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굳센 마음으로 하나님 따르리

1. 하나님 믿으며 드디어 광명 보았네. 역경 속에서 핍박과 환난 겪어 왔네. 온종일 도망 다녀도 몸 둘 곳 하나 없네. 기도로 지새운 밤, 얼마였던가. 세상에 버림받고, 친척들도 다 떠났네. 풍상고초 몰아치니 눈물이 옷깃 적시네. 자유는 명분일 뿐, 인권은 찾아볼 수 없네. 사탄을 증오하고, 그리스도 권세 잡으시길 바라네. 이 세상의 흑암과 사악을 보니 인생의 광명 더 찾게 되네. 진리, 길, 생명이신 그리스도, 굳센 마음으로 끝까지 따르리.

2. 하나님이 목자를 치시니 대환난 겪네. 먹구름이 자욱한 성, 짙은 공포 드리우네. 죽음이 도사리는 아찔한 곳에서 수없이 도망쳤네.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받으니 힘이 생기네. 온갖 수모와 고통에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깊이 느끼네. 하나님이 모든 것 주관하시나 사람의 믿음은 가엾도다. 풀무불의 시련에서 얻는 것 참 많도다. 사탄을 간파하고 큰 붉은 용 더욱 증오하게 됐네. 비열하고 흉악한 큰 붉은 용, 패괴시키고 삼킨 영혼 얼마인지 알 수 없네. 진리와 생명 얻는 것 쉽지 않으니, 더욱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마음 위로하리.

3. 하나님의 사역 돌이켜 보니, 하나님 친근함 더 느껴지네. 하나님께 심판받으며 성품에 변화 생겼네. 형벌과 연단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됐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게 된 건 참으로 영광일세. 하나님을 증거하니, 내 마음 위로받네. 충성 다해 본분 이행하니, 고난 속에서도 누림 있네. 이 짧은 인생,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네.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네! 전능하신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참된 인생 주셨네. 간절한 그 소망 위해 내일을 향해 떨쳐 일어나리.

이전: 176  광명 길 향해 달려가네

다음: 178  모압 후손의 찬양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101  하나님, 뵙고 싶어요

1. 조용히 말없이 당신을 그리며 말씀 보니 크게 통회합니다. 눈물 그렁그렁한 채 하루빨리 다시 함께하길 바랍니다. 과거 거역하여 당신 마음 상하게 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이 많았어요. 당신을 뵐 수 없으니 가슴 아파요. 사시사철 당신을...

269  어떻게 해야 사람의 죄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1사람이 죄를 지으면 속죄 제물로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죄를 짓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벗어 버리며, 죄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136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셨네

1. 누가 진리 선포하여 인류를 구원했는가? 누가 흰 보좌에서 심판을 행했는가? 말세에 육신으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하셔서 문을 두드리시네. 우리를 세상에서 이끌고 나와 사탄의 패괴에서 구원하시니, 진리 깨달아 정결케 되면 빛 속에 살 수...

81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알게 하소서

1. 하나님, 우리를 깨우쳐 주시어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알고, 마음으로 우리의 하나님 사랑하며, 각자 자리에서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나타내게 하소서. 진실하고 변치 않는, 그를 사랑하는 마음 우리에게 주소서. 이것이 하나님의 소망. 더러운 땅에...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