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은 나의 복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느냐? 그의 공의 성품을 통해 온전케 한다. "하나님의 성품은 기본적으로 공의, 진노, 위엄과 심판, 저주이며, " "하나님은 사람을 온전케 할 때 주로 심판의 방식을 택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다> 중에서)" 『봉사자 단계 전에 사람은 생명 추구는 물론, 하나님 믿는 의미에 대해 몰랐고, 하나님이 일하는 지혜에 대해 몰랐으며, 하나님이 시련을 주는 사역을 할 것도 알지 못했다. 봉사자 단계부터 지금까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측량할 수 없을만큼 너무 기묘하며 사람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또 자기 분량이 몹시 보잘것없고, 패역함이 너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당시 하나님이 사람을 저주함은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성과를 얻기 위함이었다. 사람을 저주하기는 했지만 그저 말씀으로 저주했을 뿐, 사실이 임한 적은 없다. 하나님이 저주한 것은 사람의 패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한 저주의 말씀 역시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함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도, 저주도 전부 사람을 온전케 하고, "사람 내면의 깨끗하지 않은 것들을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람에게 연단을 주었고, 사람 내면의 부족한 것들은 그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 온전케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이 행한 각 단계의 사역은 "엄한 말씀이든 심판과 형벌이든 할 것 없이 전부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이며," 너무나도 적절한 것이다. 하나님은 만세와 만대에 이런 사역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날, 너희에게 이런 사역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한 것이다. 너희가 내적으로 고통은 조금 겪었지만 마음은 늘 든든하고 평안했다. "하나님의 이번 단계 사역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너희의 행복이다. " 나중에 무엇을 얻게 되든 "어쨌든 오늘날 하나님이 너희에게 행한 사역이 전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과 연단을 겪지 않아 "늘 겉으로만 행하고, 겉으로만 열성적일 뿐, 성품이 전혀 변화하지 않는다면 " 그것을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이 말씀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사역이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기 위한 거란 게 느껴져요. 받아들이고, 첫 시련을 겪으면서 배운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바로 봉사자의 시련입니다.

그때가 1991년 2월이었고, 여느 날처럼 예배에 나갔는데 "한 형제가 기뻐하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성령께서 말씀을 선포하셨어요.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이 말씀을 읽었습니다.『찬미가 시온에 다다르고, 하나님의 거처가 나타났도다. 영광의 성호는 만백성이 찬양하며,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도다.아! 전능하신 하나님! 우주의 머리, 말세의 그리스도, 그는 빛나는 태양이요, 온 우주의 위엄 넘치는 광활한 시온산에 솟아올랐도다.』 『당신은 이기는 자들을 만들고 하나님의 경륜을 완성하셨나이다. 만백성이 반드시 이 산으로 모이고, 보좌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리이다! 당신은 유일무이한 참하나님이며,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시나이다. 모든 영광, 찬양, 권병을 보좌로 돌리겠나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편> 중에서) 그땐 다 이해하지 못해도, 그 말씀이 무척 특별하게 느껴졌고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인간이 할 수 없는 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이 분명하고, 성령께서 발하신 음성이란 확신이 들더군요. 그후에 성령의 말씀이 한 편 한 편 우리 교회에 계속해서 전달됐는데 신앙에 관한 많은 진리와 성경의 비밀을 밝히는 말씀이었습니다. 또 진리를 실천하고 생명에 진입할 길을 보여주는 말씀이었고요. 그 당시 우리는 거의 매일 모여 성령의 말씀을 읽었죠. 마음이 든든하게 채워지는 시간이었어요. 다들 기쁨과 희락을 맛보면서 큰 복을 받았다고 느꼈어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 첫 사람들일 것이며 이긴 자가 되는 건 물론, 하나님나라에서 분깃이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했어요. 믿음으로 충만한 저희는 하나님께 헌신했죠. 성령의 말씀을 열심히 필사하는 사람도 있었고 말씀에 곡을 넣어 찬송가로 만든 사람도 있었어요. 그때는 정말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예배 드리다가 경찰에 잡혀가는 형제자매가 많았으니까요. 그래도 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계속 헌신했죠.

