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  내 마음 깨운 하나님 말씀

1. 하나님 믿은 지 여러 해 예배드리고 말씀 보지만, 말씀의 심판 받아들여 자신을 파헤치고 반성한 적 없었네. 자신의 패괴 성품 인정만 하고 본성과 본질은 알지 못했지, 도리 조금 안다고 큰소리치며 그게 실제인 줄 알았네. 사역하고 설교하지만 말씀의 실천과 체험 소홀히 했고, 바울처럼 명예와 지위 위해 획책하는 것만 알았네. 우러름과 숭상받는 것 좋아하면서 두려운 줄도 몰랐고, 그릇된 길로 가는데도 흡족해하며 깨닫지 못했네.

2. 실패와 좌절 체험하고 비로소 자신의 패괴된 진상 분명히 보았네. 말씀의 심판, 형벌 임할 때마다 자신 위해 변명했고, 진리가 생명에 도움됨을 알면서도 받아들이지도, 순종하지도 않았네. 본분 이행하면서 진리 원칙 없이 내 뜻대로만 행하고, 좌절 겪으면 소극적이고 나약해져 스스로를 규정했네. 스스로의 빈궁과 가여움을 보니 어디 진리 실제가 있나? 자신을 알지 못하면서 드러냈던 게 너무 수치스러웠네. 사실 앞에서 부끄럽고 송구스러워 교만한 고개 숙였네.

3. 하나님 심판과 시련의 드러냄 겪고 비로소 자신을 알았네. 성품이 교만하여 하나님 향한 순종과 경외심 조금도 없고, 외식하며 하나님을 기만하고 대적하니 참으로 혐오스럽네. 열심히 뛰어다니며 사역할 수 있어도 성품 변화 없으면, 여전히 사탄에 속하네. 여러 해 하나님 믿으며 진리, 생명 얻지 못한 게 참 부끄럽고, 진리 추구하지 않으면 허송세월임을 깨달았네. 하나님의 심판, 형벌 있어 진실로 회개했네. 사탄 성품 정결케 되고 사람답게 살아 하나님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 내려 주시길 바라네.

이전: 345  심판 속의 깨달음

다음: 347  죄악에서 날 구원한 하나님의 심판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82  마음속 사랑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가

1.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추구하는 목표가 없다면, 평생을 헛되이 보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죽음을 맞이할 때 푸른 하늘과 잿빛 땅만을 보게 될 텐데, 그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632  사탄은 영원히 하나님의 권병을 뛰어넘지 못하리

1. 사탄이 한 행위의 성격으로 볼 때, 모두 파괴, 방해, 훼손, 상해, 사악, 악독, 어둠 등과 같은 부정적 단어와 잘 맞고 어울린다. 그러므로 모든 정의롭지 못하고 사악한 것의 발생은 사탄의 행위와 떼어 놓을 수 없으며, 또한 사탄의 추악한...

329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의 실상

1. 하나님은 사람을 온전케 하고 만들고 얻기 위해 사람의 육에 칼을 휘두르고 매질을 하고 끝없는 고난과 불사름, 무자비한 심판, 형벌, 저주, 끝없는 시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의 내막과 실정이다....

154  비바람 헤치며 당신과 함께 나아가리

1. 나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 누리며 가장 사랑스러운 실제의 하나님 보게 되죠. 자신을 낮추고 감춰 육신 입고 진리 선포해 인류 구원하시죠. 매일같이 교회들을 다니며 인내하며 인내심 있게 우릴 양육하시죠. 비방과 버림도 묵묵히 견디시며 언제나...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