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2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성품

나의 공의로운 성품은 너 같은 사람에게는 그저 형벌이자 심판이고 공의로운 응징이다. 악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는 공의로운 징벌이다. 나의 도를 행하지 않는 사람은 설령 끝까지 나를 따른다고 해도 반드시 징벌받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다. 죄를 순순히 인정한다고 해서 가볍게 처벌하지는 않는다. 공의란 바로 거룩함이자 사람이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이다. 더러운 자와 변화되지 않은 자는 모두 하나님이 싫어하는 대상이다. 공의로운 성품은 법률이 아니라 행정 법령, 하나님나라의 행정 법령이다. 이런 행정 법령은 진리와 변화가 없는 모든 자에게 있어 공의로운 징벌이며, 돌이킬 수 있는 여지는 없다. 이는 사람이 각기 부류대로 나뉠 때, 상선벌악(賞善罰惡)하기 때문이다. 그때는 인류의 종착지가 드러나는 때이자 구원 사역이 끝나는 때이므로 그 후로는 더 이상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지 않고 악을 행한 모든 사람을 응징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중에서

이전: 961 하나님 징벌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다음: 963 그 누구도 하나님을 거스를 수 없다

어떻게 해야 죄의 매임에서 벗어나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그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콘텐츠

166 2천 년의 그리움

1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각 교파와 교단을 뒤흔들었고하나님의 나타남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도다.누가 하나님을 앙모하지 않을까?누가 하나님을 만나길 갈망하지 않을까?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임한 지 여러 해가 되었어도 아무도...

75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축복받는 자라

1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증인이고,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받는 자라.또한 하나님의 하나님의 지기이고,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리는 자라.이런 사람은 영원히 살고, 영원히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사는 자라.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165 아무도 하나님이 오셨음을 알지 못했네

1아무도 하나님이 오셨음을 알지 못했고아무도 맞이하지 않았네.하나님이 하실 일 아는 자는 더욱 없었네.하나님이 하실 일 아는 자는 없었네.사람은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세월 보내고하나님도 보통 사람처럼 생활하셨네.가장 작은 자 되어 따르시고, 평범한...

800 하나님을 알아야만 그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날 수 있으리

1악에서 떠나려면,하나님을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리.하나님을 경외하려면, 그에 대해 알아야 하리.하나님을 알려면 그의 말씀을 실천하고,심판과 징계를 체험해야 하리.2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려면,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마주해야 하리.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할...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