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배하고 말씀 보지만 진리 실천은 소홀했네. 본분 조금 이행하는 것으로 진리 실제 있다고 생각했네. 기도드리지만 하나님과 참된 교제는 없었네. 본분 이행하면서 결실 얻으면, 자신 덕으로 돌리고 득의양양해하며 하나님이 상 주실 거라 생각했네.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로 비로소 깨달았네. 하나님 믿은 지 오래됐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과 거래까지 했네. 진리 추구하지 않으면 패괴 성품 정결케 되지 못함을 이제야 깨달았네.

2.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하심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깊은 마음 전혀 이해하지 못했네. 본분 이행하는 기회로 지위 명예 좇았고 늘 큰소리치며 사역, 설교하며 자신을 드러냈네. 영적 이론 말할 줄 알면 진리 실제 있는 줄 알았네. 열심으로 사역해도 진리 실천하지 않으면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이네. 바리새인처럼 외식하면서 영적이라 여겼네. 하나님의 심판 없었다면 어디까지 타락했을지 모르네.

3. 하나님의 심판, 시련 거듭 겪으며 이제야 깨달았네. 열심히 사역해도 진리 추구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된 노력이고, 언행이 간사한 자는 정직한 사람 아니고, 좋은 행위 아무리 많아도 생명 성품 변화했다 할 수 없네.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순종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네. 하나님 나라는 거룩하니 패괴된 사람이 어찌 들어갈 수 있으랴? 위선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진면모 가릴 수 없네. 진리 실제 없으면 하나님 앞에 살 자격 없네. 진리 생명 추구해 하나님 마음 흡족게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