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貴州)성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대표적인 사례
271 쭌이(遵義)시, 2012년 12월, 형제자매들이 어떤 부자(父子)에게 복음을 전하였는데, 아버지는 듣기를 원했지만 아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가로막아 듣지 못하게 하였다. 게다가 태도가 아주 흉악했는데,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을 저주하고 욕하면서 쫓아냈다. 며칠 후, 형제자매들이 또 그들 부자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는데, 아버지는 여전히 듣기를 원했지만 아들의 태도는 더욱 흉악했으며 아버지를 듣지 못하게 하였을뿐더러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욕을 하다가 그 자리에 엎드려 말을 하지 않자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이 돌아왔다. 며칠이 지나서 형제자매들이 또 복음을 전하러 갔었다. 그런데 문으로 들어서자마자 거실에 아들의 영정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형제자매들이 복음전도 대상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복음전도 대상이 “지난번에 당신들이 돌아간 후 계속 그 자리에 엎드려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심상치가 않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에는 죽었어요.”라고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가로막아 구원받지 못하게 한 비참한 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