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이는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예고편)
2018.04.03
동경심은 30년을 예수를 믿어 온 중국의 한 지방 가정 교회 설교자이다. 그녀는 진리를 사랑하여 늘 주님의 말씀을 보고, 주의 말씀에 힘입어 열심을 주의 일을 하며 헌신해왔다. 하지만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중국 경찰에 잡혀 갖은 고문에 시달리며 고난을 받았다. 그렇게 주님 말씀의 인도하에 그녀는 7년이란 감옥 생활을 이겨냈다. 석방 후, 전에 함께 했던 교역자 천광이 동경심을 찾아오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읽어주며, 하나님이 말세에 나타나 하시는 사역을 전해준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책까지 선물한다. 동경심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서 확실히 권병이 있는 말씀이자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갈급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생긴다. 따라서 동경심 부부는 가뭄의 단비를 만난 듯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어 내려간다. 그리고 그 말씀이 확실히 다 진리이자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보게 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바라고 기다렸던 주님의 재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의 기쁨도 잠시 파출소 소장이 집에 찾아와 예배도, 복음 전도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특히 '동방번개'를 만나면 신고하라고 협박한다. 이에 동경심은 수심에 잠기게 된다. 나중에, 목사는 동경심이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와 훼방하고 방해를 한다. 이런 사탄 세력의 미혹과 방해 앞에서 동경심은 기도하고 찾고 구하고 교제를 나누면서 교계 목회자들의 진정한 모습을 꿰뚫어 보게 된다. 결국, 그녀는 그들에게 굴하지 않고 계속 형제자매들을 이끌고 참도를 알아본다. 그렇게 동경심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사람들을 초청해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한 증언과 교제를 들어 본다. … 종국에 모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게 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하나님의 나타나심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따라서 모두가 하나같이 감격의 목소리를 낸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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