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본질은

사람이 믿게 할 뿐 아니라 사랑하게 하는 것이나

그를 믿는 많은 사람들 이를 모르도다.

그의 사역에서 드러나는 사랑스러움,

그의 사랑스러움은 오직 체험을 통해서만 발견하고

실제를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도다.

실생활에서 살피지 않으면 누구도 발견 못 하리.

하나님 사랑할 ‘엄두 못 내고’ 사랑할 줄도 모르니라.

그의 사랑스러움과

그가 사람 사랑하는 하나님,

사람이 사랑할 만한 하나님임을 발견 못 했음이라.

그와 접촉 않으면 그의 사랑스러움 발견 못 하리.

땅에 오신 그에게서 실제 행사와 사랑스러움,

실제적, 정상적 성품을 보니,

이는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보다 실제적이라.

사랑스러운 면이 아주 많으신 하나님.

2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커도

사람 뜻이 가득하고 비실제적이며

땅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작아도 실제적이라.

실제 사역으로 알게 하시고 사람의 사랑 얻으며

세상에 임하시어 그의 실제를 체험하게 하시도다.

베드로가 예수와 함께 생활하지 않았다면

예수 사모하지 않았으리. 충성할 수 없었으리.

하나님 사랑할 ‘엄두 못 내고’ 사랑할 줄도 모르니라.

그의 사랑스러움과

그가 사람 사랑하는 하나님,

사람이 사랑할 만한 하나님임을 발견 못 했음이라.

그와 접촉 않으면 그의 사랑스러움 발견 못 하리.

땅에 오신 그에게서 실제 행사와 사랑스러움,

실제적, 정상적 성품을 보니,

이는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보다 실제적이라.

사랑스러운 면이 아주 많으신 하나님.

성육신하시지 않으면 그의 사역 체험할 수 없나니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상상과 거짓이 섞이니라.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땅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큼 실제적이지 않나니,

이는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 것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