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  아무도 측량 못 할 하나님의 사역

1

‘하나님’과 ‘사람’은 결코 대등하지 않으니,

그의 본질과 사역은 측량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으리.

그가 직접 사람 가운데 사역하고 말씀하시지 않으면

사람은 그의 뜻을 이해 못 하리.

이러면 하나님을 위하여 온 평생을 바쳐 온 사람마저도

결국에는 그에게 인정받지 못하리라.

사람은 그의 사역을 규정해선 안 되며

규정할 수도 없음이라.

그의 눈에 사람이란 개미보다 작은 존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2

그의 생각 언제나 사람 생각보다 높고

그의 지혜 측량 못 하니

그의 사역 없이는 사람이 잘해도 소용없음이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와 그의 사역 ‘간파했다’는 이는

무능하며 교만하고 무지한 자라.

사람은 사탄에게 패괴되어

하나님 대적하는 본성 있음이라,

그와 대등할 수 없고 그의 사역에 대책 못 냄이라.

사람은 그의 사역을 규정해선 안 되며

규정할 수도 없음이라.

그의 눈에 사람이란 개미보다 작은 존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3

사람을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일이며

사람은 먼지에 불과하니

마땅히 순종하고 견해를 가져선 안 되리.

그의 뜻을 찾는 이상 자기 관념을

그의 사역에 참고하라며 늘어놓아선 안 되리.

자신의 패괴된 성품으로 그의 사역에 대적하려 한다면

너는 적그리스도며 그를 믿는 자가 아님이라.

사람은 그의 사역을 규정해선 안 되며

규정할 수도 없음이라.

그의 눈에 사람이란 개미보다 작은 존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그의 존재를 믿는 이상,

그를 만족게 하고 그를 보고픈 이상

진리의 도를 찾고 그의 마음에 합하는 길을 찾으라.

고집스레 그와 대립하면 무슨 좋은 결과 있겠느냐?

사람은 그의 사역을 규정해선 안 되며

규정할 수도 없음이라.

그의 눈에 사람이란 개미보다 작은 존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어찌 그의 사역을 측량할 수 있으리?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이전: 468  하나님은 어쨌든 하나님, 사람은 어쨌든 사람

다음: 470  예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이냐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659  하나님은 사람 운명의 유일한 주재자

1인생의 길 얼마나 걸어왔든, 나이가 어떻게 되든,앞으로 갈 길이 얼마나 남았든 너는 하나님 권병을 인정하고그를 유일한 주재자로 받아들여야 함이라.사람은 대단한 능력이 있더라도타인의 운명에 영향을 주거나안배하고 지배하며 바꿀 수 없음이라.하나님만이...

660  인류는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수 없다

1사람이 매일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할지, 어떤 사람이나 일을 맞닥뜨릴지, 어떤 말을 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상할 수 있느냐? 사람은 이 모든 일의 발생을 예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도 통제할 수 없다. 이런 예상치...

400  인류의 필요로 인해 성육신하여 사역하시는 하나님

1 성육신한 하나님이 육신으로 온 이유는 전적으로 패괴된 사람의 필요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이 모든 대가와 고통은 인류를 위한 것이지 하나님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는 득실과...

86  성품이 변화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다

1.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패괴 성품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섬기기란 불가능하다. 너의 성품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거치지 않았다면 그 성품은 여전히 사탄을 대변한다. 그러므로 너의 섬김은 선의에서 나온 것임을 말해...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