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 세상의 처량함 애석하도다

아… 아… 아… 아…

1. 범속한 이 일생, 꿈처럼 흘러가는 세월, 눈앞의 명예와 이익으로 분주하네. 육을 위해선 목숨도 버리나, 진리 위해선 내놓는 것 없이 청춘을 그렇게 흘려보내네. 하나님의 고난과 사랑스러움 생각지 않고 무의미한 날을 보내네. 하루도 하나님 위해 살며 하나님 웃게 한 적 없고, 공허하고 안일하게만 보냈네. 누가 하나님 마음 이해하고 생사를 함께할까? 누가 하나님 말씀 사랑하고 기꺼이 헌신할까?

2. 사람은 안락한 곳 있어도 하나님은 머리 둘 곳 없으시네. 헌신하는 자 몇이나 되던가? 세상의 냉혹함과 고난 견디면서 한 치의 동정 얻지 못하셨네! 밤낮 사람을 걱정해 사람들 가운데서 바삐 보내시지만, 누가 그분의 안위 동정하나! 사시사철 고생하며 사람 위해 모든 걸 버리셔도, 그분 걱정하는 자 없네. 하나님께 손만 내미는데 어찌 하나님 마음 헤아릴 수 있을까? 즐거움 누리면서 왜 하나님께 눈물만 안겨 줄까? 봄에 핀 꽃 언제 지려나? 세상에 참된 사랑 있네. 이별과 만남, 슬픔과 기쁨으로 보내는 사계절, 한평생 저버림의 고통 견디시네. 세상의 처량함 애석하도다. 아… 아… 아… 아…

이전: 296 하나님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네

다음: 298 누가 하나님의 고충 이해하리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1017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약속

1인류가 땅에서 참된 삶을 살게 될 때,모든 사탄 세력은 결박된다.사람은 땅에서 홀가분하게 살며,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을 것이다.사람, 가족, 사회의 관계는너무 복잡하고 고통스럽다!그러나 완전히 정복되면,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바뀌게 된다.완전히...

1024 정결케 된 사람만이 안식에 들어간다

1이후의 인류도 여전히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지만사탄 권세하에 사는 인류가 아니라구원받고 정결해진 인류이다.심판을 받고 정결케 된 인류이므로아담 하와와 다른 부류이다.이들은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들 중에서 택함 받고 마지막에 심판에서 굳게 선...

8 전능하신 하나님, 왕이 되셨네

1얼마나 아름다운가! 그의 발이 감람산 위에 있도다.들으라, 하나님이 시온에 돌아오셨기에우리 파수꾼들이 함께 큰 소리로 노래하네.우리는 황폐한 예루살렘을 보았네!하나님의 위로와 예루살렘의 구원에 기뻐하며 노래하네.하나님 거룩한 팔 열방에...

889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시는 하나님

1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한 후 이끌고철저히 구원하여 완전히 얻으신다.또 사람을 적합한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사람을 창조하고 경영하는 이상,사람의 운명과 앞날을 책임진다.이것이 창조주가 하는 사역이다.하나님이 사람의 앞날을 거두어 가는 것으로정복 사역을...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