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 하나님이 사람을 징벌하는 날이 다가왔다

1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짓고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고, 좋은 일을 하나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많다. 또 자신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원래보다 더 심해져 지금껏 완전히 드러내지는 않았던 추악한 몰골을 철저히 드러내 놓고 나의 성품을 시험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나는 그 누구의 행위도 개의치 않고 신경 쓰지 않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한다. 나는 어떤 소식을 파악하기도 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도 하며 흥미 있는 일들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원래 계획대로 사람들 가운데서 나의 사역을 한다. 1분 1초의 어긋남도 없이 아주 쉽고 간결하게 한다.

2 그러나 나는 매 단계 사역을 할 때마다 사람들 중 일부를 내칠 것이다. 나는 그들이 아첨하는 모습을 몹시 혐오하고, 가식적인 노예의 면상도 극도로 증오하기 때문이다. 고의든 아니든 내가 역겨워하는 자들은 당연히 나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내가 혐오하는 자들을 모두 내게서 멀리 내칠 것이다. 물론 나의 집에 계속 남아 있는 악인들도 마찬가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사람을 징벌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나는 혐오스러운 자들을 나의 집에서 급히 몰아내지는 않는다. 내게는 나 자신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종착지를 위해 충분한 선행을 예비해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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