따라 네 부류로 나누어 정리하였습니다.

첫 번째 부류, 자기 자신이 성령 역사를 알지 못하고 분별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미혹되었거나, 또는 악한 종의 통제를 받아 따라다니면서 나쁜 짓을 하고 남이 하는 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많이 하였고, 다른 사람까지도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가로막는 못된 짓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 대해 가벼운 징벌만 내리셨을 뿐 그들의 목숨을 취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들 중 어떤 이는 이상한 병에 걸렸고 어떤 이는 화를 입었으며 어떤 이는 재난을 당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번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물론 징벌을 받고도 여전히 각성하지 않는 일부 매우 완고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계속 나쁜 짓을 하다가 멸망되었습니다.

두 번째 부류, 이 사람들은 대부분 다 각 교파에서 인솔자였습니다. 지위와 하나님을 택함에 있어서 그 사람들은 자기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참 도를 포기하고 고의로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면서 사람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통제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영원토록 지위의 복을 누리기 위해 사람을 미혹하고 속박하였는데, 마치 사람을 잃으면 지위를 잃고 지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은 기를 쓰고 하나님에게서 선민을 쟁탈하며 하나님의 양을 자기들의 양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전형적인 적그리스도이고, 그들이 섬기는 것은 자기의 지위와 밥줄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강퍅해졌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도 하나님의 선민을 통제하려고 하나님의 선민에게 자유로 선택할 권리마저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이 예언하신 그 악한 종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 대해 그들의 표현에 근거하여 각기 다른 정도의 징벌을 내리셨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도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어떤 자는 본래보다 더 심해졌고 죽어도 회개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목숨을 취하셨습니다. 징벌을 받고서 나쁜 일을 자제하거나 그만둔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여전히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세 번째 부류, 이 일부 사람들은 원래 이전부터 악령이 들렸고, 혹은 어떤 자는 악령에 씌어 많은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들 몸의 악령 역사만 믿고 오히려 성령 역사는 조금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새 역사를 전해 줄 때 그들이 강하게 반대한 것입니다. 이 부류 사람들은 특히 성령의 역사를 적대시하고, 하나님이 발표하신 진리에 대해 매우 반감을 가집니다. 각 교파 중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소리가 가장 높고 행위도 가장 악독합니다. 그들은 가장 적극적으로 또한 가장 격렬하게 하나님을 반대합니다. 이 일부 사람들은 악령의 도구이고 하나님의 원수이며 사탄의 앞잡이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의 결말은 모두 저주받는 것이고, 침몰되고 멸망될 운명으로 정해졌습니다.

네 번째 부류, 징벌받은 이 일부 사람들은 삼자교회에서 양육한 핵심 인물들인데, 전적으로 공산당을 위해 효력하고 온 힘을 다하며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과는 적이 되어 국가의 세력을 힘입어-등에 업고 참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증거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며 정부의 손과 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공산당이 준 밥그릇을 들고 공산당을 위해 말하고 죽을 힘을 다하며 교계에서 공산당의 대변인이 되었는데, 사실 그들의 주인은 바로 공산당입니다. 그 일부 사람들은 다수 지역에서 교회의 통치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무지한 많은 신도들을 손아귀에 넣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진정한 악마로 기독교 내에서 사실 불신파에 속합니다. 그 사람들이 잠시는 발광할 수 있을지라도 그들의 결말은 저주받고 훼멸되는 운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 각 교파에서 명성이 대단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정죄하고 하나님의 뜻이 통행되지 못하게 가로막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고 심지어 저주받아 죽기까지 하였습니다. 이것이 설마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볼 만하지 않단 말입니까? 만일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았다면 누가 그들을 징벌하고 그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누가 하나님 손에서 그들의 목숨을 앗아갈 권한이 있겠습니까? 설마 당신은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분임을 인정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이 네 부류의 상황을 종합하고 그 사람들의 모든 행위를 결합하면, 그 사람들의 본성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을 심판ㆍ형벌하여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적대시하는 태도를 갖고 있으며, 사람의 본성을 파헤치고 사람의 영혼을 찌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극도로 반감을 가지며, 심지어 악에 받치기까지 합니다. 마치 하나님의 오심이 그들의 아름다운 꿈을 방해한 듯싶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배반하는 본성이 전부 폭로되었는데, 제멋대로 거리낌 없이 하나님을 정죄하고 모독하고 대적하면서 기고만장하고 아주 오만하며 잘난 척하는 것이 2천년 전,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한 것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들의 악행은 결국 징벌과 저주를 초래하였고, 많은 사람들은 죽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성품은 정말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두움 속에서 울며 이를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에서 증명하다시피,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라는 사람들 가운데서 확장되고 사람들 가운데서 형성되며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는데, 어떤 세력도 나의 나라를 파괴할 수 없다. 오늘의 국도 중의 자민(子民), 너희는 어느 누가 사람 가운데의 하나가 아닌가? 어느 누가 사람 이외의 정형인가? 내가 새로운 기점(起點)을 공포(公布)할 때 사람의 반응은 또 어떠하겠는가? 인간 세상의 상황을 너희가 이미 직접 보았는데, 설마 아직도 세상에서 오래 살 생각을 단념하지 않는단 말인가? 내가 지금 뭇 자민 가운데서 거닐고 뭇 자민 가운데서 생활하고 있는데, 오늘 나에 대해 진실한 사랑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에게 순복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반드시 나의 나라에 남을 것이다. 나를 아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반드시 나의 나라에서 권세를 잡을 것이다. 나를 추구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반드시 사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내게 있는 복을 누릴 것이다. 자신을 배반할 수 있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반드시 나에게 점유되어 나의 나라의 풍부함을 이어받을 것이다. 나를 위해 뛰어다니는 자는 내가 기억하며, 나를 위해 화비(역주: 헌신, 소비)하는 자는 내가 열납하며, 내게 바치는 자는 내가 그에게 누릴 물질을 베풀어 주며, 나의 말을 누리는 자는 내가 축복하는데 반드시 나의 나라의 기둥일 것이다. 나의 집에 있으면 꼭 비할 바 없이 풍부하여 견줄 만한 사람이 없다. 너희를 위한 축복을 너희는 받아들인 적이 있는가? 너희를 위한 약속을 너희는 추구한 적이 있는가? 너희는 나의 빛의 인도하에 흑암 세력의 압제에서 반드시 벗어날 것이고, 흑암 속에서 빛의 인도를 절대로 잃지 않을 것이며, 만물 가운데서 반드시 주인이 될 것이고, 사탄 앞에서 반드시 이긴 자로 될 것이며, 큰 붉은 용의 나라가 무너질 때 만인 가운데 서서 반드시 나의 이긴 증거로 될 것이다. 시님 땅에서 너희는 반드시 굳세고 흔들리지 않으며 받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복을 이어받고 전 우주 아래에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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