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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진실한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1 오늘날에도 여전히 내 말을 반신반의하는 것이다. 심지어 나의 말을 믿는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으며, 나머지는 모두 불신파다. 또한 상당수는 내가 ‘하는 이야기’를 즐겨 듣는 사람들이고, 대부분은 구경꾼이다. 너희에게 경고한다. 나의 많은 말들이 나를 믿는 자에게 열린 지 오래되었고, 하나님나라의 미경(美景)을 ‘바라보기만’ 하고 하나님나라의 문밖에 서 있는 자들은 이미 오래전에 나에 의해 내쳐졌다. 너희는 내게 미움을 받고 버려진 가라지가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나를 배웅하고 또 나의 귀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겠느냐?

2 너희에게 고한다. 니느웨 성 사람들이 여호와의 진노의 말씀을 들은 즉시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아 회개한 것은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너무 놀라고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에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아 회개한 것이다. 오늘날의 사람들도 내가 한 말들을 ‘믿으며’, 또한 여호와가 오늘날 다시 너희 가운데에 왔다는 것을 믿기는 한다. 그러나 너희들의 태도는 거만하기 짝이 없다. 마치 수천 년 전에 유대에서 태어났다가 오늘날 다시 너희 가운데 임한 예수를 살펴보는 듯하다.

3 나는 너희 마음속에 자리한 간사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너희 대부분은 호기심 때문에 나를 따르고, 공허함으로 인해 나를 찾는다. 너희의 세 번째 소망인 평안하고 행복한 삶이 산산조각 날 때 너희의 호기심도 함께 사라진다. 너희 모두가 품고 있는 간사한 마음은 언행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솔직히 말하면, 너희는 나에 대해 호기심만 느낄 뿐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을 가려서 하거나,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법이 없다. 너희의 믿음은 도대체 어떤 것이냐? 진실한 것이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나이 든 자와 젊은 자들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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