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벼랑 끝에서 들림받다＞ (예고편)
2016.04.12
주인공은 중국 모 지역의 회복 교회 장로였습니다. 그도 다른 크리스천들과 다름없이, 살아서 들림 받고 주와 함께 왕 노릇 하는 것이 최대의 소망이었습니다. 1999년 "2000년이면 주께서 오실 것이며 모두 살아서 들림 받을 것"이라는 종교 지도자의 메시지를 받은 그는 매우 감격해하며 더 열정적으로 믿음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후, 그의 소망은 수포로 돌아갔고, 회복 교회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본인도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막막해하던 시기, 그와 동역자들은 그동안 지켜왔던 믿음의 관점을 내려놓고 다른 동역자가 모셔온 설교자들과 깊은 교통을 나누게 됩니다. 오랜 변론과 서로의 교통을 통해 그들은 이긴 자란 무엇을 말하는지, 진정 들림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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