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해 준 법칙과 규칙 속에서 살아간다

1

몇천 년이 지나도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이 준 빛과 공기를 누리고

하나님이 불어 준 생기로 숨 쉬며

하나님이 창조한 어충(魚蟲)과 꽃과 새를 누리고

하나님이 공급하는 만물을 누리고 있다.

밤과 낮은 여전히 끊임없이 바뀌고

사계절도 변함없이 바뀌고 있다.

하늘을 훨훨 나는 기러기들은

겨울엔 갔다가 봄이면 변함없이 돌아온다.

물속의 고기는 자신들의 집, 강과 호수를 떠난 적 없다.

2

땅의 매미는 여름에 자신만의 노래를 맘껏 부르고,

풀숲의 귀뚜라미는

가을에 바람을 타고 가벼운 소리로 노래하며,

기러기는 무리 짓고, 매는 홀로 외로우며,

사자는 사냥하며 살고,

사슴은 꽃과 숲을 떠나지 못한다….

만물 중의 각종 생령은

갔다가 오고, 왔다가 또 가며 순식간에도 변화무쌍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신들만의 본능과 생존 법칙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공급과 자양(滋養)으로 생존하는데,

그 본능을 바꿀 만한 사람이 없고

그 생존 법칙을 깰 수 있는 사람도 없다,

깰 수 있는 사람도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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