축복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거라는 소망으로 가득 차 있었을 때, 하나님은 새 말씀을 선포하셔서 우릴 봉사자의 시련으로 이끄셨어요. 그때가 10월이었는데, 저는 40km 떨어진 교회에 가서 예배하고, 성령의 새 말씀을 받아오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전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예배 장소로 갔죠.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고 힘이 솟더군요. 그런데 교회에 도착해선 깜짝 놀랐습니다. 형제자매들이 낙담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지 뭡니까. 한 형제가 이러더군요. “성령께서 말씀을 선포하셨는데, 우릴 다 봉사자라고 하셨어요.” 한 자매도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말했죠. "우린 모두 봉사자예요. 중국 사람들은 봉사자로, 어떤 복도 받지 못할 거예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전 급히 성령의 말씀을 펼쳐서 이 부분의 말씀을 봤어요. 『중국에서 장자와 백성 이외의 존재는 다 큰 붉은 용의 자손이며, 버림받을 대상이다. 명심해라! 중국은 어쨌든 내게 저주받은 나라이니, 몇몇 백성도 단지 앞날의 사역을 위해 힘쓰는 대상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장자 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멸망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내가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는 나의 행정이다. 내 저주를 받은 자는 곧 내가 증오하는 대상이며, 이는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95편>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놀라서 아무 말도 못 했죠. 성령의 말씀에 여러 번 언급된 봉사자가 지금까지 불신자를 말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우릴 말씀하셨던 거였어요. 중국 사람들은 다 봉사자이고 저주받은 자들이라, 봉사가 끝나면 무저갱으로 떨어질 것이라 하셨죠. 온 몸에서 힘이 쫙 빠졌어요. 제가 봉사자일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그동안 신앙 생활한 게 다 헛된 게 아닌가 싶어졌죠. 천국의 복은 고사하고 무저갱으로 떨어진다니고 하니까요. 마치 심연에 던져진 기분이었고, 한없이 비참해지면서 불평이 터져나왔습니다. 전 주님을 따르겠다고 학업을 포기하고 사람들의 조롱과 비방, 친구와 가족들의 몰이해를 감내하고 중공의 박해와 수차례의 체포될 위험을 경험했어도 움츠러들지 않고 계속 헌신한 게 생각났어요. 그많은 고난을 받았으니, 천국 가서 축복을 누릴 줄만 알았는데, 봉사자라니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저 앉아서 한숨만 내쉬었죠. 다른 형제자매들도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고,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는 사람도 있었죠. 아예 통곡하는 형제들도 있었고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자전거 패달을 돌릴 힘조차 없었습니다.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죠. ‘어떻게 내가 봉사자일 수가 있지?’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했고, 애꿎은 눈물만 속절없이 계속 흘렀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남과 얘기하는 것도 싫어서 고개를 떨구고 걷기만 했죠. 숨 쉬는 것조차 힘들더군요. 제가 아무 축복도 못 받는 봉사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새 말씀이 한 편씩 나올 때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열심히 읽었어요. 그 말씀 속에 제 결말이 바뀔 수 있는 희망이 있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던 축복은 안 보였고 혹독한 심판에 관한 말씀뿐이었죠. 특히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힘만 쓰는 자, 마귀에 속하는 자들은 모두 영이 없는 죽은 자들이고, 제거되어 무(無)로 돌아가야 할 존재들이다. 이것은 내 경륜의 비밀이자 내 경륜에서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것이지만 또 모든 사람에게 공개한 것이기도 하다. 나에게 속하지 않은 자는 나를 대적하는 자이고, 나에게 속한 자는 나의 마음에 합하는 자이다. 이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내가 사탄을 심판하는 원칙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나의 공의와 정직을 볼 수 있다. 즉, 사탄에게서 난 것은 다 심판하고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이것도 나의 진노이며, 나의 성품을 더 잘 보여 주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8편> 중에서) 『오늘날 나를 위해 봉사한 후 모두 물러가라! 언제까지 내 집에 눌러앉을 생각도, 뻔뻔하게 밥을 빌어먹을 생각도 하지 말라. 사탄에 속한 것들은 모두 마귀의 자식들이며 영원히 멸망할 존재들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9편> 중에서) 하나님께서 봉사자를 심판하고 저주하시는 걸 보니, 희망이 사라지면서 정말로 무저갱으로 떨어진 기분이었습니다. 그 비참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도 없어요. 어제까지 하나님 품에서 큰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 이젠 쫓겨나서 하나님의 정죄와 저주를 받고 무저갱에 던져지는 신세가 된 것 같았죠. 전 엄청난 연단에 빠져들어 정말 부정적으로 되었을 때는 기도하고 찬양을 듣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볼 힘도 없었죠. 심지어 제가 애쓰고 희생했던 모든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미리 탈출구라도 마련했을 텐데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봉사자가 된 사실을 알면 불신자 친구들과 가족들이 알면 한없이 조롱할 텐데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겠냐 싶어 어떡하면 좋을지 몰랐죠. 그런 생각을 하는데, 또 가책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동안의 신앙 생활을 떠올려 보니 고난은 좀 받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도 많이 누렸거든요. 또 하나님께서 높여주셔서 새 말씀을 듣게 됐고 많은 비밀과 진리도 알게 됐잖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떠날 수는 없었죠.

