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2020.06.08

주인공이 교회 리더로 있었을 때, 교회 여론 조사를 통해 주변의 형제자매들로부터 팀장을 맡은 이 자매가 본분을 건성으로 대하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높은 자리에 서서 남을 훈계만 한다는 투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리 원칙에 따르면 이 자매는 당연히 교체해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이 자매가 가깝게 지내던 고향 사람이란 관계로 고민에 빠지고, '가재는 게 편이다', '사람인데 어떻게 정이 없겠는가' 등의 사탄 철학에 영향을 받아 몇 번이나 이 자매를 두둔하고 감싸 줍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통해 감정을 개입시키고 일한 결과와 심각성에 대해 깨닫게 되고, 사탄 철학에 대해서도 분별을 하게 됩니다. 그 뒤로 더는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의식적으로 진리 원칙에 따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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