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 해 주님 믿으며 복음 전파했지만 하나님을 증거할 줄 몰랐죠. 하나님의 은혜 입었다는 것밖에 증거할 줄 몰랐고,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앎을 말하지는 못했죠. 그런데도 주님이 돌아오시면 천국으로 들림 받길 열망했으니 정말 황당하네요. 그리스도 심판대 앞의 심판 겪으니 통회스럽고 부끄럽네요. 하나님 믿으면서 뭘 얻을지 몰랐네요. 그저 열심히 사역하기만 했지, 하나님 마음은 헤아리지 않았고, 바울처럼 상과 면류관 얻기만을 원했죠. 하나님 오래 믿으면서도 성품 변화 없다는 게 정말 부끄러워요.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는 건 생명 얻도록 하려는 거였죠.

2. 하나님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보았어요. 말씀으로 제 사탄 성품 드러내시고 교만한 본성 다루시죠. 그제야 깊이 패괴되어 사람 모습 없는 자신 보았어요. 본분을 건성으로 이행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 없었죠. 하나님 증거하고 하나님 사랑에 보답하고 싶지만 그럴 능력이 없네요. 노력하여 진리 추구하지 않으면 살아도 하나님 욕되게 할 거예요. 진리 얻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을 맹세해요. 진리 얻기 위해 아무리 힘이 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