한 번은 예배에서 이런 하나님 말씀을 봤어요. 『나는 너희가 나를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하고 온 힘을 바치기만을 바란다. 오늘이든 내일이든, 힘쓰는 자든 복받는 자든 모두 내 나라를 위해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이는 피조물이 마땅히 이행해야 하는 의무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고 이대로 집행해야 한다. 나는 내 나라를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 집을 화평으로 단결시킬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이 힘을 바치게 할 것이며, 아무도 대적할 수 없다. 대적하는 자는 심판받을 것이고, 저주받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0편> 중에서) 당시 교회 리더가 전달해 준 상부의 교제 내용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봉사자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택해주셨기에 우리가 오늘날 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봉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우리는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인류이고 하나님 앞에서는 하찮은 피조물일 뿐인데, 누가 하나님께 봉사할 자격이 있습니까? 온 인류 가운데서 우리를 봉사자로 택해주셨기에 우리가 많은 것을 얻게 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크게 높여주셨다고 하는 것이 가장 공정한 말입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은 너무 비이성적으로 교만한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인성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신 것이 그분께는 얼마나 큰 굴욕인지 알고 있습니까? 매일같이 패괴된 우리 인간을 마주하는 일이 하나님께는 얼마나 큰 굴욕인지 누가 생각해 봤습니까?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고, 관념과 상상대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겠습니까? 사실, 우리는 패괴 성품으로 가득해 하나님이 요구하신 봉사 기준에도 못 미칩니다. 우리가 하는 대로라면 봉사할 자격조차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백성이 될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이 교제를 들으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지고한 분이시잖아요. 미천한 제가 봉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절 높여주신 것이죠. 하지만 전 제 신분이나 지위를 모르고 봉사자가 미천하다고 여겨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지 않으려고 했죠. 교만하고 이성적이지 못했던 겁니다. 돌아보면 제가 열심히 따르며 희생하고 헌신했다지만, 축복받고 천국의 복을 누리려고 그런 거였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의 말씀이 굉장한 동기 부여가 됐기에 전 중공이 박해해도 믿음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저갱으로 던져질 봉사자라는 하나님 말씀을 보니 불평하고 하나님을 원망했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날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게 무슨 참된 성도입니까? 제가 하나님께 헌신한 것에는 사적인 속셈과 불순물로 얼룩져 있었고 하나님의 축복을 얻으려는 거래적인 것이었죠. 전 참 이기적이고 비열했어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물론, 하나님 말씀을 많이 누렸는데도, 제가 바란 복을 못 받는다니 하나님을 배신하려 했죠. 전 양심도 이성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런 생각이 들자 마음에 후회와 자책이 가득했어요. 전 큰 붉은 용의 자손이라 하나님이 아닌 사탄에게 속한 존재이고 하나님을 믿은 목적도 축복 받으려는 것이었죠. 하나님은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어떤 거스름도 용납하지 않으시죠. 제 행동과 하나님에 대한 자세를 보면, 전 봉사자가 될 자격조차도 없었습니다. 저주받고 지옥에 가야 마땅한 존재죠. 하지만 하나님은 절 징벌하시지 않고, 계속 살 수 있게 허락하셨어요.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생명의 자양분을 받아들이며 지존하신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게 말입니다. 절 특별하게 높여주신 거니 그렇게 불평할 게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했어요. 그래서 전력으로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린 11월 말에 하나님의 새 말씀을 받게 됐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간 후에도 땅에서는 찬미의 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충성스러운 봉사자들은 나를 위해 힘쓰고자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기능은 끝났으니, 그들은 내가 땅에 있던 날들을 그리워하기만 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화를 입어야 할 자들에게 재앙을 쏟기 시작하겠지만, 사람들은 모두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라고 믿을 것이다. 나는 충성스러운 봉사자들에게 은혜를 내려 줄 뿐, 결코 징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악행을 저지른 모든 사람을 징벌하고, 선을 행한 자들에게는 물질적인 누림을 베풀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야 내가 공의롭고 신실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20편> 중에서) 하나님께선 우릴 버리신 것도 아니었고, 우리가 큰 붉은 용의 자손이라고 징벌하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충성스러운 봉사자가 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허락하셨어요. 그걸 깨달으니까 마음이 따뜻해졌고, 힘이 솟았죠.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는 건 하나님께서 높여주신 거고 축복이었습니다. 그때 한동안은 예배 드릴 때마다 ‘하나님 위한 봉사는 우리의 복’이란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 말씀의 심판과 형벌 겪고 자신의 깊은 타락 보았네. 복받으려는 욕망으로 가득 찬 타락한 성품 정결케 되지 못했네. 천국 갈 자격 없을 뿐, 봉사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총. 하나님 위해 충성으로 봉사하는 건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 우리의 복. 하나님 위해 온몸 바치고 그의 계획에 순종하리. 온 마음으로 평생 하나님께 봉사하며 하나님의 공의 성품 찬미하리. 오늘 하나님 위해 봉사하는 건 너무도 과분하니 종착지가 어떤지 상관없네.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고, 우리를 흑암에서 구원하셨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우리가 봉사자란 사실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봉사하려고 하자, 1992년 2월 20일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새 말씀을 선포하셔서 우릴 하나님나라시대 백성으로 높여주시고, 봉사자의 시련을 끝내셨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다르다. 나의 사역은 또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만큼 새로운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즉, 나의 말을 보고 생명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모두 나의 나라에 있는 사람이다. 나의 나라에 있으니 내 나라의 백성이다. 내 말의 인도를 받았기에 백성이라고 불리지만, 이는 ‘아들’이란 호칭과 다를 것이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편> 중에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봉사자에서 하나님나라시대 백성으로 전환시켜주시니 전 후회와 자책 섞인 행복감을 느꼈죠. 후회스러웠던 것은 봉사자의 시련을 겪을 때 부정적이고 낙담하고, 심지어 하나님께 불평하며 오해하고 기꺼이 봉사자가 되려 하지 않은 거에요. 충성되고 순종적인 모습이 없었죠. 하나님께 면목이 없었고 죄책감이 크게 들었어요. 기쁜 건, 패역하고 패괴한 큰 붉은 용의 자손인 우리가 이런 시련에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은 것만으로 하나님나라의 백성, 하나님 집의 일원으로 높여주신 거예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미가 제 마음에 가득했죠.

