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해 준 법칙과 규칙 속에서 살아간다

1

몇천 년이 지나도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이 준 빛과 공기를 누리고

하나님이 불어 준 생기로 숨 쉬며

하나님이 창조한 어충(魚蟲)과 꽃과 새를 누리고

하나님이 공급하는 만물을 누리고 있다.

밤과 낮은 여전히 끊임없이 바뀌고

사계절도 변함없이 바뀌고 있다.

하늘을 훨훨 나는 기러기들은

겨울엔 갔다가 봄이면 변함없이 돌아온다.

물속의 고기는 자신들의 집, 강과 호수를 떠난 적 없다.


2

땅의 매미는 여름에 자신만의 노래를 맘껏 부르고,

풀숲의 귀뚜라미는

가을에 바람을 타고 가벼운 소리로 노래하며,

기러기는 무리 짓고, 매는 홀로 외로우며,

사자는 사냥하며 살고,

사슴은 꽃과 숲을 떠나지 못한다….

만물 중의 각종 생령은

갔다가 오고, 왔다가 또 가며 순식간에도 변화무쌍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신들만의 본능과 생존 법칙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공급과 자양(滋養)으로 생존하는데,

그 본능을 바꿀 만한 사람이 없고

그 생존 법칙을 깰 수 있는 사람도 없다,

깰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이전: 929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류

다음: 931 만물을 관리하는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474 진리 위해 전부를 버려라

1진리를 위해 고통받고 진리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더 많은 진리를 얻기 위해 굴욕과 더한 고난도 겪어야 한다.가정의 화목을 위해 진리를 버리지 말라.인격과 존엄을 지키고 짧은 향락을 위해 진리 버리지 말라.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을 추구하고의미 있는...

461 사람에게 모든 희망 품으신 하나님

1태초부터 지금까지모든 생물 가운데서, 피조물 가운데서유일하게 하나님과 대화하는 인류.사람은 눈으로는 보고 귀로는 들으며언어와 생각, 자유 의지가 있네.사람은 하나님 말씀 듣고 그 마음 이해할 수 있고사명 받을 수 있는 모든 조건 갖추었네.그래서...

403 너는 믿음으로 많은 것 얻었네

1너는 이런 정복 속에서 바른길 찾았고‘사람’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으며전능자의 공의 성품 보았네.그의 고운 얼굴도 보았고사람의 근원, '불후의 역사'도 알았네.너는 ‘믿음' 때문에 수많은 심판과 저주 받았지만진실한 믿음 생겼기에 가장 참되고 소중한...

329 사람의 진심을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날 사람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자리가 없다.그러면 이후의 고난의 날에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할 수 있겠는가?사람의 의로움은 여전히 볼 수도 없고만질 수도 없이 형체가 없는 것이다.하나님이 원하는...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