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교회 리더였던 장린이 자기 멋대로 형제자매들을 억압하고, 하나님의 최신 말씀 책도 주지 않는 것을 보고 투서를 넣은 후, 억압받은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최신 말씀 책을 주었고, 같이 예배도 드렸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린은 주인공의 본분을 교체했고, 추가로 주인공을 모함하고 정죄했습니다. 이에 주인공은 큰 괴로움에 빠졌고 더 심하게 억압받는 것이 두려워 억압받는 형제자매들을 도와줄 용기를 잃게 됩니다. 그러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인공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조금 알게 됐고,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고 간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몹시 후회하고 자책합니다. 그리하여 또다시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최신 말씀 책을 나눠주고, 같이 예배 드리면서 진리를 실행할 때 얻게 되는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안 돼, 장린은 교체되고 출교되었는데, 이때 주인공은 하나님의 집은 정말 진리가 다스린다는 것을 보게 되면서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찬양합니다.