그 시련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지혜로운 역사를 보게 됐어요. 하나님은 말씀으로 심판하고 형벌하고 저주하실 때, 그 말씀이 가혹해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주지만, 모두 우리를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죠. 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연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속셈과 불순물, 그리고 축복받으려고 하나님 믿는 자세를 혐오하시죠. 전 그 경험을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일에 대한 관점도 바뀌었습니다. 축복과 천국 들어가는 것만 좇기를 그만뒀습니다. 창조주를 위해 힘 쓰는 봉사자가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것이고 축복임을 알았죠. 그래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웠어요.

다음: 2 ‘죽음의 시련’ 속에서

어떻게 해야 죄의 매임에서 벗어나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그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Messenger로 연락하기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

관련 콘텐츠

53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카오선(靠神) 이탈리아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자신의 운명을 위해서는 마땅히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너희가 자신을 하나님 집의 일원이라고 시인한 만큼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안심하게 하고, 하는 일마다 하나님을 흡족게 해야...

21 다른 사람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배우다

쓰위안(思源) 프랑스2년 전, 리더 본분을 할 때였는데 그때 천 형제라고 있었는데, 자질이 뛰어났어요. 근데 너무 교만해서 사람들을 억압하고 뭘 하든 과시적이었죠. 그래서 그 형제한테 편견이 좀 있었죠. 하루는 그 형제가 저한테 와서 양육 본분을...

63 누가 교만한 성품은 변할 수 없다고 했는가

자오판(趙凡) 중국 랴오닝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성품은 저절로 변화될 수 없다. 반드시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고난과 연단 또는 책망과 훈계, 징계를 겪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을 속이지 않게...

64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신제(心潔) 중국 광시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교만은 사람이 지닌 패괴 성품의 근원이다. 사람은 교만할수록 하나님을 더 쉽게 대적한다. 이것은 어느 정도로 심각한 것일까? 교만한 성품이 있으면 안하무인일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하나님도 무시하게...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